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즈샤라 서버에서 전사를 플레이하고 있는 실메네입니다.
현재 전법드 조합으로 3vs3을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현재, 그리고 과거에 있었던 투기장 어뷰징을 악습을 끊기 위해 용기를 내서 올립니다.
여러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신고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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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우싱-아즈샤라, 까우싱-아즈샤라, 가우싱-데스윙 2. 닭짹짹-아즈샤라, 닭짹-하이잘 3. Hotissuee-아즈샤라, 핫이슈님-듀로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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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ogus-아즈샤라, Boguz-아즈샤라 5. 사요리-아즈샤라, 사요리-하이잘 6. 비애-아즈샤라, 미친거리의전도사-아즈샤라, 미친거리의전도사-하이잘 |
같은 줄에 있는 캐릭터들은 한 사람의 것입니다.
호드 진영 캐릭터는 붉은색, 얼라이언스 진영 캐릭터는 푸른색 입니다.
박스 단위로 나눈 것은 이 사람들의 게임 내 '팀' 를 의미합니다.
상기 유저들은 격전의 아제로스 1시즌 중반까지는 서로 매칭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서로 매칭을 피해주고 배려를 해준 셈이죠.
이는 예전 Eryuk님의 도암술 방송에서도 목격되었습니다.
도암술은 계속 투기장에서 싸우고 있었지만 얼라 도법기와 암냥술은 절대 매칭이 되지 않고
Eryuk이 투기장에서 나온 뒤에 도암술 vs 도법기or암냥술의 매치가 되었죠.
그 날 도법기vs암냥술의 매치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위 사람들은 게임 내에서 고평들끼리 카르텔을 구성하여 친목 행위를 해왔었고
특히 ‘가우싱’ 아이디를 사용하는 유저는 이미 이전 확장팩인 군단 7시즌에도 대리게임 행위로 시즌보상 박탈조치가 되었습니다.
또한 ‘멀티’라는 배틀태그를 사용하는 도적은 12월 3일 당시 조암술 조합을 하고 있었던 ‘주말님’ 아이디를 사용하는 복술님에게 ‘전법드에게 점수 그만 퍼주라’는 귓을 했다고 합니다.
저희는 조암술 상대로 정말 힘들게 게임을 해서 종이 한 장 차이로 이기는 정도였는데 저희와 관계되있지 않은 다른 사람이 ‘점수를 퍼주지 말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 것이 정당한 것입니까? 이건 마치 전법드의 점수를 계속 올려주면 카르텔을 꽉 쥐고있는 자기들이 피곤해지니까 그러지 말라는 뜻으로 읽히지 않습니까?
정정당당하게 게임하고 있는 저희로써는 정말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 귓말의 출처가 어디인지 계속 물어보았습니다.
복술님은 당시에는 그 귓이 누구한테 왔는지 알려주시기 꺼림칙한 입장이셨지만 최근 저희가 주말님을 설득하여 그 귓을 한 사람의 아이디가 멀티(Bogus, Boguz, Roastyz)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협조해주신 주말님 정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지금부터 어뷰징 상황을 설명드리기에 앞서
한국 WoW 유저분들이 과거 그리고 현재의 투기장 상황을 잘 모르실 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짧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한국 WoW 3:3 투기장은 보통 오후 8시반 ~ 9시부터 열리기 시작해서 10시~1시 사이가 피크타임, 그리고 2시가 넘어가면 슬슬 사람이 빠집니다.
이는 한국에서의 와우 유저 연령층이 평균적으로 높고 직장인들도 대거 있기 때문에 볼 수 있는 현상이죠.
물론 위에 예시로 든 시간도 ELO(가상평점) 2000~2500 정도의 얘기고, ELO 2600+의 팀은 보통 빨라도 10시 이후에나 등장하기 시작하고, ELO가 2800 넘어가는 팀은 사실 오후 11시 이전에는 출몰하는 경우가 거의 없을 정도로 드뭅니다.
제 전사 캐릭터의 ELO는 2900~3000인데, 오후 9시 ~ 다음날 오전 1시 사이에는 투기장 본선전투를 신청하고나서 대기시간 8~11분이 넘어가는 동안에도 큐가 안잡히는게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위에 나열한 유저들은
2019년 1월 19일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고의매칭을 하여 어뷰징 행위 (몰아주기) 행위를 하였습니다.
아래 스샷은 팀원이 지인분에게 받은 스샷입니다.
스샷을 보시면 1월 19일 오후 7시 30분경에 위 부정행위 대상자들이 투기장에 입장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분 외에도 게임 내 귓말로 제보를 주신 분이 있는데 이 고의매칭을 오후 7시경부터 시작하는걸 보셨다고 합니다.)
