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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러니까 그냥 일반 히어로 영화면 평타급인데 저스티스 리그라는 타이틀을 달기엔 모자라다는거죠?
이번에도 번역퀄 개판이면 박씨가 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누가 이 양반 손모가지를 벽돌로 찍어버려야 할 듯
애초에 기대를 하니간 배신당하는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보긴 보겠지만 보면 또 실망할 것 같은 영화'라는 기대치를 가지고 봤는데도 실망스러웠습니다. 어차피 보실 분들은 보실테니 더이상 말하기는 힘들지만 출연하는 히어로들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 관련 정보를 사전 습득하시고 가시는게 나으실겁니다. 대충 배경 설정 정도가 아니라, 어느 정도 해당 히어로들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면 될겁니다. 그리고 어려운 대사는 없으니 자막은 될수 있으면 무시하세요.
자막 퀄이 그정도로 안좋아요?
자막 퀄이 그정도로 안좋아요?
영어를 그냥 학교 교육만 배운 사람이 봐도 저 싸이보그의 부야~ 를 .. 저따구로 번역한게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도 보면서 묘하게 아포칼립스 생각났습니다ㅋㅋ 재미없는건 아닌데 묘하게 끊기고 쓱하니까 끝나있고...
어 그러니까 그냥 일반 히어로 영화면 평타급인데 저스티스 리그라는 타이틀을 달기엔 모자라다는거죠?
이번에도 번역퀄 개판이면 박씨가 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누가 이 양반 손모가지를 벽돌로 찍어버려야 할 듯
손모가지는 너무 약한데 걍 뇌를 찍어요.
애초에 기대를 하니간 배신당하는겁니다
저는 마지막 전투 끝나고 히어로들 비춰줄때 손발 오그라들더군요. 얘네들이 지구를 구할려고 싸우는게 아니라 개폼 잡을려고 이짓을 했나 싶고 중간 중간 액션은 괜찮았는데 영화전체를 보면서 느낀건 유치하다... 내가 좋아하던 DC히어로는 이게 아녔는데 ㅠㅠ
근데 스테판 애.... 이전부터 인식이 개 호구라서 어쩔수 없었음.......
진심 번역....
개인적으로는 '보긴 보겠지만 보면 또 실망할 것 같은 영화'라는 기대치를 가지고 봤는데도 실망스러웠습니다. 어차피 보실 분들은 보실테니 더이상 말하기는 힘들지만 출연하는 히어로들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 관련 정보를 사전 습득하시고 가시는게 나으실겁니다. 대충 배경 설정 정도가 아니라, 어느 정도 해당 히어로들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면 될겁니다. 그리고 어려운 대사는 없으니 자막은 될수 있으면 무시하세요.
플리즈 하나에 몇 마디의 대사가 나옴..이거도 완전 임의 변역이지 않나 싶어요
대한민국에 이토록 제대로 된 역자가 없다니
있죠. 있어요. 단지 그사람들이 연줄이 없을 뿐
고등학생이 보기에도 억지다 싶은 자막이 나오는걸 보면 역시 그사람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에 맞다면 정말 실력 안느는 사람이구요
후우~ 모든 내용 공감!!! 특히 자막이랑, 감독 성향에 따라 영화가 중간에 나뉘는 느낌;
저도 초반부가 좀 루즈하더군요. 상영시간도 120분이라 어떤 의미에선 좀 빡빡한데, 거기에 초반부를 이번 영화로 첫 등장하는 히어로들 소개로 때워먹으니 루즈함 + 분량에 쫓기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게 되더군요.
저도 보면서 엄청 아쉬웠습니다. 급조해서 이정도인대 조금만 더 여유를 가지고 냈으면 진짜 대작이 나왔을탠대...
영화 번역계는 98.9% 쯤 연줄입니다. 오경화수월이라고 맨날 욕먹는 오경화씨가 허구헌날 굵직한거 계속 맡는 거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