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드 소개 |
두억시니
전투의 함성: 이번 게임에서 내가 낸 다른 전투의 함성 효과들을 반복합니다.(대상은 무작위로 선택)
주술사 카드
전설 등급, 정규전 카드
하스스톤 확장팩 마녀숲 카드팩에서 획득 가능&마녀숲 출시 후 첫 접속시 무작위로 획득 가능
*변경 내역 |
-마녀숲 출시 후부터 2018년 5월 9일까지
전투의 함성 수-제한 없음. 전투의 함성 애니메이션 재생 속도 느림
-2018년 5월 9일부터 현재
전투의 함성 수-20회, 전투의 함성 애니메이션 재생 속도 상향
2. 카드의 능력 및 성능 |
자신이 이전까지 낸 카드들의 ‘전투의 함성’ 능력을 다시 시전하는 어썸한 능력을 가진 카드다.
흡혈충, 그럼블, 사로나이트 등의 카드를 먼저 내서 준비가 갖춰진 다음에 두억시니를 낸다면 거의 필승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지만 이 카드들을 찾아서 내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는데다가 두억시니를 내기 전까지는 필드가 매우 약하기 때문에 두억시니덱은 어그로덱이나 템포덱에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며
전함의 발동순서가 무작위이기 때문에 두억시니를 낸다고 해도 광산 노예의 전함 능력이 발동하기 전에 그럼블의 전함이 발동할 경우 두억시니를 패로 가져올 수 없기 때문에 콤보가 끊길수도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이렇게 콤보가 끊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두억시니 덱에서는 그럼블 외에도 두억시니를 가져오기 위한 다른 카드를 사용하기도 한다.
3. 두억시니 덱에 들어가는 카드들 |
*핵심 카드 |
두억시니덱의 핵심 키카드는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 흡혈충, 그럼블이다. 흡혈충의 전투의 함성을 이용하여 상대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은 체력을 회복하면서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의 전투의 함성을 사용하여 두억시니를 복사한 후 그럼블의 전투의 함성으로 1코스트 두억시니를 확보하고 계속 내는 것이 두억시니덱의 승리 플랜이다.
이런 콤보 외에도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의 도발과 흡혈충의 피흡은 초반을 버티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럼블은 필드에 하수인들이 있다면 1코스트로 다시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매우 유용하며 스텟도 든든하다.
*두억시니를 패로 가져오는 카드 |
이때 그럼블의 전함이 광산노예의 전함보다 먼저 발동하면 두억시니를 가져오지 못하는 사고가 터지기 때문에 이걸 보완하기 위해서 고르곤 졸라와 메아리치는 정령을 사용한다.
고르곤 졸라는 주요 하수인을 복사하여 다시 써먹을 수도 있으며 두억시니 콤보 중 ‘사로나이트의 전함으로 복사된 두억시니’를 복사하여 패로 가져올 수도 있다. 하지만 고르곤 졸라는 전함을 발동중인 두억시니 본체를 가져올 수 없기 때문에 그럼블과 고르곤 졸라의 전함이 사로나이트보다 먼저 발동될 경우 콤보가 끊긴다는 단점은 해소되지 않는다.
메아리치는 정령을 낸 후 두억시니를 사용한다면 두억시니를 패로 가져오지 못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데, 2코스트인 메아리치는 정령과 두억시니를 함께 사용하려면 메아리치는 정령이나 두억시니를 천리안으로 가져오거나 그럼블로 메아리치는 정령을 1코스트로 가져와서 메아리치는 정령 (1)+두억시니 (9)를 10코스트에 내는 방법을 써야한다. 이걸 위해선 그럼블로 메아리치는 정령을 가져와야한다는 사전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콤보가 더욱 까다로워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효과는 확실하다.
*드로우 카드 |
주술사는 직업 드로우 카드가 적은 편이라 각종 카드를 총동원하여 두억시니 덱의 핵심 카드들을 찾아와야 한다.
마나 해일 토템, 고통의 수행사제를 사용하여 일반적인 드로우를 하고 모래결속사를 사용하여 그럼블이나 메아리치는 정령을 서치하기도 하며 천리안을 사용하여 드로우를 함과 동시에 코스트가 낮아진 카드로 여러 가지 변수를 창출하기도 한다.
두억시니덱의 핵심 파츠가 다 4코스트 이상이라는 점을 보고 헤멧을 사용하여 핵심 파츠 이외의 카드를 전부 태움으로서 빠르게 콤보를 완성시킬 수도 있다.
