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디스트로이어는 압도적인 거대함과 기하학적인 궁극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거대한 느낌은 광학 섬유에 의한 전식과 미세한 유용 파츠를 무수히 쌓아올리는 것으로 설득력 있는 디테일로 승화. 또한 모든 부분이 디자인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막대한 디테일을 가지면서 뒤범벅스럽게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쑥 잡기 쉬운 인상적인 선체가 되고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부분이 브릿지의 정면일 것입니다.
중앙의 세로 라인 에리어. 유용 파츠의 조합과 거기에서 좌우로 연장되는 패널 형상이 매우 캐치한 디자인으로 되어있는 데다가 브리지의 기능감도 멋지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키트에서는, 이 촬영용 모델의 매력을 활용한 유용 파츠를 정확하게 축소함으로써 실현했습니다.
먼저 소개하고 싶은 부분이 여기입니다.
녹색 부분에 착색된 부분은 오른쪽의 유용 파츠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컷 가공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놀라울 정도로 유용 파츠의 형태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유용 파츠의 왼쪽은 항공 모함의 비행 갑판인데, 이 파츠를 자세히 보면,
전체 형상이나 섬세한 디테일까지 정확하게 트레이스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부품 (CAD)의 폭은 1cm도 없습니다. 당연히 부품의 보강을 위해, 보이지 않는 부분의 두께를 두껍게 하는 등의 어레인즈는 가해졌습니다만, 아주 적은 형상에도 배려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겠죠.
이것은 눈에 띄는 브릿지 정면이므로 높은 재현성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어느 부분이나 이처럼 세심한주의를 기울여 제작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여기를 참조하십시오.
엔진 노즐의 바로 아래에 있는 메카 부분입니다.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디테일 중에서도 엔진 노즐과 잘 어울리는 매우 인상깊은 곳입니다.
이 파츠군에서 특히 증기 기관차의 파츠를 소개하고 싶습니다만, 섬세한 모양이 완벽하게 재현되어 있는 데다가, 좌우의 부품을 반전 카피하지 않고 별도로 형상 재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 양자의 원주 측면 배관 형상이 다릅니다. 매니악한 팬 분들이라면 다른 부분의 재현성의 높이에도 놀라주시지 않을까요.
또한 소형 엔진 노즐은 전방에서 후방으로 연장하는 함에 설치되어 있는데, 위의 함과 아래 함의 틈새에도 부품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틈이 좁기 때문에 촬영용 모델의 클로즈업 사진으로도 전체 형상을 알기 힘듭니다만, 유용 파츠를 분석하여 그 전체상을 파악. 그리고 디테일을 재현했습니다.
여기에서도 유용 파츠를 세세하게 컷하면서 함의 윗면에 레이이웃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촬영용 모델의 중요한 특징으로써 세부의 조밀 밸런스를 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유용 파츠를 배치하는 에리어, 하지 않는 에리어, 라고 하는 배치 방법과 파츠의 대소에 의한 콘트라스트 강조가 있습니다.
이 콘트라스트 강조에 대해서 설명하고 싶은데,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촬영용 모델은 대형 우주선이라는 것도 있어 그에 걸맞는 스케일의 프라모델이 사용되었습니다. 메인으로 이용된 것은 1/540 ~ 1/700 스케일의 함선 모형 파츠인데, 포인트가 되는 부분에는 1/35 스케일의 전차 부품을 이용하여 디테일의 조밀함이 강조되었습니다
계단상의 다단 함교 정면이지만, 세세한 부품이 밀집하는 내부에 비교적 큰 부품을 배치하는 것으로써, 매우 캐치한 디테일로 완성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좌우 방향으로 기울어지는 지붕 형상이 계단상으로 겹쳐지고 있는데, 그 틈을 채우기 위해 큼직한 부품을 배치. 특히 앞쪽으로 기울어진 면이 있는 유용 파츠를 배치함으로써, 지붕 계단을 연속시켜 한 덩어리의 디테일을 보여주는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키트는 『스타 워즈 에피소드 5/제국의 역습』 (EP 5)의 제작시에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완성된 직후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촬영용 모델은 촬영 중 파손 등에 의해 순차적으로 수리되면서 사용되는 것으로, 디테일 세부 사항은 시간이 지나면서 적지만 변화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마침 이 오른쪽 에리어에
프라모델 런너를 디테일하게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파츠를 절단한 나머지 부분, 확실히 런너만을 배치하고 있어, 부품 번호 각인면이 디테일하게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왠지 독특한 디테일로 효과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며,이 밖에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복합니다만,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막대한 수의 유용 파츠로 디테일이 구축되어 있습니다만, 이 키트는 모든 부분이 이 레벨로 조형되어 있다고 해도 용서받을 것입니다. 물론, 축소한 결과, 재현할 수 없는 미세한 디테일이 되어버린 부분이나 금형의 편제에 의한 데포르메도 있습니다만, 각 부품을 조립할 때 촬영용 모델의 매력을 최대한 발현되도록 배려되어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키트의 볼거리를 대충 소개합니다.
우선, 『스타 워즈 에피소드 6/제다이의 귀환』의 첫 장면에서 클로즈업되는 밑면의 도킹 베이.
매달아내린 것 같은 크레인이 레일 위를 달리고, 격납고에서 나온 파이터 등을 전개하는 것이 눈에 떠오릅니다.
