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화 - 황금의 짐승
흑원탁과의 싸움에 달려온 자는 예전에 결별했던 친우 유사 시로였다. 빌헬름의 가열된 공격에도 대응해 보겠다는 그를 보고, 렌은 케이와의 대결에 집중한다. 호각을 보이는 렌이었지만, 돌연히 나타난 압도적인 존재감을 앞에 두고 필사적으로 도주한다. 케이를 날려버리고, 다음은 그저 달려서 빠져나간다--라는 대목에서 누군가가 가는 길을 막는다. 그 정체는 렌도 면식이 있는 사람 좋아보이는 신부, 발레리아 트리파였다. 동요하는 그를 쫓아오는 듯이 최후의 적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 방도도 없는 실력차를 앞에 두고 렌과 마리는 어찌할 방도도 없이….
각본: 마사다 타카시 / 콘티: 와타나베 타카시 / 연출: 쿠도 스스무 / 작화감독: 마츠모토 후미오, 와타나베 마유미
잉? 왜 여기서 피날레가 ㅋㅋㅋ
잉? 왜 여기서 피날레가 ㅋㅋㅋ
아직 루트 분기도 안됐는데 왠 피날레 형태가... 그것보다 선행컷부터 작붕이냐...
뭥미?
망해버린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