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거 참 애매하네요

[Marao 1457664]

다른곳은 품절이 되고 모 국내 책전문상점에서만 예약이 되서 어쩔수없이 여기서 넨도를 예약 주문했는데

주문당시엔 50000원 상당이던게 지금 보니 47500원 상당이 되어있네요

아직 발매전인거라서 차익분 적립금으로라도 달라고 문의했는데 안된다고 하고..

일마존만 해도 예약품의 가격이 하락했을땐 하락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해서 손해가 안 나게 해 주는데

여기는 일찍 예약주문한 사람을 바보로 만드네요.

일단 어떻게 방법이 없는지 공정거래에 문의를 넣어보긴 했는데 가망성이 없어보이고,

정말 급한경우 아니면 앞으론 여기서 예약상품 주문하는건 피해야겠습니다.

[퍼런쿤]

일마존만 특이한 정책이 있는겁니다..
앙미나 그외의 직구사이트 대부분도 가격이 오르거나 내려가도 예약당시의 가격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퍼런쿤]

아마존 셀러인 제품에 한에서 적용되는 정책이니 이걸 다른곳과 비교하여 따지는것은 잘못된거 같습니다.

[Marao 1457664]

글 쓰고나서 문득 앙미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는데,
일마존에서 한번 겪고 다른곳도 당연히 그렇게 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일마존 특이정책 때문이었군요.
이 부분에 대해선 제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MBY]

현지통화(엔화)로 예약하는곳은 초기예약때가 가장 저렴한게 보통입니다만 알라딘같이 국내원화로 예약하는곳은 환율에 따라 나중에 내리거나 오를수 있습니다.

[Marao 1457664]

상품 소개란에 '예약상품은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고 미리 안내되어 있으면 좋을텐데 이부분이 없는게 조금 아쉽더군요. 이번에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요;
좋은 정보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