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HOBBY MAX] 1/8 FAL [소녀전선]

[DㆍD]

(▲ 썸네일 用)

 쇼조젠셍!!(병원에서. 최대 음량)

▲ 박스 앞쪽입니다. 카구팔과 똑같이 검정과 은색 바탕에 인게임 일러스트를 어둡게 표시해 둔 시크한 디자인입니다

▲ 포장 구조 역시 저번과 마찬가지로 측면에 고정되는 커버가 있는 의욕 넘치는 것입니다. 장잉정신
다만 이번에는 자석이 아니고 벨크로(찍찍이)입니다. 아항 요거이 비용이 문제구먼?

▲ 커버 한 장이 있는 것도 똑같습니다. 아마 이렇게 계속 갈 것 같네요.
꺼냈다 넣었다 하기 힘들다 이눔들아 ㅠ

▲ 박스 뒷면입니다. 제가 구한 것은 일본 유통용 외수품이기에
원래의 주의사항 및 바코드 위에 일본어로 적힌 스티커가 덧붙여져 있습니다

▲ ...자세한 이야기는 밑에서 하겠습니다만
지금 보면 중국 내수용보다 후달리는 물건이라는 증명이기에 약이 오르는 부분입니다 ♨

▲ 브리스터 사진입니다.

 

실은 맨 처음에 찍은 것을 날리는 바람에 재포장한 것을 찍은 사진으로 대체한 것이며

따라서 미개봉 상태의 브리스터 상태와는 약간 다릅니다 

 

 

 

 

▲ 세워 봅니다. 

날씬하고 예쁜 다리를 쭉 펴고서 당당히 선 포즈,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절묘한 등신비가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 보시다시피 동일한 방향으로 세워 두었을 경우 원래 일러스트와 싱크로율이 매우 높습니다.
이것 역시 카구팔처럼 원래 그림을 입체물로 최대한 재현한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졌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 전신을 빙 돌려가며 촬영해 봅니다.

원래 그림을 충실히 옮겨놓기를 중시한 유형 피규어이기 때문에 각도에 따라서는 좀 어색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러스트와 같은 방향 말고는 다 이상하다는 것은 결코 아니며 예뻐 보이는 방향도 여럿 있으므로

충분히 다양한 각도에서부터 즐길 수 있습니다

 

 

 

 

▲ 미니 원피스와 가죽 재킷의 흑백 대비, 다리 부분 비대칭 패션, 하이힐에 가죽 재킷,
허리 뒤에 칼 등등이라는 자칫 유치해 보일 수 있는 차림새를 맵시있게 잘 소화시키고 있습니다.

 

라고는 해도 이건 이 피규어보다는 원래 디자인을 칭찬하는 얘기가 되지만요 ^^;
근데 디자인은 이렇게 잘 해 놓고도 정작 게임 내에 그려놓은 일러스트 이하생략

 

 

 

 

▲ 이 FAL의 기본 코스튬은 얇은 미니 원피스를 시작으로 한 다소 퇴폐적인 것으로,
전선(frontline)과는 도저히 어울리지 않고 대신 네온사인 빛나는 번화가가 어울리는 차림이라고...

 

처음 보았을 때부터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전선에 나가기 보다는 미모를 살려서 스파이 임무를 주로 맡는다던가, 그런 뇌피셜을 자극하는 이미지).

(현실은 헌팅 래빗에서 멀쩡히 FN 소대 두목 노릇 하고 있었지만요! ㅠㅠ)

 

이러면서 왼손으로 꼬나잡고 있는 FAL(돌격소총)과 서로 강려크한 보색조화를 이루는 게 매력이라고 할까요.