*제압기+광역기 |
두억시니 콤보가 완성되기 전까지 버티기 위해 다양한 카드들을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사술이나 번개 화살 등의 카드로 단일 하수인을 제압하고
번개 폭풍과 화산같은 광역 주문카드로 필드를 정리하며
태고의 비룡의 마녀 하가사가 전함 광역기라는 점을 이용하여 두억시니를 냈을 때 이 카드들의 광역기를 다시 써먹기도 한다.
하가사를 넣으면 하가사의 전함 광역의 피해로 필드에 있는 두억시니의 체력이 너무 낮아지는 것 때문에 하가사를 넣는 것을 싫어하는 유저도 있다.
*치유 카드 |
치유의 비와 흡혈충의 회복을 이용하여 두억시니가 나올 때까지 버틴다. 야생에서는 낡은 치유 로봇을 사용하며 심지어는 리노까지 쓰는 덱도 있다고 한다.
*그 외의 카드 |
빙하의 정령은 버티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두억시니를 냈을 때 두억시니가 추가적으로 빙결을 걸어서 상대를 꼼짝 못하게 할 수 있다. 초기 두억시니 덱은 얼록을 사용했으나 현재는 빙하의 정령이 대세다.
걸신들린 수액으로 상대방의 무기를 파괴할 수 있고 요즘은 필드에 하수인이 많이 깔리기 때문에 정신 지배 기술자를 사용하면 큰 이득을 볼 수도 있다.
켈레세스를 사용하여 덱에 있는 하수인을 강화하는 두억시니 덱도 있다. 사로나이트가 3/4로 나오면 초반을 넘기는데 좋으며 두억시니를 낼 때마다 추가적으로 강화된다.
황혼의 비룡으로 두억시니의 체력을 늘려서 필드에 나온 두억시니의 생존력을 높이고 비늘벌레의 속공을 부여하는 덱도 있다.
초기 두억시니 덱에서는 각종 정령을 사용하는 덱도 있었다. 두억시니로 정령 카드의 전함을 사용하려면 두억시니를 내기 전 턴에 정령 카드를 먼저 내야한다.
야생에서는 각종 비취 카드로 필드를 장악하며 로데브의 전함으로 상대 주문을 틀어막는다. 크툰을 사용하는 덱도 있다.
4. 하스스톤 스트리머의 출시 전 평가 |
크라니쉬-너무 좋다. 한 장이 너무 사기다. 시연회에서 고르곤 졸라와 썼는데 사기다. 카드한증으로 엄청난 짓을 할 수 있다. 하가사의 전함도 포함이라 활용도가 높다. 그럼블 쓰면 계속 1코인데 그럼블은 애매할지도?
스틸로-완전 좋다. 각종 카드와의 연계가 좋다. 서렌더가 이거 구리다고 했다고?그러니까 4강에서 떨어진 거지
레니아워-두억시니 덱이 주술사의 미래다. 컨트롤 카운터는 두억시니다., 두억시니가 매턴 광역과 체력 3피해 쏘면서 계속 나간다. 은행원쓰면 탈진도 안 당한다. 두억시니내면 게임이 끝이다. 2티어에서 1.5티어 할 덱이다.
따효니-구리다. 안좋다. 블리자드가 심혈을 잘못 기울였다. 주술사는 과부하가 많아서 두억시니를 제턴에 못낼 것이며 두억시니 준비 플랜은 꼬일 확률이 높다.
던-좋다. 레니아워 버스 탑승했다.
영일-스트리머용
플러리-안좋다.
서렌더-가루
5. 평가 변화 과정 |
*마녀숲 (출시 전-두억시니 정식 공개 전) |
마녀숲 카드들이 날마다 순서대로 공개되던 도중 PAX East 2018 현장에서 카드 2장이 유출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유출된 카드는 성기사 전설과 주술사 전설이다.
유출 카드들의 진위를 의심하는 유저들도 있었으나 공들인 일러스트와 카드의 이름을 보고 이 카드들이 진짜 카드가 맞다고 믿는 유저들도 존재했다.
그 중 주술사 전설인 Shudderwock(두억시니)의 능력은 파격적이었기 때문에 요그사론처럼 강력할 것이라고 하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몇몇 유저들은 써먹기 힘들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마녀숲 (출시 전-두억시니 정식 공개 후) |
마녀숲 카드 전체 대규모 공개 시기에 제대로 Shudderwock가 공개되면서 유출된 카드들이 진짜라는 것이 판명됐다. 한국 번역명은 두억시니다.
시연영상에서부터 매우 특이한 능력으로 주목을 받았었다.
