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상품찾아다니면서 알게된게
노양심 개많음
재질 미상인 중국산이거나 디자인이 구리거나 마감이구리거나
단점이있으면 단가가 말 그대로 몇백원단위까지 내려가는데
도매가 따졌을때 분명 10~20개만 구매해도 천원 아래로 파는 상품이
다른 쇼핑몰에서 버젓이 프리미엄붙어서 1~5만원이 넘게 팔리고있음 ㅂㄷㅂㄷ(심지어배송비붙음)
개빡쳐서 ㅈ되바라 라는마음으로 해당상품 사이즈별로 12개씩 50개 사다가 쇼핑몰간단하게 만들고
두달간 주문3개들어오고 잊고살았는데 알람떠서 보니 어디서 퍼졌는지 사람들 들어오더라
요즘 개당 3100에 파니까 하루에 2~3개씩 팔리는거 개꿀잼
5월 매출 25찍었다
3천원중 이런저런 수수료랑 세금합치면 5백원빠지고 편지봉투랑 우표값 500원정도 빼고 물건값 빼면 하나당 1300원남더라
보통 2개이상주문하니 편지봉투 붙여서 우체통에 꽂으면 3000원남는거(대략순이익50%)
무슨 소꿉장난인가 싶은 용돈... 과자값벌이지만 꾸준히 팔리고 추가매입도 할정도니까 무시못하겠더라
상품 추가하려는데 이런 개꿀상품은 얼마없어서 고민중이다(상품하나랑 끼워팔기할거몇개 주문해뒀다)
월매출100만원(순이익50만원이 목표)
청년내일채움공제라고 중소기업직원대상 정부지원 참가중이라 사업자등록못해서 2년찍을때까진 본격적으로 못하는데
6개월에 매출600이상올리면 국세청에 잡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