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 퀄리티만 보면 모리 여사님이 그린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세밀하고 엄청난 작화 퀄리티를 보여주는 작품,
도서관의 대마술사(図書館の大魔術師) 1권입니다.
내용은 책을 좋아하지만 남들과 다른 외모와 어려운 형편 탓에 차별과 멸시를 받는 주인공이 차별이 존재하지 않는 책의 도시'아후차크'를 동경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4월에 발매되었는데 그림 퀄리티가 증명하 듯 아마존에 올라온 수십 건의 리뷰 모두 호평 일색이더군요.
제 경우엔 알XX에 먼저 주문했는데 품절처리 되는 바람에 다시 그래24에서 재주문을 했습니다.
근데 물량이 넉넉하지 않은지 거의 3주 정도 지나서야 물건이 도착하더군요.
실물 책의 질도 괜찮고 분량도 꽉꽉 눌러담아서 볼 거리가 많아 무척 만족스럽네요.(속표지 만화는 덤)
빨리 다음권이 나오기를 희망해 봅니다.
원작 소설 찾으려고 똥을 쌌던 그거군요... 결국 없는 걸로 밝혀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