두억시니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유저들은 시연 영상이나 몇몇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카드 한 장으로 어마어마한 일을 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카드라고 말했지만
일부 유저들은 드로우가 부족한 주술사는 두억시니를 낼때까지 버티기 힘들고 두억시니를 낸다고 해도 운빨이기 때문에 사용하기 힘들 것이라고 하면서 두억시니가 쓰레기 카드라고 말하기도 했다.
텍스트만 보고는 성능을 짐작하기 힘든 카드라 처음에는 별로라고 하다가 영상을 한 번 보고는 의견을 바꾸는 유저들도 종종 있었다.
*마녀숲 (극초기) |
역대급 역겨움의 시작.
마녀숲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커뮤니티에서 두억시니에 당한 유저들이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했으며 인벤에 있는 두억시니 카드 평가창에는 불만글이 가득 달라기 시작했고 마녀숲이 출시된 후 하루만에 두억시니덱에 대한 유저들에 대한 불만과 두억시니덱에 대한 문제점을 적은 기사가 올라오기까지 했다.
유저들이 두억시니덱에 불만을 품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1.컨트롤덱의 극 카운터
두억시니덱이 콤보를 완성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속도가 빠른 어그로덱은 두억시니덱을 쉽게 해치울 수 있지만 속도가 느린 컨트롤덱은 두억시니덱이 콤보를 완성하기 전에 주술사를 해치우기 힘들며 두억시니 콤보가 완성되고 두억시니를 계속 내기 시작하면 막을 수 있는 덱이 거의 없다. 두억시니덱은 비취 드루이드나 퀘돚 만큼이나 컨트롤덱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 두억시니의 능력 발동 속도
(당시 두억시니 능력 발동 영상. 현재 속도와 비교하면 매우 느리다.)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두억시니를 내면 이전에 냈던 전함 카드들을 천천히 하나씩 보여주며 그 능력을 그 카드를 냈을 때처럼 천천히 시전한다. 한 번 내면 1~2분 날아가는 것은 기본이며 상대가 두억시니를 한 번 더 냈거나 몇몇 전함이 더 추가되면 걸리는 시간은 훨씬 길어진다.
이 시간을 견딜 수 없는 유저들은 두억시니가 나오면 전함이 끝나고 자신이 이길 수 있는가 없는가를 따지지 않고 게임을 포기하기도 했으며 두억시니덱에 불리한 덱을 하는 유저들은 두억시니덱을 만나자마자 나가버리기도 했다.
유저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두억시니덱을 욕하면서 이런 덱이 사라져야한다고 말하곤 했지만 어그로덱에 약하다는 단점 때문에 두억시니덱의 승률은 확팩 초반에도 매우 낮았다.
*마녀숲 (초기) |
짝수 기사등 강력한 어그로덱들이 늘어나면서 두억시니덱의 승률이 대폭 하락하고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게 되면서 유저들에게 반예능덱 취급을 받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컨트롤덱 상대로는 극강의 승률을 자랑했고 나름의 재미도 있었기 때문에 여전히 돌리는 유저들이 있었다.
*마녀숲 (초기-두억시니 변경) |
4월 25일 두억시니에 대한 변경 사항이 공개됐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전투의 함성 애니메이션 속도가 2배 상향
2. 전투의 함성 반복개수 20개로 제한
3. 흡혈충 애니메이션 상향
어차피 두억시니로 전함을 20번 이상 시전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2번은 별 의미가 없다고 여겨졌지만 전함 애니메이션 속도가 상향됐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5월 9일 두억시니에 대한 패치가 이뤄졌다. 전함속도가 확실히 빨라졌다는 점에 대해서는 다들 좋다고 평가했으나, 두억시니는 다른 카드와는 다르게 너프 후 가루 보상을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 점을 불평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패치 전후로 두억시니덱의 형태가 완성되기 시작하면서 두억시니덱의 승률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마녀숲 (중기) |
마녀숲 중기에 이루어진 패치로 짝수 기사 등의 강력한 어그로덱이 몰락하게 된다.
그 후, 컨트롤덱이 늘어나고 전체적으로 덱들이 느려지는 일명 ‘컨덱 메타’가 오게 되면서 컨트롤덱에 강한 두억시니덱은 다시 살아나게 된다. 두억시니덱의 승률은 약 48퍼라 그리 높다곤 할 수 없고 여전히 어그로덱과 각종 덱(토큰 드루, 짝수 흑마, 미라클 도적 등)에는 약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특정 덱에는 극강의 승률을 보여주기 때문에 두억시니 덱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꽤 있는 편이다. (점유율 7퍼센트 내외)
현재 두억시니덱은 켈레세스를 사용하는 덱과 켈레세스를 사용하지 얺는 덱으로 나뉘어져 있다.