일종의 모순의 美입니다

 

 

 

 

▲ 피규어 얘기로 돌아와서... 아무튼 소녀 '전선' 이라는 타이틀과 모순되기까지 하는
요염한 모습이 입체물로 완성되어 있는 이 풍경은 보는 지휘관의 가슴을 설레게 만듭니다

▲ 검열 이전 일러스트를 참고해 만들어진 것이라 오른쪽 어깨 옷매무새는 흐트러져 있습니다.
안 그래도 좋은 풍경인데 입체물로 보니 이건... 흠터레스팅

▲ 얼굴입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어색하게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눈은 하이라이트 부분이 없어서 생기가 부족해 보이며
입을 조그맣게 벌리고 있는 무표정은 감정이 희박하고 허무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공허한 인상의 미녀... 전술인형(유기 인조인간)인 것을 생각하면 어떤 의미로는 해석을 잘 했다고 할 수도 있는 부분이네요

 

 

 

 

▲ 뭐라 해도 이목구비는 예쁘게 만들어져 있고 배치도 자연스러우므로 미(소)녀 피규어로서는 합격이라 봅니다.

 

...방금 원래 그림보다도 낫다고 생각하신 분은 근무시간 끝난 뒤 사장실로 가시기 바랍니다 (ㅡㅡ^

 

 

 

 

 ▲ 본격 고급 피규어임을 증명하고 있는 머리카락 부분입니다.

 

화려한 모양으로 크게 휘날리고 있는 포니테일(이라 해야 할지 사이드 테일이라 해야 할지)를
본디 일러스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퀄리티로 잘 재현해 놓았습니다. 생산에서의 수율이 어느 정도였을지 걱정됩니다

(삼천포로 빠지는 얘기입니다만)옷차림도 그렇고 머리카락 묶은 위치도 그렇고
이런 패션에 총 들고 싸우는 것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혼돈의 카오스한 디자인이라 느낍니다. 혼란하다 혼란해

 

의도하고 그린 것이라면 물거북 氏는 아마 천재

 

 

 

 

▲ 복장 디테일을 살펴봅니다. 싼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충분한 정보량을 가진 조형이며,
그 위에 대륙 어머님들의 실력을 느낄 수 있는 꼼꼼한 퀄리티로 도장이 되어 있습니다

▲ 빨강 핸드백, 파랑 완장이나 리본 같은 액세서리도 알맞게 조색된 빛깔로 좋은 양념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 이 피규어를 논할 때 대충 지나갈 수 없는 다리 부분입니다.

현실에서는 그야말로 일류 직업미인이나 가졌을까 말까 한 빼어난 각선미입니다.

 

길고 날씬하게 쭉 뻗어 있으면서도, 허벅지나 종아리에 절묘한 육감(肉感)이 있어서

빼빼해 보이지 않고 아름다운 인상을 주는 이상적인 여자 다리입니다

 

 

 

 

▲ 지나치게 예쁜 나머지 오히려 비사실적, 비인간적이라 느껴지는 그런 거 있잖습니까.
창작물 속에 등장하는 로봇이나 인조인간이기에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인공미라고 할까요.

 

소전의 세계관은 포스트 아포칼립스라 할 만한 막장인 것입니다만
이런 다리를 가진 인조 미녀들이 동네에 가끔 걸어다닌다 생각하면 그건 그것대로 꿈이 있는 세계일지도(...

 

 

 

 

▲ 발 부분입니다.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각선미를 보기 좋게 마무리 지어주고 있는 하이힐입니다

▲ 피규어의 성격상 원래 그림의 디테일은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만들어져 있으나,

특이하게도 구두 발등 부분의 이 리본만이 오직 생략되어 있습니다. 모르고 지나쳤을 것 같지는 않은데 왜냐 

▲ 다행히 발목의 리본은 날리지 않고 감겨있는 모양을 제대로 표현해 두었습니다.
왼쪽에만 신은 오버 니 삭스도 구두와 광택이 다르게 표현되어 있어서 입체적입니다.

...아아... 역시 발을 베이스 밑판의 철심에 콱! 박아서 세우게 되어 있는 피규어는 안정적이고 다루기 쉬워서 좋군요.

전체의 화려함이나 미술성이야 어쨌든 간에...

 

카구팔...? 어... 음... 노 코멘트입니다

 

 

 

 

▲ 한 쪽만 신은 오버 니 삭스와 거기에서부터 오는 절대영역입니다.

