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습의 샤아의 사자비가 RG로 킷화되었습니다.
가격은 4,860엔으로 1/144이면서 볼륨있는 키트로,
그에 따라 상자도 지금까지의 RG와 달리 큰 물건이 되어있습니다.
부속품은 빔 샷 라이플, 실드, 빔 토마호크 & 이팩트,
빔 사벨 2개, 샤아 피규어 스탠드 조인트,
오른쪽 총 손잡이, 손잡이, 편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벨은 형광 클리어 그린이지만 이번에는 약간 흰색이 들어간 것 같은 특징적인 색감으로 성형되어 있습니다.
씰은 다른 RG와 변함없이 리얼리스틱 데칼입니다.
잉여 파츠는 시난주의 사벨 파츠가 유용되고 있기 때문에 긴 이팩트가 2개로,
런너의 사정으로 손목 부분의 일부가 잉여입니다.
HGUC나 MG라도 키트화는 되어 있었지만 RG에서 새롭게 입체화된 사자비.
1/144 사이즈이면서 MG 수준으로 한가득 기믹이 담긴 키트입니다.
또한 디테일도 상당히 담겨 있고,
곳곳의 개방된 슬릿 등으로부터 내부 프레임이 보이는 구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진이 꽤나 많아졌기 때문에 이번에는 본체 부분과 전개 기믹을 소개합니다.
키트의 성형색이지만 붉은색은 3색이 사용되어 세밀히 분할되어 있습니다.
물론 기체의 색상도 거의 완벽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만,
각부분의 둥근 버니어 내부는 회색입니다.
그냥 설명서나 공식 이미지도 그대로이므로 RG의 경우는 이러한 것일지도.
이번 어드밴스드 MS 조인트의 사용을 최소화로
허리 장갑의 프레임과 어깨 장갑과 팔뚝 내부에 사용한 정도에
다른 프레임은 관절 프라를 사용한 관절이 메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작은 MG를 만들고 있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머리 확대. 안테나는 그대로도 선명.
이마와 바이저의 부품은 클리어 파츠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콕피트 부분은 열 수 있습니다. 모노 아이도 클리어 파츠입니다.
또한 구체 부분도 재현되어 있지만 모노 아이는 고정이 됩니다.
가슴 슬릿이 개방되어 있어 내부가 보이는 메카니컬한 제작.
또한 가슴 블록 아래쪽에 핀 같은 디테일도 있습니다.
메가 입자포도 개별 파츠로 재현.
허리 파이프는 플라스틱 파츠로 정리해 성형되어 있습니다.
백팩은 버니어 내부의 디테일도 제대로 된 것이지만 중앙 버니어만 검은 성형입니다.
프로펠런트 탱크는 볼관절로 움직입니다.
프로펠런트 탱크는 선단 부분 등이 다른 파츠로 되어 있지만 중앙은 런너 자국에 따라 접합선이 있습니다.
선단에도 세세한 디테일이 있습니다.
판넬 컨테이너 방향도 물론 베이스 부분에서 스윙 가능.
RG 컨테이너는 뒷면의 디테일이 상당히 작은 물건이 되어 있습니다.
판넬은 모두 교체없이 날개의 전개와 포신의 신축이 가능합니다.
또한 노즐이 3mm의 구멍이므로 스탠드에서 띄우는 게 가능합니다.
어깨 장갑은 이 쪽도 슬릿이 개방되어 있어 접합선도 나오지 않는 제작.
또한 어깨 장갑 선단에는 핀과 같은 디테일이 있습니다.
장갑 내부에는 지지 파츠가 있음.
버니어류도 조형되어 있습니다.
팔은 상완에 실린더 기믹이 있습니다.
주먹손과 편손도 있지만 이번에는 가동손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팔의 사벨은 개별 파츠화되어 있지만, 수납되어 있는 것은 선단만.
사벨을 쥘 때는 이 쪽의 부품을 빼 사벨 파츠를 갖게 합니다.
상완 장갑을 열면서 잠금이 해제, 한단계 팔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상완 장갑을 다시 닫으면 편 상태에서 잠금이 해제됩니다.
상완을 연장하면 팔꿈치 관절이 더 휘게 됩니다.
또한 손목 장갑을 띄우는 것으로 잠금이 해제.
손목의 관절 부분이 확장되는 기믹도 있습니다.
이 쪽도 장갑을 닫으면 다시 잠겨 있습니다.
확장된 부분은 스윙 가능하며 라이플을 가질 때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 포즈의 샤아 피규어도 부속.
프런트 아머는 사진처럼 활짝 열 수 있습니다.
또한 훈도시 부분도 앞으로 일으키는 것이 가능하며
일으키는 것이 메가 입자포에 간섭하지 않으며 허리가 부드럽게 회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허리의 프레임도 좌우로 스윙이 가능했습니다.
사이드 아머와 리어 아머.
이 쪽도 다양한 부분이 개방되어 회색 파츠가 보이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허리 아머 뒷면도 몰드가 가득 있고 틈이 많이 난 느낌은 없습니다.
잠금을 해제한 것으로 고관절 축 스윙이 가능합니다.
이어 다리.
이 쪽도 중량감있는 모습으로 장갑은 복잡하게 분할되어 있습니다.
