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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이 어떻게 생겨나는가 알수 있었던 유익한 만화였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하는 작품이네요. 개인적으로 인터넷 공간에서 본인이 한 행위 및 발언글 등에 대한 처벌이 현실에서의 처벌만큼 강화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불편한 그들이 몰려옵니다!
개인적인 사정을 보면 참 불쌍하긴 한데 그만큼 더 법의 철퇴로 때려잡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회는 똥싼 거 치워주고 밑 닦아주는 곳이 아니니까요. 그건 미성년 시대에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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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대한 몸집을 가르면 나오는 것은 곯다 못해 시커멓게 변색된 열등감이 튀어나온다. 머리를 열어 보면 안에 든것은 끔찍할 정도의 증오에 가까운 자기 합리화이다. 자기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남을 깎아 내리는 비열함을 가졌고 그러면서 스스로 정의라고 생각한다. 나는 언제나 최대의 언론 자유는 가장 안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다. 어떤 사람이 바보인 경우,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병법은 그가 마음대로 지껄이게 하여 그 자신이 바보라는 사실을 널리 광고하게 하는 것이다. - T.W. 윌슨 이 말대로 그녀들은 스스로 몰락하고 있다.
오옹 카광 본인이신가보네요 블로그에서 재밌게 봤었는데
전에 호텔에서 하우스키핑부서에서 청소 하청업체 관리하고 비품관리하는 업무를 할때 그런 여자애가 한명 있었다. 프론트 막내급이었는데 키는 큰데 좀 퉁퉁하고, 매일 짜증이 가득 차 있는 여자애. 호텔이라는 곳이 프론트에서 사람들 상대하는 쪽은 당연히 외모가 좋을수밖에 없긴했지만.. 근데 걔는 거의 마주칠 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악평이 자자했었음. 손님들의 불평불만을 가장 먼저 접하는게 나였거든.. 이런 사항들을 정리해서 항상 보고서를 올려야만했고. 원래는 주로 객실이나 청결상태에 대한 불평불만을 받고, 그것에 대한 사항을 올리는거지만 손님들은 어떤 직원이 불친절했네, 태도가 시원찮네 그런거까지 다 싸잡아서 나한테 얘기했었음. 근데 그 여자애는 정말 보고서의 안좋은 쪽으로 단골손님이었음. 물론 누가 정말 친절해서 좋았다. 이런 얘기도 내 보고서에 포함됐었고.. 어느 날 창고에서 비품 정리하던 나에게 사내 핸드폰으로 지가 직접 전화하더니 엄청 따지더라. 니가 뭔데 자꾸 내 인사고과 점수 깎아먹냐고. 성이랑 외모가지고 차별하냐, 등등등.. 어차피 말로 해봤자 이해를 할 생각이 없는 쪽이라 말을 하는게 무의미했었음. 결국 몇달만에 나 비번인 날에 권고사직 받고 나가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있는 욕 없는 욕 다 하면서 나갔다고 들었음. 그때가 2012년이니 벌써 5년전의 일이지만 지금 이 만화를 보니 그 여자애가 떠오름.
카광작가님 간만에 명작 오오
막컷에 격하게 공감됩니다 ㅁㅊㄴ들..
킹갓광 ㅊㅊ
열등감, 자괴감에 가슴이 타들어가고 살이 서리는 괴로운 고통은 왠만한 일반인들이라면 한번씩은 겪어봤을거라 생각됩니다. 외적인 아름다움은 인간 본능에서 나오는 욕구라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지금 이 순간도, 미래에도, 지구가 멸망하는 그 순간까지도 추구될 것입니다. 사회가 존재하는 한 절대 이 기준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러니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바꾸세요. 아주 어렵고 서럽고 슬프겠지만 그 길은 적어도 힘들되, 결코 잘못된 길은 아닐 것입니다. 부디 자신이 겪은 고통의 대를 끊어주세요.
소름 끼친다...
거 열등감 같은거 가질 필요 있남. 어차피 남의 인생 따라가려면 귀찮은거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