맨다리 파도 니 삭스 파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두 가지 맛 선물세트! 뭐야 최강인데?

 

양말을 서로 길이가 다르도록 신거나, 한 쪽만 신는 짝짝이 패션은 자칫하면 되려 촌스러워 보일 수가 있지마는
이 경우 전체가 혼돈한 패션이라 조화도 되고 옷걸이인 다리가 예쁘기도 하므로 잘 소화되어 있다고 봅니다

 

 

 

 

▲ 정면에서는 알기 어려워도 매우 짧은 미니 원피스인 탓에 뒤에서 보면 궁딩이 아랫부분이 엿보입니다 ♡

이 요오망함으로 부자들이나 권력자들을 홀려서 G&K에 유리하도록 술수를... 으아 뇌피셜이 멈추질 않는다

 

 

 

 

▲ 그리고 기대되는 치마 속은

...그렇다고 합니다

▲ 응?

▲ 철댕아 고마워!!

 

 

 

 

▲ 어깨 위에는 당연히 FAL의 본체 친구인 페릿, 즉 파이브 세븐 페일을 올려두게 되어 있습니다.
원래 그림에 가깝도록 귀여운 점을 강조해 살짝 디포르메 化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 어깨에 철심을 꽂아 쉽게 조립할 수 있... 을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뒷다리 쪽 꽂는 부분은 철심이 아니라 발과 일체화되어 있는 꼬다리인데,
재질 전체가 연하기도 하고 아무튼 설계가 비공학적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영 맘에 들게 조립되지가 않습니다.

 

다른 분들 리뷰 사진을 찾아보아도 제대로 꽂혀있는 사진이 드물더군요 =ㅅ=;

끼운다고 낑낑대면서 접촉되는 부분에 긁힘이나 색 묻음이 걱정되길래 르네상스 왁스로 처리했습니다

 

 

 

 

▲ 사용 무기이자 인형의 이미지 모델(이 되는 것으로 여겨지는)인 돌격소총 FAL입니다.

 

이것과 모양 및 빛깔이 일치되는 모델이 혹시 있지는 않을까 싶어서
구글 도사님의 멱살을 잡았다 놓았다 했으나 결국 찾을 수 없었습니다 ㅠ 총기왜건 요정의 지원이 시급합니다.

 

색상은 물거북 오리지널일까요? 하긴 총열 덮개가 은색으로 예쁘게 빛나면 실총일 경우 은폐성 문제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 그림을 보았을 때부터 생각한 건데 오버 니 삭스의 구멍 3개는 총열 덮개의 이것에서부터 온 것이겠죠
(최소한의 예의 수준인 FAL 요소)?

▲ 발치에 놓게 되어 있는 나토탄 300발 들이 탄약통입니다. 원래 그림에는 없던 소품이네요.
디테일이 양호하고 가운데만 밝도록 그라데이션 색칠이 되어 있어서 사실성이 있습니다

 

▲ 한 쪽 면에는 FN 소대 마크가 그려져 있습니다

 

 

 

 

▲ 쿠크리 즉 구르카 단검입니다. 원래 그림에서는 오른손에서부터 떨구는 장면으로 그려져 있죠

이 피규어에서는 표현하려면 부속품이 늘어날 것을 생각해 허리 뒤에 위치시키는 식으로 타협한 듯 합니다.

이 단검을 빼더라도 원래 포즈 자체가 어색함이 없기도 하므로 큰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 여차하면 액피용 베이스를 써서 굳이 흉내낼 수도 있겠습니다

▲ 벽돌길을 표현한 베이스 밑판입니다.

깨끗하게 칠해진 탄알들이 흩어진 모양이 예쁩니다. 미술성 면에서는 나무랄 데가 없네요

솔직히 카구팔의 베이스는 최악이라 느껴서 학을 떼고 있던 참이라,
이렇게 쉽게 다룰 수 있고 안정적인 베이스를 만지며 크게 치유가 되었습니다

 

 

 

 

▲ 모양과 빛깔은 예쁜 반면, 조립에 관해서는 높은 점수를 주기 어렵습니다.

