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누설] [더 파이팅] 충공깽의 최근...

[-CoolClear-]

제자를 육성하는 자신의 기분을 알리고자 카모가와 관장은 미트를 일보에게 선물합니다.

그 미트를 가지고 자신의 첫 제자를 향해 달려가지만 눈앞에 비친것은 그저 깡패가 되기위해 일보를 이용한 거짓투성이였던 그 녀석.

심지어 관장이 선물한 미트를 집어던지자 멘붕한 일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링이 아닌 곳에서 사람을 때립니다. ㄷㄷ

심지어 가장 오래 지낸 친구 중 하나인 우메자와조차 그렇게 화난 일보는 본적이 없다면서 

마나부는 그 영역은 아예 인간이 아닌 "괴물"이라고까지...

[PT-Man]

현역시절보다 더 강해져있다는 관장말도 있고 복귀 조만간 할거 같은데 상대만 불쌍할듯..

[라훔]

뭔 배짱으로 전직 챔피언한테 개수작을 부린거야 저것들은

[지나가던 ??]

'전직' 이린 점에서 얕봤을지도 모르죠. 현실에도 뭣도 아닌거 하나 믿고 나대는 놈들이 많고

[포도🌟]

와 저건 볼살이랑 고막이랑 뇌출혈이랑 싹다왔을듯 ㄷㄷ

[-CoolClear-]

반창고만 붙이고 멀쩡하게 나옵니다;;

[부들부들4]

역시 제2 주인공(?) 답게 맵집이 있군요!!!(?)(?)(?)(?)(?)

[프로듀서님]

결국 깜빵엔딩인가

[-CoolClear-]

간단하게 조사만 끝내고 나옵니다 ㅋ..

[MooGooN]

근데 솔직히 막았어도 가드채로 날아갈거 같은데 ㅋㅋㅋ

[y2jman]

아무리 은퇴했다 퇴물 됐다 해도 엄연히 전 프로 복서에 챔피언까지 먹었던 선순데 일개 양아치에 불과한 애들이 뭘믿고 저런 행동 한건지 모르겠네요. 현실에서도 일반인이 격투기 선수한테 제대로 맞으면 골로 가는 경우 꽤 있더만

[에르타이]

마침 오늘 유머게시판에 페더급 격투기 선수한테 보디빌더 3명이 덤볐다가 죄다 골로갔다는 소식이 올라오던데 참 절묘하군요.

[야가미 타이치]

이것도 조금 전 내용인데, 저 사건으로 결국 경찰에 자수한 일보.
-> 정작 때린 녀석의 이름을 몰라서 정식으로 접수가 되지 않음
-> 맞은 녀석도 기억이 날아가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제발 알려줘!" 라고 말함(...)

결국 없던 일이 될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