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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오빠가 "이게 미쳤나"하면서 뒤통수 후려갈김
팩트 대학교에서도 선배들은 나이많은후배에겐 안깝친다
재밌게이끌어가기가 힘든소재라그렇지 소재자체는 재밌네요
친남매 어쩌고가 왜 나옴 ㅋㅋ 당연히 만화적 허용인데 현실 잣대를 엄근진하게 들이대는것도 별로 안좋아뵘
현실은 오빠가 "이게 미쳤나"하면서 뒤통수 후려갈김
오빠였던 이라니 너무하는 구먼
재밌게이끌어가기가 힘든소재라그렇지 소재자체는 재밌네요
저러면 현실 남매는 니킥날라감 드립 치면 누나가 니킥날리거든
바로 싸닥션 갈길삘인데
팩트 대학교에서도 선배들은 나이많은후배에겐 안깝친다
개네들이 카톡에서 똥군기잡는얘들이랑 같은거 ㅇㅇ
단체로 대가리 박으러 갈 때도 재수생이나 만학도는 열외하고 박았지
나이많은 후배한테 똥군기 잡는건 봤아도 만학도는 절대 안 건드리더라 ㅋㅋㅋ
가끔 건드리는 ㅁㅊㄴ이 있기는 한데 그건 진짜 말그대로 ㅁㅊㄴ들이고
이건 만화적 허용인지, 진짜로 대학을 안가본건지 모르겠다 ㅋ 저기다 +친남매 하면 저게 될리가 없는데...
미리스™
친남매 어쩌고가 왜 나옴 ㅋㅋ 당연히 만화적 허용인데 현실 잣대를 엄근진하게 들이대는것도 별로 안좋아뵘
당연히 만화적 허용이죠.
만화적 허용.. 인가..? (혼란)
단순히 두명은 가족이었던 남남일 뿐이죠 뭐. 태도를 보면 오빠였던 사람이 개망나니 짓 하다가 호적 파였나본데요? ㅁㅁ미수라도 한건가
일본만화식 감성이라 한국 독자들에게는 이해가 잘 안가는 상황
님 대학 안다녀보셨...?
? 예전엔 가족이였고 지금은 가족이 아니란 소린가?? 주인공은 집안에서 호적이라도 파였나요?
'가족이었던'이라고 하니까 지금은 같이 살지 않는다고 유추 가능한데 무슨 대학을 안가봤느니 별 소리가 다나오네; 과거에 큰 사건이 있었고, 이제 호적상 가족이 아니라면 저렇게 나올 수도 있지
"10년전에 같이 지냈던 가족이었다" 이걸 지금은 가족이 아니다라고 해석함? ??? 그냥 지금은 같이 살고 있지 않다고 해석하는게 맞지 않음? 그 다음 말풍선이 "내 여동생이다" 인데???
주인공은 같이 안살뿐이지 동생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동생은 오빠라고조차 생각을 안함. 이건 주인공이 현실도피를 하고있든지, 호적문제가 아니더라도 의절급 사건이 있었든지 어쨌든 주인공과 동생은 서로를 보는 기준 자체가 달라진것. 그러니까 작가가 속이야기를 아직 하나도 안꺼낸 시점에선 여동생의 행동이 그냥 무개념으로 치부될 수 없다는 뜻.
네, 그렇게 해석이 됩니다. "~가족이었다" 라는 말에서 '-었'이라는 글자 하나로 가족이었던 관계가 중단 또는 종결 되었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맨 아래에 나오는 "오빠였던" 에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이렇게 해석이 안되면 제대로 된 해석을 못했다는게 됩니다.
작품에서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대사의 텍스트를 넘기지 않고 자세히 살펴보는 것은 중요함. 과거 사키라는 작품을 파면서 알게된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