무릎을 굽히면 미세한 파이프의 디테일 등이 보입니다.
RG이므로 장갑의 접합선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정강이와 발목의 장갑은 가동합니다.
발목도 회색 부분이 곳곳 보이게 되어있어
플레어 내부의 버니어도 제대로 재현되었고 뒷면에도 몰드가 있습니다.
발목 발가락과 발뒤꿈치가 가동.
발바닥엔 골다공증 없이 꽤 세세한 몰드가 빽빽이 있습니다.
가동 범위이지만 각부의 인출 기믹을 사용하는 것으로 팔 주위는 눈에 보이는 것 이상으로 이동합니다.
또한 흉부에도 스윙축이 있습니다.
단지 디자인의 한계상 목을 위로 올릴 수 없습니다.
어깨 인출 기믹도 허리는 훈도시 부분을 일으키는 것으로 부드럽게 회전할 수 있습니다.
다리 부분은 리어 아머 등이 크기 때문에 간섭받기 쉽지만 그래도 충분히 움직입니다.
고관절 스윙이 있기 때문에 다리도 높게 올릴 수 있습니다.
무릎도 장갑에 닿을 정도까지는 구부러집니다.
이어 각 장갑의 전개 기믹.
이 쪽은 MG 사자비 Ver.Ka 정도는 아니지만 일부 장갑을 전개할 수 있습니다.
판넬 컨테이너는 후단부를 인출시켜 커버를 전개.
판넬을 분리한 상태에서도 몰드는 빈틈없이 조형되어 있습니다.
이어 어깨 장갑을 전개.
전후의 장갑을 열고, 끝의 장갑이 당겨지도록 확장합니다.
백팩 양쪽의 장갑이 열리고 작은 버니어가 있는 부분이 드러납니다.
사이드 아머는 당겨지도록 전개.
리어 아머는 양쪽을 열리도록 전개.
이쪽도 열린 부분에 디테일이 있습니다.
다리는 큰 버니어가 있는 플레어 부분이 더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장갑을 전개한 모습. (뒷면의 사진 등은 프로펠런트 탱크를 분리하고 있습니다)
공식 이미지는 어깨 아머의 전후는 그대로였지만 열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열려 있습니다.
MG와 같은 특별히 이렇다 할 만한 모드의 명칭 은없는 것 같습니다.
락 등은 없습니다만 지금의 전개에 지장이 될 만한 건 없습니다.
MG 쪽은 도장되어 있습니다만, 일단 전개 상태에서 이미지를 나란히 해 보았습니다.
MG 정도로 다양한 부분이 전개하는 것은 아니고 절제되어 있지만
그만큼 다루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스탠드 조인트는 고관절에 설치합니다.
1/144 사이즈이지만 3mm 축 외에 액션 베이스 1 등에 사용할 조인트도 있어 몸집이 큰 기체를 띄우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이걸로 1편은 이상입니다.
다음은 무장 등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열리는건 확실히 사버카가 좋지만 가동성 자체는 RG가 더 낫네요. 특히 다리 가동성 ㅗㅜㅑ
왠지 팬으로써 안 사면 후회할 레벨 아님?
이쯤되면 아마츠 유니콘을 잇는 명품 rg의 탄생이군요.
열리는건 확실히 사버카가 좋지만 가동성 자체는 RG가 더 낫네요. 특히 다리 가동성 ㅗㅜㅑ
확실히 액션 포징 중시하는 사람에게는 이만한 사자비 없을거 같습니다.
왠지 팬으로써 안 사면 후회할 레벨 아님?
이쯤되면 아마츠 유니콘을 잇는 명품 rg의 탄생이군요.
와 프로포션 미쳤네요 건베가서 이거랑 메빌 스트라이크 사고싶네요
핡 건프라는 바로 사는게 아니라고 했는데!!!
다행히 빠지기는 하네요.
다리도 다리지만 팔 신축기믹은 건프라 최초인듯? 뭐 고토부키야 SRDS에서 이미 들어있던 기능이긴 하지만 잠금 장치도 있고...
좀 다르지만 프리덤2.0계열도 팔 살짝 빼서 접을 수 있어요. 근데 안 빼고 접어도 잘접히죠.
건탱크 : 시무룩
아... 시드 계열은 거의 손을 안대서 몰랐네요.
MG 건탱크에 그런게 있었나요? 안만들어봐서...
http://dalong.net/review/mg/m123/p/m123_102.jpg http://dalong.net/review/mg/m123/p/m123_103.jpg http://dalong.net/review/mg/m123/p/m123_104.jpg 외관을 위해 가동률을 포기하려니 가동이 너무 시망이라 뽑는 관절을 도입했었죠.
MG지온그도 살짝 연장해야 90도로 굽히죠
팔 상박 뒷부분은 원래 외장 장갑이 없나요??
국내 출시가 내일인가요?
엑스포 선행판매라는 소리있는거보면...
아뇨 요즘은 계속 한주 밀려서 출시합니다 다음주 토요일에 발매하겠죠
한정 나올때까지 참아야지...
옛날 MG에 쓰인 노하우 기믹들이 RG에 쓰이고.. HG에 쓰이는 꼼수가 MG에 쓰이고..
사자비가 “스카이화이터 킥 “ 이 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