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전이는 애기모습 그릴수가 없더라구요.
엄마 포지션이니까.
제가 요즘 초등학교에 일하러 다닙니다.
애들 관련 일은 아닌데
뭐 여튼 그래요. 좋은 일 합니다.
하라고 하니까 합니다.
학교 병설유치원 애기들이나 저학년 애기들이
지나갈 때마다 인사하지요.
"안녕하세요-수고하세요"
이거 맞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내일 다시 들어봐야겠다.
볼때마다 역시 애들이 귀하다는 걸 느낍니다.
쉬면서 애들이 노는 거랑 수업받는거 보면서
제대로 힐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시달리는 일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학교 나오면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여기 선생님들도 점잖아서 이것저것 도와주구요.
7월달에 다시 빡시게 일하러 다녀야 하니
그전까지 여기서 설렁설렁 일하면서 심적으로 힐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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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정말 귀엽죠 특히 남의 아이들은요
이모코 센세 : 춘전이 귀엽다..... 우리 딸이랑 잘어울려.... 헤헤헤.....
뒤에 포돌이 보인 시점에서 잡힌다고 도망치라고 얼굴만 보고 잡아간다고!!!
리모델링?
아가야는 귀엽죠. 볼살도 말랑하고 혀짧은 소리도 귀여워요
아이들은 정말 귀엽죠 특히 남의 아이들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지관련업은 아니신거 같은데 그래도 아이들 보는 맛에 실습 다닌 기억이 있네요 ㅎㅎ
지금은 정반대로.... 컨베이어 롤러기계 만지는 일을 하고 있네요... 배운건 복지 관련인데... 왜 기계로 가냐... 돈이 웬수지...;;;
저도 제가 뭐하는지 모르겠음
이모코 센세 : 춘전이 귀엽다..... 우리 딸이랑 잘어울려.... 헤헤헤.....
뒤에 포돌이 보인 시점에서 잡힌다고 도망치라고 얼굴만 보고 잡아간다고!!!
좋아...이제 거기서 그림을 그리다가 애들이 뭐냐고 물어보면 같은 지휘관으로 그리폰에 입사시킨다... 하일 그리폰...
빨리 장가 가셔서 애들보셔야 겠네욬ㅋㅋ 저번에도 그랬지만 애들보면서 힘내는 분이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