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혈비가 영 지능적이고 리더쉽 있는 모습이 부족해서 좀 실망한 면이 어느정도 있는데 그 때문에 오히려 환사가 더 기대를 받는 느낌이 있는거 같네요.
일단 환사는 그나마 지적인 행적과 신비주의적 이미지 신 파천문 에서도 환사의 명령을 더 우선시 하는 모습등을 봐서 오히려 환사 진 최종보스설이 나올 정도로 기대를 받고 있는걸 보면 오히려 사천왕 캐릭터 중에서는 그래도 기대를 가장 받는 캐릭터 라고 생각되네요.
비록 무력 쪽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20년 동안 논건 아니고 파워 쪽에서는 혈비보다 밑일수도 있다는 분위기도 있지만 그래도 많은 독자들이 혈비보다 환사한테 더 기대를 거는걸 보면 오히려 악역으로서의 기대감은 환사가 더 지지받는 면이 있어보이고 말이지요.
진짜 환사가 예린이 아버지라면 강룡이 죽일수 있을것인가...
통수도 자주맞고 고생해서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