또한 아래의 스크린샷은
어뷰징 행위가 진행되던 도중 제가 WoW공식 홈페이지 레더 점수상황을 업데이트가 되기 전과 후 찍어놓은 것입니다.
2019년 1월 19일 오후 7:43분 경 (이미 어뷰징이 진행되고 있었던 상황이지만 래더 업데이트 전입니다)
2019년 1월 19일 오후 8:15분 래더 업데이트 후
호드 도법기의 부케 실평이 모두 내려가고 얼라 암냥술이 46점 올라간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측 하단 컴퓨터 시간을 확인하셔도 됩니다.
오후 7시~8시 사이에 2800+ 팀의 실평 변동이 있었다는 것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설명이 안됩니다.
한국 와우에서 이미 상식선을 벗어난 현상입니다.
그리고 이날 밤을 기점으로 상기 유저들은 보란 듯이 윈트레이드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윈트레이드는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5시경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상기 유저들이 투기장에 같이 입장하는 증거 스크린샷도 확보해두었습니다.
2019년 1월 19일 오후 11시 05분 시점 래더
2019년 1월 19일 오후 11시 33분 시점 래더
2019년 1월 20일 오전 1시부터 5시경 까지 윈트레이드가 이뤄진 이후 래더
이게 왜 윈트레이드인지 이해를 못하시는 분이 계실 수 있어서 추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복술이 너프되고 이후의 암냥술은 상위권에서 이길 수 있는 조합이 도법사 정도를 제외하고 하나도 없습니다.
8.1 패치전의 암냥술이라면 얘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복술이 너프된 암냥술은 현재 아무런 장점조차 없는 조합입니다.
북미/유럽 그 어떤 지역에서도 래더 최상위에 보이지 않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즉, 암냥술은 ELO 2800 이상의 팀인 파암술에게도, 도법드에게도, 전법드에게도, 그리고 원래라면 도법기에도 탈탈탈 털려야 정상이지만 오히려 점수가 계속 올라갔다는 것은 도법기와 점수를 교환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실제로 저희 전법드는 8.1 패치 전 암냥술에게 엄청나게 점수를 퍼주면서까지 이기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애썼고, 계속 노력한 결과 8.1패치 직전에 암냥술을 상대로 연승하며 비슷한 평점까지 만들어냈으며 8.1 패치 후에는 더 볼 것도 없이 암냥술 쪽에서 저희를 피할 정도로 어지간해선 질 수가 없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같은 팀원인 법사님께서는 도법드도 같이 하시는데 도법드쪽에서 실수를 엄청나게 많이 해도 이길 정도로 쉽다고 하셨습니다.)
어뷰징(윈트레이드) 방법은 가평이 더 높은 도법기가 큐를 먼저 박고, 그보다 약간 아래인 암냥술이 도법기가 신청하고 나서 약 1~2분뒤 큐를 박는 식입니다.
지금 암냥술, 도법기 이상의 가평을 가진 팀이 전법드와 도법드 말고는 없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하면
호드 파암술, 전고수 등을 80%이상 걸러낼 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비슷한 ELO를 가진 팀을 매칭시켜주기 때문이죠. 특히 까우싱은 도법기-암냥술 어뷰징 도중에도 기사 캐릭으로 접속해 풍흑기로 스왑하여 파암술이 올라오지 못하도록 견제하는 짓까지 서슴치 않았습니다.
투기장을 하지않으셔도 한국와우를 위해서 꼭 관심가져주시고, 신고를 넣어주세요.
신고 주소는 https://kr.blizzard.com/ko-kr/submit/hacks.html 이며, hacks@blizzard.com 로 메일을 보내주셔도 됩니다.
저 유저들의 캐릭터를 친구 추가 하여 매칭하는것을 지켜보실수도 있습니다.
시즌 종료까지 3일정도 남았으니까요.
블리자드 측에서 제재를 할 수 있을지 믿음이 가진않습니다만. 정의구현이 실패하더라도
여러분이 알게되시고 오래 기억해주시는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같은 팀의 법사님께서 음모론을 계속 펼치시는 동안에도 저와 회드님은 이걸 100% 믿지는 않았지만 지금와서는 정말 법사님이 멀리 내다보고 있었다는 것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법사님이 말씀하신 주요 내용은
1. 도법기쪽의 법사는 이미 시즌박탈이 되었기 때문에 어뷰징을 해서라도 암냥술을 밀어주려고 할 것이다.
2. 암냥술과 도법기뿐 아니라 카르텔 내의 사람들이 대거 관련될 것이다.
