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요즘 세상이 왜 이렇게 추운지 궁금해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불을 피우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세상이 대충 망하기는 했지만 재밌는 장난감들이 남아있었습니다. 친구들도 오면 좋아하겠죠.
그녀는 춤춥니다. 소년과 춤춥니다. 장난감들이 가득한 세상 위에서.
개그는 줄이고 최대한 열심히 그려서 진지하게 가겠습니다.
코-즈믹 호러를 그려보기 위해 쉐오고라스님의 축복을 받아보겠습니다.
부메랑♪ 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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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맙소사... 아무리 세상이 살기 힘들어도 그렇게 삶을 포기할 수순이 아닐 터인데...
삶을 포기하는 게 아닙니다. 모든 것은 창작의 아이디어를 위해서입니다!
그냥 선빵 갈군 정규군이 어떤 꼴을 당할지... 상상해버렸음...(다시 켜지는 스위치들의 향연)
네놈은 죽고싶어도 죽지 못할것이다!
내게 다가오지 말란 말이다!!!!!
보스가 아니라 안젤로에게 한말이겠지만 상관없겠죠
방끗
흐뭇
아 코즈믹호러,좋은 대화수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