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고있는 일곱개의 대죄와 히어로 아카데미아는 아직도 재미와 장점은 있지만 좀 실망쓰러운 부분도 좀금식 생기고 있는데.귀멸은 이 두작품의 장점을 섞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네요.
일단 대죄는 빠른전개와 완성형이나 잠재력이 큰 캐릭터들로 빠르고 호쾌한 전개와 예상외의 전개를 보여주는 장점이 있지만 완성형이라서 아직은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과 주인공과 몇몇 동료들이 그런 굉장한 힘을 보여쥐야 하기 때문에 중간 악역이 좀 안습해져가는 단점이 조금식 있고.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는 성장형으로서 성장과 노력을 잘 표현하고 캐릭터들의 심리를 하나식 묘사해서 캐릭터에 감정이입이 잘되도록 하지만 단점으로 노력이 주제라서 노력을 붕괴시키지 않기 위해서 주인공의 전투력 성장 속도가 느려서 성장하는거와 싸울때 좀 답답함이 있고 감정묘사를 각각 캐릭터에게 일일히 묘사를하니 전개가 조금식 느려지는 느낌이 있는데
귀멸의 칼날 같은 경우는 전투력 성장도 그저 따라가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서 성장하는데 큰 답답함은 없고 악역도 적당히 강함을 보여줄수 있고 캐릭터도 주인공의 한 상황에서 심리묘사를 해서 캐릭터에 감정묘사도 잘되며 전개도 나름 빠르고 캐릭터성도 한 에피소드에서 3~4명에서 그 상황에 캐릭터를 완성시키니 이 두작품의 장점을 합친게 귀멸의 칼날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잘 만든 소년만화라고 생각되메요.
요즘 점프 소년물들을 보면 히어로 아카데미아는 설정부터 뭔가 어색해서 저 개인적으로는 좀 떫더름하고,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인류가 메타휴먼인 세계관에서 웬 히어로? 그냥 경찰이라고 하지- 블랙클로버는 기승...결! 이란 느낌이라 전개를 끌지 않은 면은 좋지만 대신 긴장감이라는 게 없는데 귀멸의 칼날은 상당히 균형감있게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죠.
근데 대죄는 어떻게 생갇하시나요?(전 그래도 현제는 블리치의 아란칼 보다야는 낫다고는 생각되지만.)
대죄는... 보다 말았어요... 전투력 수치 나오는 부분에서;
전투력이 그렇게 신경쓰이는 설정이나 보네요........그래도 신경을 안쓰면 그래도 못볼수준은 아닌데 말이지요........(툭하면 대죄가 전투력 설정 가지고 뭐라하는걸 보면......)
그냥 원피스의 현상금이나 죠죠의 스탠드 능력치로 생각하면 그렇게 크게는 문제는 없다고는 생각되네요..(제 기준으로.......)
귀멸의 칼날 재밌더군요 만그대로 지금까진 밸런스가 좋다고 보네요 히어로는 그놈의 바쿠고땜에 접었고 7대죄는 진짜 시원시원한 맛에 봅니다 특히나 케릭들이 하렘이 아니라 한사람만 사랑하는것도 좋고요
욱일기 드립만 아니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