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후방 주의?] 코토 메가미 디바이스 6탄 궁병 조립 샘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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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에서 후방주의는 필독이란 뜻이 담긴 글이란걸 깨닫게 되는 날이 올 줄은
더블제타는 200엔이나 더 비싸면서 찌찌랑 엉덩이가 없네영. 코토부키야 갓혜자넹ㅋㅋㅋㅋ
대형마트점에 6만원도 되지않는데 키가 30cm 가까운 높이의 아동용 완구로봇도 찾아보면 많지요. 단지 키와 가격비례로 아수라구병과 덥젯의 가성비를 논하시건 그 왼구로봇들앞에선 도토리 키재기로 비춰지겠지요
하지만 취미는 가성비가 아닌 가슴이 시키기에..
가성비라기 보다는 "규모의 경제"입니다.
프라모델에서 후방주의는 필독이란 뜻이 담긴 글이란걸 깨닫게 되는 날이 올 줄은
최고다 궁병쨔응!!!!
아수라닌자를 만들어보고 엄청 감탄한지라 이것도 정말 기대되는군요. 얼른 받아봤으면.
음...역시 예상대로 대칼 없이는 목근처가 돔 밋밋한 듯도 하고...
갓토부키야 최고다!
이야... 기술좋아졌다
얼굴은 보통 삐짐 도발 3개인가 ㄷ
와.....(말잇못)
1:1인데 14cm구나...
닌자는 만족했지만 궁병은 뭐랄까 알수 없는 거부감이.......... 거유 + 나팔바지 조합이라 그런가.. 음....
다리는 닌자랑 같은 금형을 공유해서 부품조합을 바꿔주면 나팔바지 아닌 다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네 그것때문에 일단은 살 생각이긴 하지만 뭔가 이유를 알수 없는 거부감이 음...... 만화에서 비슷한 컨셉의 비호감 캐릭터를 봤던건지 어떤건지 그런 느낌이네요;;
취향입니다 취향. 쿨데레나 츤데레처럼 약간 쿨한 이미지를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잘 압니다 그 기분. 저도 그렇거든요.
바짓자락은 거추장스러운 경우 허벅지나 어깨쪽에 붙여줘도 될거같네요
캐릭터 얼굴 인상때문인 것 같습니다. 닌자는 인상이 사나워보이면서도 찡그린 얼굴이 보기에 따라서 츤데레 혹은 허당으로 보일 소지가 있는 반면, 궁병은 실실 쪼개고 있지만 뭔가 꿍꿍이가 있어보이는 그런 음흉한 이미지죠. 이런걸 일본에선 '하라구로'라고 하나봅니다. 흔히 말하는 [속지마 犬년이야!]속성을 가진 그런 캐릭터에 내성이 없으시다면 충분히 거부감을 느낄만 하다고 봐요.
오 그렇게 듣고 보니 확실히 그런거 같은 느낌이.....음음 제품 자체는 잘나올거란게 분명하지만 확실히 취향 문제군요 음
개인적으로는 닌자 완전체를 위한 장비 셔틀로 보고 있습니다. 저도 알수 없는 이유로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 좀... 이란 생각이 들거든요.
집에서 닌자가 기다리고 있으니 질러야겠군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덴드로비움2550
하지만 취미는 가성비가 아닌 가슴이 시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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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비움2550
더블제타는 200엔이나 더 비싸면서 찌찌랑 엉덩이가 없네영. 코토부키야 갓혜자넹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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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비움2550
대형마트점에 6만원도 되지않는데 키가 30cm 가까운 높이의 아동용 완구로봇도 찾아보면 많지요. 단지 키와 가격비례로 아수라구병과 덥젯의 가성비를 논하시건 그 왼구로봇들앞에선 도토리 키재기로 비춰지겠지요
덴드로비움2550
이쪽업계 가성비는 찍어내는 물량과 가격은 반비례하니까요. 역사가 보장된 건담시리즈 주인공기랑 프라모델 오리지널 캐릭터의 판매기대량 생각하면 덥젯이 훨씬 많이 뽑을 테니까요. 프라모델 가격은 결국 금형값이 어마어마하게 차지하고 많이 뽑을 수록 개당 금형값은 하락하니까요. 그런 식 가성비 나오면 6만원짜리 스케일 모형은 훨씬 비싸죠. 스냅타이트도, 색분할도 없는 모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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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비움2550
가성비라기 보다는 "규모의 경제"입니다.
덴드로비움2550
사실 취미새활 자체가 가성비를 따지기 힘든 분야라서요.. 내키지는 않아도 싼 취미를 찾자면 배드민턴이나 조깅이 갑인지라..
과거의 지갑아 고맙다..
개조도 하지 않은 프라모델에서 후방주의가 붙다니 굉장하군요.
과거의 나새끼는 대체 무슨 혜안을 가지고 계셨길래 이걸 두개나 지르셨을까....
얇아진 지갑 때문에 나새끼를, 킷이 좋아서 혜안을.. 두 가지가 공존하는 건가요?? 엌
스스로에게 애-증
메가미 디바이스는 프암걸보단 손목이 튼튼하려나요? 초창기 메가미디바이스는 프암걸보다 못해보였는데 요즘은 음...
고토가 갑자기 날아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