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1/100 MSA-0011(Bst) PLAN303E 딥 스트라이커
발매일 : 2018년 3월 17일
가격 : 20,000엔
MG 1/100 MSA-0011(Bst) PLAN303E 딥 스트라이커
발매일 : 2018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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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더 잘할 수 있는 능력과 충분한 기술이 있는데도 대충 적당히 하고 넘어가는걸 보면 기분이 나빠집니다. 가격의 문제가 아니예요.
10년전이 아니라 15년전 익세스 나오고 뒤이어 나왔어야 할 킷이죠...
콕핏에 앉아 있는 파일럿 저거... 실화입니까?? ㅋㅋ 뭔가 좀 우스꽝스럽네요 ㅋ
나만 좋아보이는건가.. 안좋은평들밖에없네..
1. MG EX-S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스탠드를 그대로 사용. 이 스텐드를 이용하기 위해 양쪽에 보조 지지대와 뒷부분에 프로펠런스 탱크를 지지하기 위한 지지대가 추가했기에 각도 조절을 할 수 없음. 고가에 출시할바엔 스탠드도 모두 신규로 뽑았어야 함. 2. 고가의 킷임에도 불구하고 데칼이 들어 있지 않음 3. MG S건담의 바리에이션으로 나오는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손은 신규로 새로 뽑았어야 했는데, 이전것 그대로 사용됨(뉴건담 버카 부터 사용된 풀가동 손이라도 넣던가......) 4. 센티넬에 수록된 일러스트와 작례와 비교해도 짤아진 주포 길이 5. 색분할이 안되어 스티커로 처리하는 부분이 존재, 디스크 레이돔 뒷면의 썰렁한 디테일 6. MG S건담의 파츠들을 제외(변형 구조는 그대로 두었기 떄문에)한 신규파츠들은 RE100수준의 퀄리티
꾸준히 대첩 나는 딥스 리뷰글이네 오늘도 팝콘 먹어야 겠다
팝콘#2 우걱우걱
콕핏에 앉아 있는 파일럿 저거... 실화입니까?? ㅋㅋ 뭔가 좀 우스꽝스럽네요 ㅋ
의자와 내가 하나! 물아일체의 경지...!
뭔가를 더 잘할 수 있는 능력과 충분한 기술이 있는데도 대충 적당히 하고 넘어가는걸 보면 기분이 나빠집니다. 가격의 문제가 아니예요.
아쉬운건사실이지만 기업이 사익을 추구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기업이 학술단체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안삼 욕만해줌.ㅋ
그거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머리로 아는 것과 이해하는 건 또 다르니까요..... 거기다 화가 나는 것도 포함.
그게 요즘 기업들이 소리높여 말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의 정 반대 생각인 겁니다. 게다가 그게 소비자 입에서 나온 말이라니 믿기지가 않을 정도네요
기업의 사익 추구와 고객 감동은 서로 반대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고객 감동을 위해 더 높은 가격을 무릅쓰는 것이 때로는 사익 추구에 더욱 가까운 전략이 되기도 한답니다.
네 그러니까 결국엔 감동을 주는 것도 이윤극대화를 추구하기 위한 방안중 하나일 뿐이죠. 결국 고퀄리티로 높은 가격을 선택하든 저퀄리티로 박리다매하든 그건 전적으로 기업이 전략적으로 선택할 문제고, 자본주의 사회의 사기업에게 가격과 상관없이 고퀄리티를 바란다는게 말이 안된다는거죠. 자신이 기업의 이윤을 보장해줄 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정 고퀄리티를 바라시면 반다이 찾아가셔서 금형비 재신 내주시고 완전신금형 딥스 만들라고 해보세요. 큰절이라도 하면서 만들어줄겁니다
어디 반다이사 직원이시던가 관계자분이신가봐요~글써놓은게 기업대변인이네 아주.금형자체가 비싸고 딥스가 매니악한 물건이라 이해는 한다지만 적어도 연사형 스마트건이나 손같은거라도 부분 신금형으로 내줬으면좋았는데 죄다 예전꺼 우려먹고 24만원 받을려하니 사람들이 욕하는거아님? 댁은 소비자아니오? 그냥 반다이에서 만들어주면 아이고 감사합니다하고 기업신경써주면서 다 만족하고 구입해야함?? 참 웃기네.
제 글에 '가격과 상관없이 고퀄리티를 바란다'는 말이 어디 있어요? 설마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는걸 그렇게 이해하신 거예요?
아뇨 전 그렇게 말한적 없구요 맘에 안들면 안사면 되고 비판도 할 수 있는데 이분 댓글은 좀 이상해서 댓글 좀 달봤네요
그게 아니면 무슨 의미로 쓰신거죠?
아뇨 사실 맞아요. 건담 만드는 회사는 사익 추구를 하면 안된다고 쓴거 맞아요.
