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여기에
누칼협? 이라는 말이 나오자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 사라졌고
알빠노? 라는 말이 나오자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사람들이 사라졌고
긁혔냐? 라는 말이 나오자 공격받은 타인을 변호하려는 사람들도 사라짐
이젠 여기에
누칼협? 이라는 말이 나오자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 사라졌고
알빠노? 라는 말이 나오자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사람들이 사라졌고
긁혔냐? 라는 말이 나오자 공격받은 타인을 변호하려는 사람들도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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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들 보다 못한 대화 환경이 만들어짐
딥하게 들어가는 사람들만 바보됨
그 놈의 알빠노 드립은 극혐인게 그 드립 유행하고 나서 애들이 '알 바'를 '알빠'로 씀. 왜 더 번거롭고 귀찮게 쉬프트 한번을 더 눌러서 굳이 틀리게들 쓰는지.
누노체 같은거도 루리웹 아닌데서 지적하려고 하면 괜히 내가 공격받는 경우도 있어서 가만히 있게됨
낭만은 오글이 되었고 감성은 중2병이 되었으며 여유는 잉여가 되었다. 열정이란 말이 촌스럽지 않던 그시절이 그립다.
사실 그런 사람들 바보취급하는 애들이 바보지
노오력충이라는 말이 나오자 게으름 피우면서 적당히 남이 성공하는거 지켜보다가 뜯어먹고 등처먹으려다가 안되면 자기 밑바닥으로 끌어낼려고 칼부림 드자는 사람들만 늘어남
딥하게 들어가는 사람들만 바보됨
리사토메이
사실 그런 사람들 바보취급하는 애들이 바보지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지ㅈ대로 말했던건 아닐까?
유치원생들 보다 못한 대화 환경이 만들어짐
유치원생 애들은 적어도 본인들 나름의 기준에서 스스로 생각은 해보려고 하는데 정작 어른들은 밈 따라하는 사고 밖에는 못하고 있고
뜌땨따...
그 놈의 알빠노 드립은 극혐인게 그 드립 유행하고 나서 애들이 '알 바'를 '알빠'로 씀. 왜 더 번거롭고 귀찮게 쉬프트 한번을 더 눌러서 굳이 틀리게들 쓰는지.
갈 데 까지 갔다는 표현도 갈때로 쓰는사람 많지
됌 이 됨보다 많이 보이는 유게라 대부분 그정도까진 생각도 안할걸
스페이스바는 한 번 덜 누르니까 딱히 더 번거로운 건 아니네 ㅋㅋ
된소리되기에 따라 소리나는대로 써서
노오력충이라는 말이 나오자 게으름 피우면서 적당히 남이 성공하는거 지켜보다가 뜯어먹고 등처먹으려다가 안되면 자기 밑바닥으로 끌어낼려고 칼부림 드자는 사람들만 늘어남
난 노오력충이라는 말의 신뢰나 그나마 있던 비꼬고 비판하는 요소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판단했을 때가 그림 AI나오면서 무수히 많은 딸깍충들이 아마추어부터 현역까지 불펌 학습 시키면서 조롱하던 SNS현상보고 노오력충 드립에 조까라 마이신 하기로 판단함
뿌직
누노체 같은거도 루리웹 아닌데서 지적하려고 하면 괜히 내가 공격받는 경우도 있어서 가만히 있게됨
바로 근리갈리 근첩낙인 찍히잖어 ㅋㅋ
실제로 여초 커뮤까지 노누체 잘 써서 ㄹㄹ웹 빼면 다 쓰는거 같음, 여기 특성상 아프리카 별로 안 좋아하고 트위치, 치지직 좋아하는데 노누체 안 쓰는 방을 본 적이 없음
오유도 아직 살아있어요
누칼협이? 누칼협니 택임을 져아하는거 아님? 온전히 본인이 선택한거니까?? 내가 잘못알고 있나
예를 들자면 이런 겁니다 공무원 급여가 너무 적다는 문제를 제기하면, 누칼협 (누가 공무원 되래?) 중소기업에서 무급 야근이 너무 많은 문제를 제기하면, 투칼협 (누가 좃소 들어가래?) 육아 부담이 커서 사회적 장치로 지원이 필요하다고 얘기하면, 누칼협 (누가 애 낳으래?) 등등 사회적 담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자기 일 아니라고, 당사자 문제로 제한시켜 버리는 분위기가 있죠
아재요 술먹고 루리웹 하는거 아니야
ㅇㅇ 잘못 알고 있는거임. 본인의 선택도 맞고 선택을 한 책임을 져라라는 두 개의 문장까지는 맞는 소리인데 잘못된 환경을 제공한 외부의 피해등을 그 환경에 속하겠다는 선택을 한 네가 알아서 해라.란 의미라 사실상 악습이나 외부의 피해에 불만을 표하지 말고 받아들이라는 의미에 더 가깝게 쓰이는 말임.
