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BEST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남편회식하고, 대리 불러온다고 내려가봤더니.....
- 금수저에 평범한 몸매지만 아무도 욕하지 않았던...
- 밸런스 게임) 차은우 되기 vs 유튜브 100...
- 백인들이 싫어진 백인아이
- 김과 삼겹살을 지키던 암흑의 수호신
- 역시 고양이는 확대가 제맛이지
- 요즘 지리산 가면 볼수있는 간지나는 일러스트
- 생각해보니 직구제한도 원숭이손이었나
- 블루아카) 순불 작가 또 청계천행 ㅋㅋㅋ
- 요즘 버튜버들 기술력 많이 좋아졌네 ㅋㅋㅋㅋㅋ...
- 사람 한명을 안고 우리에게서 도망칠수 있을거 ...
- 라신반 서울 직영 1호점 6월 1일 오픈 확정
- 죽여야 하는 상대가 직장 동료였다.jpg
- 이슈) 오늘자 삼성애들이 답답한 다른 회사 직...
- 여러 개 모으면 더 멋지다는 탱크 모형
- 80년전 미국인들이 차타고 외식하는 방법.JP...
- 한국에서 20년 마다 일어나는 사고.jpg
- @)토오루가 생각하는 니치카.manhwa
- 버튜버)아렌: 나홀로 루리웹
- 스텔라블레이드) 쿠노이치 의상 근황
-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서양 예술의 거장인 이유류...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블루아카) 에이미 수영복 ver 제작기
- 일본 튀김우동 컵라면
- 회수저가 먹은 갑오징어튀김
- 남편 치료를 위한 저요오드식
- 대학로 둘리분식
- 사쿠라이 노리오 화업20주년 기념전
- 미쿡 슈퍼커브
- 그동안 해먹은것들 한 보따리
- 50년전 해태제과 과자봉지
- 볼테스V
- 삼성미놀타 X-300 카메라 모델링
- HG 가웨인 LED유닛 장착
- HG슈바르제테 Ver.풍신
- 아처피 오브 제타
- 로도스전기 디드리트 1/20
- 국산 게임의 별
-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어 그러니까 그냥 일반 히어로 영화면 평타급인데 저스티스 리그라는 타이틀을 달기엔 모자라다는거죠?
이번에도 번역퀄 개판이면 박씨가 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누가 이 양반 손모가지를 벽돌로 찍어버려야 할 듯
애초에 기대를 하니간 배신당하는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보긴 보겠지만 보면 또 실망할 것 같은 영화'라는 기대치를 가지고 봤는데도 실망스러웠습니다. 어차피 보실 분들은 보실테니 더이상 말하기는 힘들지만 출연하는 히어로들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 관련 정보를 사전 습득하시고 가시는게 나으실겁니다. 대충 배경 설정 정도가 아니라, 어느 정도 해당 히어로들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면 될겁니다. 그리고 어려운 대사는 없으니 자막은 될수 있으면 무시하세요.
자막 퀄이 그정도로 안좋아요?
자막 퀄이 그정도로 안좋아요?
영어를 그냥 학교 교육만 배운 사람이 봐도 저 싸이보그의 부야~ 를 .. 저따구로 번역한게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도 보면서 묘하게 아포칼립스 생각났습니다ㅋㅋ 재미없는건 아닌데 묘하게 끊기고 쓱하니까 끝나있고...
어 그러니까 그냥 일반 히어로 영화면 평타급인데 저스티스 리그라는 타이틀을 달기엔 모자라다는거죠?
이번에도 번역퀄 개판이면 박씨가 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누가 이 양반 손모가지를 벽돌로 찍어버려야 할 듯
손모가지는 너무 약한데 걍 뇌를 찍어요.
애초에 기대를 하니간 배신당하는겁니다
저는 마지막 전투 끝나고 히어로들 비춰줄때 손발 오그라들더군요. 얘네들이 지구를 구할려고 싸우는게 아니라 개폼 잡을려고 이짓을 했나 싶고 중간 중간 액션은 괜찮았는데 영화전체를 보면서 느낀건 유치하다... 내가 좋아하던 DC히어로는 이게 아녔는데 ㅠㅠ
근데 스테판 애.... 이전부터 인식이 개 호구라서 어쩔수 없었음.......
진심 번역....
개인적으로는 '보긴 보겠지만 보면 또 실망할 것 같은 영화'라는 기대치를 가지고 봤는데도 실망스러웠습니다. 어차피 보실 분들은 보실테니 더이상 말하기는 힘들지만 출연하는 히어로들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 관련 정보를 사전 습득하시고 가시는게 나으실겁니다. 대충 배경 설정 정도가 아니라, 어느 정도 해당 히어로들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면 될겁니다. 그리고 어려운 대사는 없으니 자막은 될수 있으면 무시하세요.
플리즈 하나에 몇 마디의 대사가 나옴..이거도 완전 임의 변역이지 않나 싶어요
대한민국에 이토록 제대로 된 역자가 없다니
있죠. 있어요. 단지 그사람들이 연줄이 없을 뿐
고등학생이 보기에도 억지다 싶은 자막이 나오는걸 보면 역시 그사람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에 맞다면 정말 실력 안느는 사람이구요
후우~ 모든 내용 공감!!! 특히 자막이랑, 감독 성향에 따라 영화가 중간에 나뉘는 느낌;
저도 초반부가 좀 루즈하더군요. 상영시간도 120분이라 어떤 의미에선 좀 빡빡한데, 거기에 초반부를 이번 영화로 첫 등장하는 히어로들 소개로 때워먹으니 루즈함 + 분량에 쫓기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게 되더군요.
저도 보면서 엄청 아쉬웠습니다. 급조해서 이정도인대 조금만 더 여유를 가지고 냈으면 진짜 대작이 나왔을탠대...
영화 번역계는 98.9% 쯤 연줄입니다. 오경화수월이라고 맨날 욕먹는 오경화씨가 허구헌날 굵직한거 계속 맡는 거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