튀어나온 부분들은 양 쪽 모두 길이가 짧아서 조립강도가 불안하며, 발과 밑판이 딱 들어맞질 않고 뜨는 경향이 있습니다.

파츠 하나하나의 모양은 예뻐도 이런 부분에서는 하비맥스의 노하우 부족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네요

 

 

 

 

 

▲ 종이류입니다. 설명서, 카구팔에도 들어있던 코드 카드, 기업 소개 카드.

 

이 3장이 다입니다 -_-

 

처음 부분에 말했던 중국 내수용에 비해 일본 유통품은 후달린다는 얘기가 바로 이것입니다.

 

ㆍ초회특전 1/12 FAL 프라모델 없음

 
ㆍ게임 내 특전 가구를 얻을 수 있는 코드 카드 없음

(뒷면은 새로 그린 일러스트라 추가로 아쉬움)

 

으~음 일단 소전 게임이야 일본 내에서 서비스조차 개시되지 않은 상황이니
수출품에 코드를 넣어놓는 것은 의미를 알 수 없는 일이죠. 이것만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똑같이 4500 세트 유통시켰다는 것들 중 하나라면 외수용도 초회판임에는 틀림없을 텐데
프라모델을 쏙 빼놓은 것은 납득하기 어려우며, 마음만 먹는다면 일러스트 카드도 포함시킬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요는 처음부터 중국 직구를 했다면 더 싼 가격으로, 열흘 쯤 빨리, 특전이 푸짐하게 붙은 것으로 구할 수 있었을 것을.
중간에 괜히 일본을 한번 더 거쳐서, 비싸게, 열흘이나 늦게, 특전도 없는 것을 사 온 셈이니 이런 멋적을 데가 있습니까.

 

다른 것은 몰라도 특전을 이렇게 하나도 안 남기고 뭉텅 잘라낼 줄은 몰랐기 때문에 통수를 맞은 기분입니다.

 

하비맥스의 자국민 소비자 우대가 돋보인다고 할까, 일내 유통 담당인 T社한테도 따지고 싶군요. 

 

이 FAL 피규어는 두 번 발매연기가 된 것입니다만 T社 홈페이지에는 8月→9月이라는 처음 연기 소식만 한 번 공지되었을 뿐
이후로는 감감무소식(저 홈페이지의 공지글 자체가 8월 이후로 갱신이 없는 상태),

발매일에 관해 문의메일을 보냈더니 일주일이나 지나서야 답장을, 그것도 틀린 정보로 보내서 울컥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1/8 FAL 피규어는 10월 둘째 주부터 순차 발송된다는 답장. 실제로는 셋째 주 목요일부터 소매점 발송이 개시됨).

 

앞으로의 하비맥스 製 피규어가 일본에서는 어느 회사에 의해 유통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저 T社가 관여되어 있다면 일본을 통해서는 지르지 말아야 할 것이며,
가능하다면 중국 쪽 예약이 열리자마자 직구로 사는 게 최선이겠죠. 하여튼 쓴 잔을 아주 원샷을 했습니다

 

 

 

 

▲ "대협, 울리 살람 피규어 사 주어서 감사하다해!
이 피규어는 세상에 4500 세트밖에 없다해! 선택받은 지휘관이다해! 셰셰!"

 

이 쯤 되면 이 얘기도 눈썹침입니다.

 

피규어를 굳이 4500 세트만 판다는 것도 생소한 얘기인데
그걸 또 내수용 외수용을 갈라서 특전을 주고 말고 했단 말인가... 그러는 게 더 힘들겠다 -ㅅ-;

 

중국 내수용과 일본 외수용의 발매일에 열흘 쯤 차이가 있었다는 사실이 억측을 가속시킵니다...

 

 

 

하비맥스의 넘쳐나는 의욕이 보이는 소전 피규어 제 2탄입니다.

우리가 아는 그 그림을 재현한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우선 지휘관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며,
또한 이런 유리한 조건을 믿고 타협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높은 퀄리티라 지른 사람을 기쁘게 만듭니다.