저게 원래 코인 같은 거 조롱하려고 쓰던 말인데 온갖 사회적인 문제에 다 쓰이다 보니까 왜곡됨. 삶은 복잡해서 온전히 자기 선택만으로 결과가 나온게 아닌 걸 다 본인 탓으로 돌리니까 다른 문제들을 감추게 되는거지.
그렇죠. 아주 좋은 말씀이지만 제가 하고 샆은 말은 그게 개인의 책임이 사라지는것과는 무관하다는 거죠. 남의 문제를 무시하고 외면하고 비웃고 조롱하는거지 자신이 한 선택에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건 아닌거죠.
그니까 자신의 일에 책임지지 않는다는 본문의 설명이 맞지 않는다는거지. 타인의 상황을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외면하고 비웃고 조롱하는거지.
본문이 틀렸다 하면 본문의 예시가 좀 이상한게 맞음. 저 경우는 본인의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 사라진게 아니라. 타인의 불합리를 조롱하게 되었다.라고 표현해야함. 근데 이 부분을 태클걸고 싶었다면 댓글을 누칼협이 책임져야하는거 아님? 이라고 물어보는게 아니라 누칼협은 본인의 선택해서 나온 결과가 아니니 내가 책임 질 필요 없는거 아님? 이라고 해야 알아들어먹었을거임.
흠 그정돈가? 다들 잘 하는 거 같던데
여기 사람들도 인터넷으로 세상을 봐서 그럼. 인터넷에서는 자극적인 사건과 비일상적인 모습들만이 비춰지니까.
개소리하는거에 일일히 감정소모하지마. 그 개소리하는거에 새끼들도 지들 ㅂㅅ이란거 알아서 할 소리가 그것뿐이라 그런거니까.
낭만은 오글이 되었고 감성은 중2병이 되었으며 여유는 잉여가 되었다. 열정이란 말이 촌스럽지 않던 그시절이 그립다.
감성이 중2병은 말이 안돼..
생각이라도 하면 다행임...
이제 넷상에서 남은 건 뭐죠
스스로들은 유쾌하다고 생각하는게 제일 문제임. 밈 때문에 생각을 멈추게 되버리는데
결론 인터넷질 안하면 해결
"근들갑"
호들갑
잘 사는 사람은 조용히 잘사는데... 이상한 놈들만 소리를 내서 그렇게 보이는 거임 ㅋㅋㅋ
인터넷에서 인간관계를 추구하는건 이제 불가능이라구
오히려 이렇게 빼도박도못하게 정리하는 것들 때문에 더 압박당하는거는 왜 고려를 안하는거
그리고 어떤 중국 애들이 관리하는 사실상 중국 커뮤니티에서는 지가 모르면 근첩이라고 매도하기 시작. ㅋ
사이트 창조주 한테도 근첩이라 매도 함 ㅋㅋㅋㅋㅋ
근첩도 참..........뭐 루리웹이라고 그렇게까지 정상적인 사람만 모인데가 아니라는건 알지만 디씨에서 루리웹 욕하는거 보면 뭐지??? 싶음.
뭐 저래도 역공하는 방법은 있지만
그래서 국힙 힙찔이한테 긁혔냐?라고 하지말라고?
그런데 인터넷에는 아직도 모르면서 입터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음
유게는 이상하게 진지 먹은 사람들이 많아짐.;;;; 난 그냥 웃지고 올린글인데 정말 진지하게 이건 말이 안되잖아. 라면서 태클 거는 사람들 엄청 많아짐;;;
대중들 입맛에 맞는 자극적인 선동은 각광받으며 그에 대한 비판은 괜히 분위기 초친다고 욕만 먹음 정보접근성이 나날이 좋아진 대가는 발언권을 가져서는 안되는 머저리들의 고개만 더 뻣뻣해지는 결과를 낳아버림.
포퓰리즘
얼마나 매너없지 지들 ㅈ대로 말했으면 저런 소리가 나왔겠냐 ㅋㅋㅋㅋ
씁쓸하군
+ 씹선비란 말이 나오니 천박하고 선 넘는 말을 유머라고만 하면 다 되는 줄 아는 것들이 늘었고, 사이다란 말이 나오니 싸가지없는 게 쿨한 건 줄 아는 것들이 늘었으며, 팩폭이란 말이 나오니 인격모독이 일침인 줄 아는 것들이 늘었다.
세상을 너무 팍팍하게 사는것 같음.
그냥 저새끼들이랑은 패드립갈기면서 싸워야함 쓰레기같은놈들
배설공간 그 자체
반발감으로 되살아나기도 하고. 돌고 도는 듯.
이디오크러시의 재현
후자는 유튜브로 다 빠지지 않았냐
일단 [알빠노] 는 일베어다. 이는 나무위키에도 적혀있다.
커뮤하다보면 정신이 병들어감... 나도 병들어서 커뮤하고있는건가..
진지하게 하면 찐이 되어버리는 세상인데..
옆나라 윗동네 윗나라 공작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