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친구 AK턴에인입니다.
흔히 쓰이는 농담으로
‘장수 만세’ 또는 ‘노인 학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역의 자리를 오래 지키고 있는 무기에 대한
찬사 또는 일종의 야유의 의미를 담은 말이라 할 수 있는데요.
(물론 ‘야유’라는 건 운용하는 기관이나 조직에 대한 것이지만요…)
총기의 세계라면 1933년 이래 여전히 현역으로
사용 중인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M1911이 가장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합니다.
(제식 권총의 자리에선 진작에 내려왔지만 말이죠…)
AK HOBBY BOOK 『1911 거버먼트 마니악스』에서는
1911의 탄생 과정과 시대 변화에 따른 변화 과정.
오늘날의 1911.
법집행기관이나 민수시장용으로 나온
1911의 대표적 클론 모델과 여러 커스텀 모델.
그리고 관리를 위한 통상 분해부터 완전 분해까지.
1911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1911 거버먼트 마니악스』를 통해
117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전투용 권총으로서의 실전 가치를
유지하고 있는 1911의 힘을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AK 턴에인이었습니다.
당직사령이 차고다니던 .45구경이네
1차대전때 쓴 총이...베트남전까지 사용된...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있죠
100년동안 사용된 노인 예토전생 권총
총덕으로서 완전 사고싶은 책이네요 지금 사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