소녀 혁명 우테나 Complete Blu-ray BOX
- 2013년에 나온 블루레이 박스 상권과 하권을 하나로 묶은 것
- TV판 전 39화 + 극장판 수록
- 논크레딧 버전 오프닝과 엔딩, 인터뷰, 뮤지컬 소녀혁명 우테나 60분 편집판 수록
- 특전으로서 상권과 하권에 들어있던 책자를 1권으로 묶고, 명장면의 원화와 판권 일러스트를 새롭게 추가한 160페이지짜리 북클릭 동봉
- 패키지는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던 하세가와 신야가 새롭게 그린 일러스트로 디자인
-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는 20주년 기념 전시 이벤트 "소녀혁명 우테나 TV애니메이션 방송 20주년 기념전 ~장미와 혁명의 기억, 절대 운명 묵시록"을 할 예정
모든 클리세를 뒤집은 애니 솔직히 페미들이 물고 빠는 페시서적 보다 이게 더 적극적이며 주체적인 여성상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엔딩 결말이 존나게 비범했지...아마 역대 페미니즘 주장보다도 더 명확한 주제를 보여준 엔딩이였음
여자와 인간에 대해 잘 아는 남성 감독이라 생각.
저는 남자이지만 이때 당시에 봤던 우테나는 정말 갓애니였습니다. ost부터 작화에서 성우까지 정말 끝내주었죠 스토리나 모든면에서 정말 멋졌습니다. tv판에서 약간이나마 찝찝해던 부분도 극장판에서 시원하게 해결한 편이구요. 만약 이래저래 양쪽으로 다 그렇다라면 만화책으로도 봐야해요. 장미의 기사 티나라는 괴악한 제목으로 정발....--; 되었으니 이걸로 봐도 좋고 일본어가 좀 된다면 극장판 스토리로 반쯤 진행되었던 정발은 되지않았지만 일본에서 나온 원판도 볼만합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엔딩도 정말 tv판의 엔딩의 여운을 느끼게 해주거든요. 저도 특별히 이때 당시에 나온 극장판 dvd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뭐...이때 당시라고는해도 딸랑 dvd 하나 밖에 들어있지 않지만요. 개인적으로 국내에도 번역만 좀 완벽히 해서 정발 해줬으면 하지만.....우리나라 정서에 정발이 될수도 없고....정발이 되더라도 이래저래 컷트가 되겠죠.....ㅠ.ㅠ 이번 20주년은 정말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크기는한데...... 케이스가 너무 흔한 디자인......--; 좋게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너무 흔해보여요. 우테나를 상징하는 문양에 색깔에 디자인....조금은 별로네요.....그리고 단순히 보면 예전에 나왔던 블루레이 합본에 조금더 끼워넣기 수준으로 보여서..... 개인적으로 연차를 내서 이번 20주년 행사하는 백화점에 가서 dvd하고 화보집을 들고 싸인이라도 받아오고는 싶은데 사정이 여의치가않네요 ㅠ.ㅠ
결국 이작품은 그런 남성중심 사회에서 휘둘리기만 한 여성들이 스스로 독립을 하겠다고 선언하고 떠나는 걸로 끝나죠 사실 이정도가 진짜 페미니즘으로 존중할 수준의 주장인데 메갈들은 독립이 아니고 역지배를 주장하는데다 그 방식이 남자들하고 다를게 없다는 점에서 존중할 생각이 전혀 안들더군요
모든 클리세를 뒤집은 애니 솔직히 페미들이 물고 빠는 페시서적 보다 이게 더 적극적이며 주체적인 여성상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페미가 뭐지? 여성우월주의를 페미라 하는거다^^
페미니즘은 남녀갈등 유발 시키는 그리고 사회혼란을 야기하는 쓰레기 사상이다
페미와 여성우월주의는 틀립니다.
메갈로 대두되는 여성우월주의자들은 페미니스트가 아닙니다. 동등한 역할 동등한 대우=> 진성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게 이겁니다.
요즘 시대의 페미는 여성우월주의 맞아요^^
여자와 인간에 대해 잘 아는 남성 감독이라 생각.
장미의 기사 티나......
충격과 공포의 국내 오프닝
난 이거 나왔을때부터 개그물로 보이던데, 장면 장면이 겉멋든 연출에 무게잡는 캐릭터, 게다 전투시 나오는 뜬금없는 가사의 노래...
그래도 오쿠이 마사미의 오프닝은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OST 명곡이 많은 인생띵작 입니다ㅜㅜ 새턴판 언젠가 혁명될이야기도 아직 소장중...
인생명작.
엔딩 결말이 존나게 비범했지...아마 역대 페미니즘 주장보다도 더 명확한 주제를 보여준 엔딩이였음
아스파라거스.....
가격 (일마존 기준) 2017.11.15 발매 아마존한정판 39,960엔 일반판 29,698엔 사고싶......
모쿠시쿠시모시모쿠~
스토리, 영상미, 음악, 의미, 결말... 뭐하나 부족한게 없었던 최고의 작품. 사야겠네요.
극장판은 진짜 최고죠
저는 남자이지만 이때 당시에 봤던 우테나는 정말 갓애니였습니다. ost부터 작화에서 성우까지 정말 끝내주었죠 스토리나 모든면에서 정말 멋졌습니다. tv판에서 약간이나마 찝찝해던 부분도 극장판에서 시원하게 해결한 편이구요. 만약 이래저래 양쪽으로 다 그렇다라면 만화책으로도 봐야해요. 장미의 기사 티나라는 괴악한 제목으로 정발....--; 되었으니 이걸로 봐도 좋고 일본어가 좀 된다면 극장판 스토리로 반쯤 진행되었던 정발은 되지않았지만 일본에서 나온 원판도 볼만합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엔딩도 정말 tv판의 엔딩의 여운을 느끼게 해주거든요. 저도 특별히 이때 당시에 나온 극장판 dvd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뭐...이때 당시라고는해도 딸랑 dvd 하나 밖에 들어있지 않지만요. 개인적으로 국내에도 번역만 좀 완벽히 해서 정발 해줬으면 하지만.....우리나라 정서에 정발이 될수도 없고....정발이 되더라도 이래저래 컷트가 되겠죠.....ㅠ.ㅠ 이번 20주년은 정말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크기는한데...... 케이스가 너무 흔한 디자인......--; 좋게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너무 흔해보여요. 우테나를 상징하는 문양에 색깔에 디자인....조금은 별로네요.....그리고 단순히 보면 예전에 나왔던 블루레이 합본에 조금더 끼워넣기 수준으로 보여서..... 개인적으로 연차를 내서 이번 20주년 행사하는 백화점에 가서 dvd하고 화보집을 들고 싸인이라도 받아오고는 싶은데 사정이 여의치가않네요 ㅠ.ㅠ
우어 사고 싶네요. 하가렌 정발 세트 37만에 예약해버려서 또 살 수가 없...... 아아아
미라지사마...제발 정발을..ㅜㅜ
이 감독 페미니즘은 진짜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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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abeta
결국 이작품은 그런 남성중심 사회에서 휘둘리기만 한 여성들이 스스로 독립을 하겠다고 선언하고 떠나는 걸로 끝나죠 사실 이정도가 진짜 페미니즘으로 존중할 수준의 주장인데 메갈들은 독립이 아니고 역지배를 주장하는데다 그 방식이 남자들하고 다를게 없다는 점에서 존중할 생각이 전혀 안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