켈레세스를 사용하는 두억시니덱은 켈레세스를 사용하여 사로나이트 등의 하수인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을 좀 더 안정적으로 넘길 수 있다. 보통 등급전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형태다.
켈레세스를 사용하지 않는 두억시니 덱은 메아리치는 정령을 사용하여 두억시니를 패로 확정적으로 가져올 수 있게 하거나 파멸의 예언자나 탈노스, 광기의 화염술사 등의 2코스트 하수인을 사용하여 버티는 덱이다.
그 외에도 하가사를 넣지 않는 덱, 용을 쓰는 덱 정령을 쓰는 덱등 각자의 커스텀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덱이 존재한다.
6. 확장팩별 평가 (주관적) |
마녀숲 (출시 전)-의견 대립 중(긍정적 의견 다수)
마녀숲 (극초기)-긍정적
마녀숲 (초기)-부정적
마녀숲 (중기)-긍정적
사용 덱-두억시니 덱
7. 대사 및 등장 이펙트 |
등장 대사-이글거리는 이빨, 괴상망측한 괴성!
공격 대사-부스락 바스락!
이글거리는 이빨, 괴상망측한 괴성!
이글거리는 이빨, 괴상망측한 괴성!
이글거리는 이빨, 괴상망측한 괴성!
머릿속에서 무한반복된다.
8. 여담 및 출처와 링크 |
두억시니의 영문명인 Shudderwock는 거울 나라의 앨리스 소설에 등장하는 Jabberwock의 패러디이다. 한국 현지화 번역명은 두억시니로 한국의 요괴 중 하나다. Jabberwock의 일러스트는 좀 괴기하게 생겼기 때문에 여기엔 올리지 않는다.
여담 2-
작성자는 두억시니라는 이름을 듣고 처음엔 이게 떠올랐었다.
여담 3-
벤 브로드님이 두억시니의 출시를 막으려고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벤 브로드님에 대한 평가가 올라갔으며 그 분을 그리워하고 있다
모두 벤 브로드님의 철학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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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s://twitter.com/playhearthstone/status/988895751445999616?s=21
https://www.pcgamer.com/hearthstones-new-expansion-already-has-a-game-breaking-combo/
https://kotaku.com/hearthstone-director-reveals-the-craziest-card-weve-eve-1825114809
https://dvsgaming.org/pax-2018-hearthstones-the-witchwood-card-reveal/
http://www.gersangjjang.com/monster/hannashan.asp
https://dekki.com/ko/games/hearthstone/dekk/search/card
http://www.inven.co.kr/board/hs/3509/2155016
덱 출처-
http://dda.ac/deck/deckView?id=4116
http://dda.ac/deck/deckView?id=4248
http://dda.ac/deck/deckView?id=5167
http://dda.ac/deck/deckView?id=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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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가요 혹시 14화전에는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수 있나연 ㅠㅠ 너무재밌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3화 이전은 블로그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win4778/221258691387
이글거리는 이빨
괴상망측한 괴성!
전함순서 무작위 아닙니다 냈었던 순서대로 나옵니다
무작위 맞습니다. 영상만 보셔도 무작위인거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벨런스페치뿐만 아니라 헤멧 재평가도 한목한거같음 두억시니덱은
헤멧을 쓰면서 파츠 모으는게 더 빨라졌죠.
두억시니는 아무리 생각해도 사기인거 같음. 요그샤론에 빗대어 본다면 요그는 무작위 주문이라는것에서 불확정한 미래를 보여주는 카드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만, 두억이는 자신이 사용한 전투의 함성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는 카드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좋게 보진 않는 카드입니다. 맘 속으론 너프 당해버렸으면 좋겠네요. 요그처럼 전투함성 낸 횟수만큼 무작위(모든전투의 함성카드)를 시전한다던가 무작위로 한다면 그나마 나아보이네요.
무작위만 시전해도 무시무시했는데 확정적으로 시전하는건 더 극혐이더군요. 자기가 뭔일을 당할지 아니까요.
두억시니를 위해서 덱을 짜지않으면 활용하기 애매한 전설이라.. 만약 하향이 된다치면 능력이 좀 범용성있게 바뀌어도 좋을듯
전쟁노래사령관처럼 능력 자체가 바뀔수도 있겠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카시유카
하스의 모든것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