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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도이정도면.. 지외면을 개판쳐놓고 오빤나못믿어 하면 응 난너믿어라고 누가생각하는거지?
어렸을때는 잘몰랐다고 하지만 지금은 안좋은행동을 해놓고 이해하달라고하는 생각이 참 안타깝네요.
면전에다 너 걸레냐 할 가족이면 이미 끝난거 같은데영
이미 좋은 얘기가 많이 오고 갔지만.. 저도 오지랖으로 얘기하자면, 친구보다도 더 조심히 얘기해야하는게 가족관계이고, 친구보다 덜 만난 사촌관계면 더더욱 조심히 얘기해야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애가 크게 바뀌었다는걸 느낀만큼 친한 사이도 아니었거니와, 애가 어떻게 자라게 되었는지에 대한 컨텍스트가 누락이 되었거든요 아이의 변화가 엄청 충격이었고, 짧은 기간에 일어난 일들 때문에 자신의 감정, 생각을 정리하지 못한 상태에서 말을 고르지 못하고 극단적인 말을 한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직도 후회하고 있다는 걸 마지막 컷이 모든걸 표현하고 있을 정도죠. 요컨데, 눈앞에 보인 상황에 대해서 언제나 정리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충격적일수록 더욱... 타인이었으면, “뭐야 얘 이상하잖아” 하고 그대로 인연 끊고 제 갈길을 가면 됩니다. 하지만 혈연이고, 더 오래갈 인연이면 그자리는 그냥 어영부영 넘기고 몇번 더 밥을 사주면서 더 자주 만나서 애를 관찰해야하고, 그 뒤에 조심히 얘기하는게 맞는게 좋은 접근법이라 생각합니다. 이럴 정성 아니면 조언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간혹 “혈연이어서 진심으로 걱정해서 하는말이야”는 엿바꿔먹을 독단이라고 생각해요. 그건 조언을 한 입장의 가치관에서 나온 기준이거든요.
개소리도이정도면.. 지외면을 개판쳐놓고 오빤나못믿어 하면 응 난너믿어라고 누가생각하는거지?
어렸을때는 잘몰랐다고 하지만 지금은 안좋은행동을 해놓고 이해하달라고하는 생각이 참 안타깝네요.
아니 그럼 걸레같이 굴질 말던가
당신은 창녀가 아니라고요? 아니죠. 근데 창녀처럼 입고있어요
그렇게 행동하면서 편견인거처럼 본다고 하는거 보면 아직 어리다는거 하고 세상에 대해 잘 모르는게 보이네.... 이정도 되니깐 다음화에서 어떤모습을 보일지 기대된다
바꿀애들은 저 말 들으면 충격먹고 바뀜....하지만 저런 자기합리화는 답없다..... 지 인생은 지가 하것지...혹시 아나 지 이해하는 사람이 재벌집 아들일지...
사촌오빠가 오지랖과 말이 심한거 아닌가;;
가족이니까 더 말해야죠. 남이야 어차피 남이니 아, 네... 하고 넘어간다 쳐도 가족까지 그런 반응이면 네가 어떻게 되는 관심 없단거니 진짜 끝난거라고 생각해요.
C.W.N
면전에다 너 걸레냐 할 가족이면 이미 끝난거 같은데영
확실히 그건 그렇네요.
오지랖이라기보단 그만큼 사촌동생을 어릴때부터 잘봐왔으니 그런게 아닐까여? 이전화들만봐도 사촌동생의 행실이 흔히 말하는 노는여자에 가까우니 그런듯한데....보이는게 다라고한들 진짜 모습은 사촌동생 본인만 아는거니 사촌오빠한테 이해를 바란다? 그것도 아니긴한거같아여
정말로 궁금한데 저럴땐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말주변이 없어서.
전편들 에서도 보면 보여주는 모습이 그런 모습에다가 이 전편에서는 그런 느낌이 확신이 들만한 일도 있으니깐요 저 사촌오빠 가 저정도면 부모님은 얼마나 충격이 크겠어요 윗분이 말한대로 저정도까지 말했는데도 자기합리화 하면서 편견을 갖고 말한다고 하는거면 저 애는 어쩔수없어요
저도 친한 사촌여동생이 있는 입장으로써보면 진솔하게 얘기해주면서 내생각과 느낌은 이렇다라고 이야기하는게 속편하고 그래요. 어릴때부터 봐왔고 그런 동생이니 그만한 동생으로써 애정도 있는법이니깐 타이르면서 사촌동생의 생각도 물어보는식으로말이져. 만화내용처럼 과한표현을 했어도 '오빠는 ~~~한 생각인데 너는 어떠냐'처럼 상대방 생각도 물어보고 유도하는걸루요.
오. 정성글 감사합니다. 제 조카가 저리되면 진솔한 대화좀 해봐야겠네요. 저리 안돼면 가장 좋고.
직접적으로 말하게 하는게 아닌 본인이 이해하고 생각하고 말하게 한다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C.W.N
이미 좋은 얘기가 많이 오고 갔지만.. 저도 오지랖으로 얘기하자면, 친구보다도 더 조심히 얘기해야하는게 가족관계이고, 친구보다 덜 만난 사촌관계면 더더욱 조심히 얘기해야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애가 크게 바뀌었다는걸 느낀만큼 친한 사이도 아니었거니와, 애가 어떻게 자라게 되었는지에 대한 컨텍스트가 누락이 되었거든요 아이의 변화가 엄청 충격이었고, 짧은 기간에 일어난 일들 때문에 자신의 감정, 생각을 정리하지 못한 상태에서 말을 고르지 못하고 극단적인 말을 한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직도 후회하고 있다는 걸 마지막 컷이 모든걸 표현하고 있을 정도죠. 요컨데, 눈앞에 보인 상황에 대해서 언제나 정리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충격적일수록 더욱... 타인이었으면, “뭐야 얘 이상하잖아” 하고 그대로 인연 끊고 제 갈길을 가면 됩니다. 하지만 혈연이고, 더 오래갈 인연이면 그자리는 그냥 어영부영 넘기고 몇번 더 밥을 사주면서 더 자주 만나서 애를 관찰해야하고, 그 뒤에 조심히 얘기하는게 맞는게 좋은 접근법이라 생각합니다. 이럴 정성 아니면 조언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간혹 “혈연이어서 진심으로 걱정해서 하는말이야”는 엿바꿔먹을 독단이라고 생각해요. 그건 조언을 한 입장의 가치관에서 나온 기준이거든요.
원래 충고같은건 가족간이던뭐든 하는게 아님
쯔읍 가족이라도 필터링없이 얘기하는것 자체가...
그건 그러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