 

전체 프로포션부터 시작해 세부 디테일에서까지 조형면에서는 흠 잡을 곳이 없게 잘 나와 있고,

색칠도 이런 에쁜 모양을 망치지 않도록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있는 것이 고급감이 있습니다.

 

입체물인데도 불구하고 '원래 그림을 초월했다', 라는 평가도 지나친 것이 아니게 느껴집니다.

 

단점은... 지금 시점에서는 입수성이 매우 나쁘다는 것 하나밖에 없군요.

 

처음에 오직 한 달(!?) 간만 예약 받다가 대한민국 서비스 개시 5주 전에 딱 닫고 내내 감감 무소식...
8월 셋째 주에 일본 쪽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잠깐 예약받기를 재개했지만 그나마도 품절행진 순삭...

 

(중국 내수용에 들어있던 특전이 일본 외수용에서는 다 짤렸다는 점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위에 적었습니다만)
(냉정하게 생각하면 피규어만이라도 손에 넣은 것만 해도 감지덕지라 봐야 할 터입니다)

 

이런 형편 탓에, 예전부터 중섭으로 즐기면서 FAL이라는 캐릭터에 흥미를 갖고 관련상품을 체크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한국 서비스 개시를 통해 소전을 알게 된 지휘관이 제 때 입수하기는 매우 까다로웠을 물건이 되어 놓았습니다

 (솔직히 피규어를 딱 잘라 한 달간만 수주받고 4500세트만 유통시킨다는 건 해괴한 이야기입니다. 왜 굳이?).

 

일러스트 공모전 최우수상 경품이 괜히 이것인 게 아니랄까, 희소성으로만 따지면
지금이야 어떻든 초기에는 물량이 남아돌아 4할 할인까지 갔었던 카구팔에 비할 데가 아닙니다.

 

요는 리얼 5성 피규어입니다 =ㅅ=

'님들 이거 누가 줬는데 구리네여. 별 거 아니죠?ㅋ' 이런 식으로 입터는 친구가 있다면 기만러이니 죽창짤을 보냅시다.

 

어떤 경로로든 이것을 손에 넣었을 정도인 지휘관에게는 말이 필요없겠습니다만...
부디 거칠게 다루지 말고 소중히 여겨 주시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며 리뷰를 마칩니다.

 

 

 

[이자요이밍고스]

1800제조 되도록 나오지 않는 팔....
아니 그전에 와쟝도 없구나...

[MBY]

간만에 프라모델(?) 조립좀 해보려고 기대했는데 일본판매판에는 안들어가 있는거군요...

[도도한반]

중국내수용이랑 수출용이 따로있었군요 전 최근에 타오바오에서 구매했는데 특전있어서 다있는거인줄 알았는데 중국 내수용이였군요...ㅠ

[Luminis]

물거북 센세는 몸매는 기가막히게 잘 그리는데 눈이 맨날 이상해서....일러스트 고증이 완벽한 피규어 군요.

[객]

고증이 너무 잘돼서 문제네요

[기술이]

엄청 귀엽다 +_+

[키타자와 시호]

이 글을 FAL이 높게 평가

[greatestever77]

밋밋해보여서 관심 없던 제품이었는데, 이 글을 보니 구매하고 싶어지는군요 ㅋㅋ 추천!

[솔루시엔]

일본앱에서 못구해서 타오바오가서 샀는데 오히려 그게 잘된거일줄이야;;

[에류에스테라]

나중에라도 구입하고 싶었는데 이제 구하기 힘든거군요 이럴때 참 슬퍼요 ㅠ
부럽습니다. 으아아아

[루리웹-9676384454]

FAL 같은경우는 위 사진처럼 나무나 금속 부품을 사용하기때문에 소녀전선의 FAL같은 경우는 M16A1의 데칼 처럼 소전만의 오리지널이라 보시는게 맞을 것 같네요.

(PS. 피규어 탐나요)

[루리웹-9676384454]

1/3은 뇌피셜이기에 믿거나 말거나

[Munsanism]

원피스에 살짝 비쳐보이는(!) 우유빛과 검은빛에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