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피(将軍の血)
로또 400억에 당첨되었지만 이세계로 이주한다 만화판을 그리고 있는 이마이 무지이(今井ムジイ)의 오리지널 작품으로
일본 도쿠가와 막부의 제3대 장군 도쿠가와 이에미츠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현재 시점은 초반부인데
도쿠가와 이에미츠는 소년인데도 불구하고 무방비 상태의 시종(소년)을 등뒤에서 일본도로 살해하거나(1화)
가부키 배우(여장 미소년)을 검열삭제하는(4화 : 남자가 남자를 검열삭제하는 장면으로 BL이 아니라 오토코노코물 비슷한 분위기이다)
범상치 않고 막나가는 사람으로 묘사된다.
배경설명을 하자면 당시에는 중도(衆道) 문화가 있어서 성인 남성이 미소년을 검열삭제하는 문화가 있었다한다.
하긴 이에미츠가 남색을 좀 밝혔다는 얘기도 있지...
그 전에 저 시대때 남색은 디폴트였음 무사의 뭐시기라나?
임진왜란 끝난 후 조선과 다시 국교를 튼 "도쿠가와 이에야스"와는 다른 인물임?
그 사람 손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