누가 예술 작품을 만들라 했음? ㅋㅋ 좋은 물건을 좋게 만들면 알아서 잘 팔리니 잘 만들라는거고 기술도 능력도 있는데 저딴식으로 거기다 가격까지 창렬하니 욕먹는거지 무슨 학술단체 타령인지 ㅋㅋ 기업이 이윤 창출을 하려면 좋은 물건 좋게 만드는게 당연한거지 ㅋㅋㅋㅋ
좋게 만들려면 돈이 들죠^^ 돈이 들면 물건값이 비싸질 수 밖에 없고 그럼 더 적은 사람이 사겠죠^^
이 시대에 저건 진짜 아니다
fix가 있으니 그냥 패스가 답이네요~ 돈굳었....
5년전에 나왔어도 뉴버카랑 비교당했을테니 한 10년전에만 나왔어도 명품취급 받았을킷
柳-飛龍
10년전이 아니라 15년전 익세스 나오고 뒤이어 나왔어야 할 킷이죠...
20~23만원 가격대를 유지한 이상 좋은 상품평은 안나올듯... 색분할 스티커+테트론씰 땡처리는 진짜 어케 쉴드를 칠수가 없음
저짧뚱한 포신....
꼬추에 동물머리 봐라 진짜 못봐주겠네 용자물인가
나만 좋아보이는건가.. 안좋은평들밖에없네..
중간에 덴드로비움을 거치대로;;
착시현상인줄 알았네요:::
잘만 나왔네
스탠드에 안올리고 바닥에 그냥 새워두니깐 훨씬 역동적으로 보인다...
1. MG EX-S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스탠드를 그대로 사용. 이 스텐드를 이용하기 위해 양쪽에 보조 지지대와 뒷부분에 프로펠런스 탱크를 지지하기 위한 지지대가 추가했기에 각도 조절을 할 수 없음. 고가에 출시할바엔 스탠드도 모두 신규로 뽑았어야 함. 2. 고가의 킷임에도 불구하고 데칼이 들어 있지 않음 3. MG S건담의 바리에이션으로 나오는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손은 신규로 새로 뽑았어야 했는데, 이전것 그대로 사용됨(뉴건담 버카 부터 사용된 풀가동 손이라도 넣던가......) 4. 센티넬에 수록된 일러스트와 작례와 비교해도 짤아진 주포 길이 5. 색분할이 안되어 스티커로 처리하는 부분이 존재, 디스크 레이돔 뒷면의 썰렁한 디테일 6. MG S건담의 파츠들을 제외(변형 구조는 그대로 두었기 떄문에)한 신규파츠들은 RE100수준의 퀄리티
그리고 고가에 나오는 만큼 연사형 빔스마트건도 더 들어있어야 하지 않았을까?
픽스랑 비교해보니 I 필드 발생기 뒤쪽 디테일도 픽스에 비해 떨어져 보이네요
색분할이 문제라면 모를까, 레이돔 뒷면은 설정이 원래 그런 것이고 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79/read/30599608 http://bbs.ruliweb.com/family/242/board/300087/read/9508685 신규 파츠래봐야 백팩과 무장류고 MG와 리백의 차이래봐야 프레임인데 지금도 무거운 것을 거기다 프레임을 넣겠습니까? 뭘 어쩌겠습니까?
확실히 픽스가 프로포션 하나는 정말 끝내주는군요 픽스 딥스는 정말 명품입니다 픽스가 있어서 MG는 패스하려다 MG 실물 보고 마음이 바뀌려 했는데 다시 뽐이 죽는군요^^;;
그런데 픽스가 포신이 더 긴 것 맞나요? MG딥스 가습 장갑이 앞으로 튀어나와 있어서 상대적으로 짧아 보이는 착시 같은 게 아닌지. 포신 비율 자체는 픽스랑 동일한 거 같기도 하고... 재질 때문인지 픽스 포신 엿가락처럼 아래로 휘었군요;;
다른 것보다 저렇게 만들자마자 세워놓는데도 무게 때문에 옆으로 기울 정도면 스탠드에 포신을 받칠 수 있는 구조를 넣어놨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색상은 깔끔하고 이쁘게 잘나왔네요. 음 이거 칭찬인가요?
예전 클럽g Bst 예약받았을때는 회로 풀가동하면서 어떤 식으로든 딥스도 나와만 달라고 하던 분들이 태반이었는데.. 심지어 가격도 2,3만엔씩 예상했었고.. 근데 정작 예상대로 발매(그것도 일반) 해주니까 더 까네..
어차피 못사거든요
흠, 이거 정말 매니악하고 저렇게 옛날 부품을 설계 변경 없이 유용해도 20만 나올 정도로 가격 압축이 안되는데 외부 기믹과 겉모습에 치중하기 시작한 반다이로선 그다지 매력적인 물건이 아니니 저렇게 내놨을 가능성이 크네요. 그보다 사실 지금 봐도 그렇게 떨어지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