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롯X마X의 토X저러X에서 옛날부터 이거 사이즈 잘 맞을거같다 싶었던 물건을 이제까지 부끄럽다는 핑계로 못샀던걸 왠일로 당당하게 질러버렸습니다.
하지만 등뒤에 부직포를 달아서 등뒤는 보기 흉한게 아쉽네요.
오늘의 옷 갈아 잎히기 주인공으로 선택한 이노센티아 양 입니다.
구매 한 옷은... 종류가 뭔지는 모르겠네요. 8천원 에 구매한건데 재법 비싼 가격입니다.
장착!
팔과 다리가 좀 안맞고 옷이 좀 크네요.
어설프게라도 포징
배경 악세사리역은 사막의 호랑이 님이 해주셧습니다.
등은 보다시피 부직포라 보기가 좀 흉하네요.
신발은 혹시나 싶어서 이노센티아에 포함된 무장신희 발? 을 사용했는데 재대로 딱 맞게 들어갔습니다.
자 이제 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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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닝후미나에게도 한번 입혀봤습니다. 하지만 신발은 구조적으로 신을수가 없네요. 아쉽게도.
인형 옷 입히기가 이렇게 재밋게 느껴질줄은 몰랐습니다. 설마 이런 재미에 눈을 뜰 줄은. 어쨋던 고토님 프암걸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 아마도 옷 만드는 법을 찾아 웹서핑을 하게 될거같은 기분이네요.
같은 옷 극과 극의 느낌
후미나는 엄청 껄렁껄렁하게 보이네요
그런데 신발만 빼면 옷 자체는 후미나 크기에 더 어울리는거 같네요.
발부분이 분할되는걸로 아는데 어떻게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