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달 착륙 경쟁(Moon Race)을 미국의 승리로 이끈 주역.
세르게이 코롤료프의 걸작 R-7 로켓과 함께 우주 경쟁(Space Race)을 대표하는 아이돌.
인류가 만든 사상 최강의 몬스터 머신.
최근 장안의 화제인 레고 아이디어즈 17번 21309 새턴 V 로켓입니다.
전고 1m라는 무식한 높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박력과 위압감, 그리고 미친 존재감이 이 제품 최고의 세일즈 포인트.
1단 로켓만 이미 41cm로 어지간한 건프라보다 훨씬 거대합니다.
다단로켓 특유의 단분리 라던가 달착륙선의 수납, 월면 착륙과 그 장면, 대기권 재돌입 후의 착수 모습까지 아폴로 계획의 모든 것을 이 세트 하나로 재현 가능.
어른의 초합금을 부러운 눈길로 처다보다가 대리만족이나 하려고 구입했는데 초합금 이젠 필요없어졌습니다
레고.. 당신은 대체;;
초합금 대리만족이나 하려고 샀는데 막상 사고나니 초합금이 필요 없어졌어요 ㅋㅋ...
정말 엄청나네요! 이건 레고매니아들에게 필구각이네요!
존재감 하나는 정말 죽여줍니다 乃
세가 세턴..
거대하겟는데요 ㄷㄷ
가격도 어마무시할거같네요ㄷㄷ
17만 9900원이라 어른의 초합금에 비하면 훨씬 싼데다 덩치는 좀 더 큽니다!
크..크고 아..알흠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