3. 저 카르텔의 사람들로 구성된 팀이 전법드 혹은 도법드를 만나서 이겼을 경우 가평만 빨고 그대로 도망가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올라가지 못하도록 견제하려는 것이다.
4. 호드 풍흑기 (까우싱 기사 스왑)를 이제와서 올리는 것은 결국 얼라 도법기에다 가평을 얹어주기 위한 목적이다.
ps. 가우싱님.
작년 대회 사전 인터뷰에서 분명 ‘스타크래프트를 플레이하기 시작할 때부터 다른 플레이어들과 경쟁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하셨는데 가우싱님은 어뷰징을 경쟁으로 생각하시나봅니다.
경쟁하는 걸 좋아하시는 가우싱님께서 뭐가 아쉽다고 한국대표 선발전 + APAC 통틀어 20전 20패 (전패)라는 아름다운 경력을 가진 도적님과 팀까지 이루시고 경쟁 아닌 어뷰징을 하고 계실까요? 이번 시즌 들어 2700도 처음 박아본 저로는 너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미지가 다 짤린듯 합니다ㅠ
아직도 이ㅈㄹ하네 ㅋㅋㅋㅋㅋ PVP 김치 투기장 ㄹㅇ 노답 다 망해라
여기보단 블코에 어뷰징은 잘잡던거같은데
이미지가 다 짤린듯 합니다ㅠ
그렇게요 이미지가 안보여요
여기보단 블코에 어뷰징은 잘잡던거같은데
아직도 이ㅈㄹ하네 ㅋㅋㅋㅋㅋ PVP 김치 투기장 ㄹㅇ 노답 다 망해라
실력으로 붙는 그런 투기장을 원하는데
투기장 1시즌부터 해왔던 사람임. 2시즌 3:3 무자비검 3시즌 5:5 복수심검 그외 시즌 검투사 깔짝 달았던 사람으로써 한마디 해드림. 우선 본인의 목표가 검투사인지 시즌검인지 물어보고싶음. 만약 고작 검투사라면 목표는 이미 이뤘으니 만족하고 그들하고 친목하면서 투기장 하길바람. 시즌검이라도 마찬가지임. 인맥 or 친목질 안하면 시즌검 못담. 한와에선. 그냥 인맥 or 친목질 하면서 본인 순서 기다리셈. 어차피 격아와서는 검투사 칭호 위엄이 없어짐. 격아 전시즌 결투사 달던사람들은 다 검투사 다는수준임. 초창기시즌 눈에 들어오지도 않던 사람이 언제부턴가 검투사달 고있고 시즌검달고 있는거보면 내가 늙었구나 생각하는 반면 친목, 인맥도 정말 크다는걸 깨닳음. 분명 신고해서 박탈될수야 있겠지만 본인이 계속 투기장 욕심있다면 그 냥 그들하고 친해지는게 제일좋은 방법임. 아니면 그쪽에서 먼저 본인한테 투기장 같이하자고 러브콜을 오히려 보낼수도있음. 저도 한때 님처럼 신고글쓰고 옵저버키고 정치질하고 난리를 치던때가 있었지만 결국 그들하고 같이하게됨. 같이하면서 실제로 만나도보고 단톡방 파서 많은 얘기를 나눠보고 느낀점은 지금 정치인들 싸대기날리 는 수준임. 아무튼 투기장 하면서 지금 신고한 사람들이나 그들하고 친한 지인들하고 투기장을 앞으로절대 안할 자신있으면 이런 태도로 쭉가도 상관없음. 신고는해드림. 검투사다는 팁. 1. 본인실력을 결투사까지 올린다. 2. 아프리카 or 트위치 방송을 시작한다. 3. 커뮤니티에 각종 팁글을 쓰고 추천을 받는다. 4. 위 사항을 계속 이행하다보면 인맥이 생긴다. 그 인맥을 토대로 투기장을 한다. or 그들에게 선택받는다. 5. 위 사항은 본인이 20대초반 철없는 와창시절 했던방법임.
반칙은 아니지만 하고싶지는 않은 방법이네요 투기장 경험이 많으신것 같으니 저는 그냥 보고 갑니다 꾸벅
알겠습니다 절대로 이 사람들과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제확인했네요. 제가 글쓴거 다시읽어보니 다소 기분나쁘셨을수도 있었을꺼 같다는 생각에 일단 사과드립니다. 저는 어차피 이제 지금은 다같이 아재, 가장이된 지인분들과 기껏해야 결투사 턱걸이 수준으로 놀고있는 수준이라 옛영광은 그때뿐이지 별거없는 퇴물입니다. 정황을 쭉보니 100%인거 같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