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지가 0이되면 게임오버가 되어 플레이어가 실제로 사망하는 쿠소게임.
가면라이더 겐무에 의해 게이지가 0이되어 키리야는 에무에게 유언을 남기고 사망합니다.
그리고 스나이프의 필살기를 맞고 쓰러진 겐무를 보며 드디어 겐무를 게임오버 시켰다고 생각했지만
좀비게이머란 이름처럼 변신이 풀리지 않는 이상 몇번이고 다시 일어납니다.
그리고 겐무는 자기를 불사신이라고 칭하는데
리프로그래밍 기술이 담긴 맥시멈 마이티X로 필살기를 써서 게이지가 부☆활!
결국 파라드에게 게임오버 당해서 쿠로토도 이제 완전 퇴장이구나 싶었지만
뽀삐가 에무를 돕기위해 프로토 마이티액션X 오리진 가샤트의 게임속에 들어가 쿠로토를 부활시킵니다.
쿠로토가 게임오버 당한 이후 쿠로토가 개발중이었던 가면라이더 크로니클을
지 입맛대로 뜯어고쳐서 라이드 플레이어들을 게임오버 시켜놓고 저런 말을 하더니
가면라이더 크로노스가 등장한 이후로 파라드와 버그스터들은 인간을 공략하긴 커녕 오히려 공략당합니다.
그리고 크로노스의 더러운 시간정지.
쿠로토가 만든 하이퍼무적 가샤트로 변신해서 시간정지의 영향을 받지않고, 크로노스를 털어버리기까지 합니다.
결국 파라드와의 초 협력 플레이로 크로노스를 공략하고 크로니클 가샤트도 파괴하지만
다 큰 어른이 하이퍼 무적 가샤트만 없었으면 좋겠다고 징징대자
진짜로 하이퍼무적 가샤트가 탄생하기 전 시점으로 리셋됩니다.
그라파이트까지 공략해서 최종보스인 게무데우스를 불러내서 게임을 끝내려고 하자 또다시 리셋을 발동시키지만
쿠로토가 하이퍼무적 가샤트를 다시 만들면서 세이브기능까지 탑재시켜서 리셋이 안통합니다
거 참 드럽게 카운터 많네요
??? 1 : 카드의 효과를 무시하고!! ??? 2 : 그 카드의 효과를 무시하고!! ??? 1 : 그 카드의 효과를 무시하는 것을 무시하고...!!! ??? 2 : 다시 그 카드의 효과를 무시하는 것을 무시하는 걸 다시 무시하... 어찌보면 이런 식이었음에도, 그걸 적절한 시나리오와 연출이 긴장감과 함께 멋지게 보여준 셈이었죠.
애초에 쿠로토가 없었으면 에그제이드는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묘하네요. 마치 시리즈 게임에서 후속작이 나올 수록 유저 편의성이 늘어나는 느낌이랄까 게임이 주제인 작품이다보니 이런 부분도 게임 답게 느껴지는듯
윗분 말처럼 자칫하면 노잼이 될 수 있는 원패턴 전개를 쉽게 지루해지지 않게끔 잘 포장했다고 생각하네요
??? 1 : 카드의 효과를 무시하고!! ??? 2 : 그 카드의 효과를 무시하고!! ??? 1 : 그 카드의 효과를 무시하는 것을 무시하고...!!! ??? 2 : 다시 그 카드의 효과를 무시하는 것을 무시하는 걸 다시 무시하... 어찌보면 이런 식이었음에도, 그걸 적절한 시나리오와 연출이 긴장감과 함께 멋지게 보여준 셈이었죠.
자신을 공략하던 인간들을 전부 카운터를 다시 제작한 단 쿠로토 신
애초에 쿠로토가 없었으면 에그제이드는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윗분 말처럼 자칫하면 노잼이 될 수 있는 원패턴 전개를 쉽게 지루해지지 않게끔 잘 포장했다고 생각하네요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묘하네요. 마치 시리즈 게임에서 후속작이 나올 수록 유저 편의성이 늘어나는 느낌이랄까 게임이 주제인 작품이다보니 이런 부분도 게임 답게 느껴지는듯
지루한 전개이긴 했는데 그걸 캐릭터들이 살려 재밌게 보긴한..
게임세상은 역시... 이ㅐ렇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