계속해서 브짓지 바로 아래쪽의 배면측. EP5에서 이 근처에서 쓰레기가 버려져 있었습니다.
선체 선단부. 하면측의 턱의 돌출이 특징이었습니다.
그리고 브릿지 상부.
아름다운 면구성의 실드 제네레이터도 뛰어난 재현성입니다.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스타 워즈 세계로의 안내자이며, 다스 베이더와 함께 하는 악마의 상징이었습니다. 그 존재감에 말은 필요없고, 선영을 보면 얼마나 강력한 적인가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초 거대하고 쿨하고 아름답다. 그것이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가장 큰 매력이며, 화살촉 모양의 심플한 전체상과 방대한 디테일이 넘치는 매력을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키트는 그 모두를 응축 재현하고 있습니다. 방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심연한 매력도 담았습니다. 어쩌면, 당신의 아직 보지 못한 매력도 숨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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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습니까?
스타 디스트로이어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므로, 여러분 기대해주십시오.
여기서 여러분에게 [공지]입니다.
「1/5000 스타 디스트로이어 [라이팅 모델 초회 생산 한정판」이 상정을 웃도는 호평을 받고 있기 때문에, 9월 납품되지만 초회 생산 한정판의생산을 계속하게 해 주시 게되었습니다.
따라서, 9월 배송분의 예약을 【3월 19일경】부터 시작하므로, 아직 예약하지 못한 분들은 그 쪽을 기대해주세요.
※ 일부 예약을 실시하지 않은 점포가 있습니다.
※ 하비 사이트 프리미엄 반다이에서는 예약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 생산 수량에 제한이 있습니다.
※ 예약 상황 등의 문의에는 대답할 수 없습니다.
· 「1/5000 스타 디스트로이어 [라이팅 모델 초회 생산 한정판」
2019년 8월 발매 예정
■ 내장 LED를 즐길 수있는 클리어 외장 파츠가 추가로 부속. (※ 2)
■ 프로 모델러 「도둑 수염 씨」 제작에 의한 클리어 외장 파츠용 특별 책자가 추가로 부속.(※ 3)
■ 패키지는 초회 생산 한정 사양의 대형 패키지 (※ 4)
(※ 2) (※ 3)은 리피트 생산분에는 부속되지 않습니다.
(※ 4)는 리피트 생산분부터 보통 패키지가 됩니다.
2019년 8월 발매 예정
※ 여기에 포함된 정보는 2019년 3월 현재의 것입니다.
※ 화상은 시작품입니다.
※ 상품은 기재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C) & TM Lucasfilm Ltd.
네 PG 밀레니엄 팔콘과 동일하게 실제 촬영용 모형의 디테일을 그대로 만들고 있네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DoItOurselves
네 PG 밀레니엄 팔콘과 동일하게 실제 촬영용 모형의 디테일을 그대로 만들고 있네요
사고싶은데 언제 어디서 예약하징..
레벨 것도 사고 싶다.
디테일 쩐다
저걸 맨 처음 창작할때는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을까;;; 진짜 감탄스럽네요
스타워즈는 촬영당시 소품이 남아있어서 이렇게 재현이 가능한데 스페이스오딧세이는...
이건 꼭 삽니다. 일단 1개 만들어보고 마음에 들면 몇 개 더 모아봐야겠네요.
제품의 전체 크기가 어느 정도 될지 궁금 하네요.
전체 길이 약 32cm라고 공개되었습니다.
답변 감사 합니다.^^
디테일 살벌하네요 저사이즈에 역시 기술력이 대단..
일반모델 사려다가 기왕지르는거 라이팅을 살까싶기도...ㄷㄷ
저는 그러다 그냥 둘다 삿습니다.올해 PG할 계획은 이걸로 대체되었죠 ㅋㅋ
저 프로그램은 무슨 프로그램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카티아? 솔리드웍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어느 프로그램인지 확실하진 않아도 솔리드웍스급으로 하고 있지 않을까 하네요. 공학적 요소가 적고 거의 단순 모델링이 주류니까 굳이 카티아나 NX급은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일본회사라 그런지 Creo를 사용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군요. (2013년이지만) https://www.digitalengineering247.com/article/bandai-uses-ptc-creo-for-toy-design/ Creo는 카티아급의 높은 공학 솔루션이지만 프로그램이 그래픽쪽으로 리소스를 적게 써서 그런지 비교적 복잡한 모델도 잘 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리고 미국의 오래된 기업이나 일본에서는 Creo를 많이 쓰고 있기도 하고요(우리나라도 L뭐시기 마케팅 잘 못하는 회사도 Creo 쓴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CAD는 주로 Creo로 하는데 뭔가 반갑네요.
아, CREO군요. 감사합니다~~
기술력 1위 인정합니다
키바1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왜 회사직원을 개인취미생활하는데 부려먹는지.... 뭐 모형관련직종이면 이해합니다만. 제가 글내용을 잘못이해한거면 좋겠습니다.
관련직종이고 님이 생각하는거보다 직원들 잘대해주고 나이 한참 어려도 존대말 쓰고 함부로 안부라니 걱정마세요. 그리고 제 회사가 중국에 있어요.
9월분을 19일부터 받는다는게 뭔 소리지했는데 아 이제 다시 보니 led판을 추가 예약을 계속 받겠다는 소리인가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