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해보이는 섬들을 여럿 정복해서 지배하고, 공장을 세워 식민지로 부려 착취
한 나라와 결탁해 뒤에서 후원하며 온갖 이득을 챙겨먹고, 반항하는 놈들은 일가째로 산채로 끓여서 먹는 멕시코 카르텔급 부패
고작 다과회에서 쓸 질좋은 식재를 얻으려한다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섬들을 침략해 학살을 벌이는 탐욕과 잔혹함
찾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는 의혹 하나만으로 한 섬에 독가스를 풀고, 주민들의 사지를 절단하고 고문하는 끔찍한 짓을 저질렀으면서 없으니 아님 말고! 하는 식으로 돌아가는 후안무치함
그리고 거슬리면 부하들도 거리낌 없이 죽일 정도의 공포정치와
그런 막장짓들을 벌여도 탈이 없을 막강한 세력과 일신의 무력
사황하면 보통 흰수염을 꼽지만, 흰수염은 그 무력과 리더로써의 자질은 의심할 여지가 없을지언정 성군에 가깝고
해적들의 정점이자 바다의 폭군인 사황이랑은 멀리 떨어졌다고 봅니다
오히려 이 둘과 검은수염이야말로 진짜 해적이라는 악당들의 왕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그놈의 웨딩 케이크 깽판이 이미지 다 망쳤지...
에이스는 캐릭터성자체가 인기가 많을수밖에 없어요 주인공의 의형, 해적왕의 아들이란 타이틀에 불우한 과거사등
당시 티치는 뒤에서 조용히 임약하고 있었고 에이스도 과잉충성심외엔 당시엔 문제가 없었죠
정말로 빅맘편은 실패한 에피소드라고 생각합니다. 사황으로서의 간지를 다 박살내고, 주요 캐릭터들의 이미지도 다 망쳐버렸으며, 좋은 소재가 될 빅맘 해적단과 제르마 66을 싸그리 말아먹었죠...
이경우는 이름값 못하니까 좋은 경우
흰수염은 나이가 많았고 검은수염과 에이스를 등용했던게 패착 에이스 이 썩을놈은 자기 때문에 동료가 많이 희생당했다면 자중해야지 아카이누에게 배빵.... 에이스 인기 많아서 단편이 생긴다는 소식듣고 개인적으로 이건 편집부에 오다의 형제 육다의 음모인가 생각...
루리웹-6896969832
당시 티치는 뒤에서 조용히 임약하고 있었고 에이스도 과잉충성심외엔 당시엔 문제가 없었죠
루리웹-6896969832
에이스는 캐릭터성자체가 인기가 많을수밖에 없어요 주인공의 의형, 해적왕의 아들이란 타이틀에 불우한 과거사등
신기한게 사황은 선발주자 흰수염-빅맘, 후발주자 샹크스-카이도들끼리 서로 대칭되죠
정말로 빅맘편은 실패한 에피소드라고 생각합니다. 사황으로서의 간지를 다 박살내고, 주요 캐릭터들의 이미지도 다 망쳐버렸으며, 좋은 소재가 될 빅맘 해적단과 제르마 66을 싸그리 말아먹었죠...
카이도우와의 앞으로 대결 기대됨
루피 각성 나올거같아서 저도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