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년 동안 사용하던 울프데일을 보내줘야 할 때가 왔네요.
그래픽카드를 마지막으로 드디어 드래곤볼을 다 모으고 새해부터 조립 완성했습니다.
약 3년전부터 하나씩 모았었는데...
3년 전 첫 번째로 구매하고 3년 동안 창고에 묵혀놨던;; 커세어 h115i...
과연 잘 작동이 될까... 걱정 많이 했는데 이상 없이 잘 돌아갑니다 ㅎㅎ;
완성하자마자 바로 배그 돌려 봤는데 감동이네요 ㅠ_ㅠ
모니터는 기존에 사용하던 녀석들로 쓰고 있는데...조만간 모니터도 바꿔줘야겠습니다.
앞으로 이 녀석으로 10년을;;;;;;
3년동안 ㅎㄷㄷ 엄청나시네요
CPU,그래픽카드 다음세대 기다리다보니 3년이 지났네요 ㅡㅡ;;
블링 블링한 멋진 시스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3년ㄷㄷㄷ 완성 축하드립니다. 성능 감성 둘다 죽이네요 bb
감성을 위해 팬2개를 더 장착해야하는데 겁나 비싸서; 뭔 팬이 선풍기보다 더 비싼지;;
저도 월5만원식 모아야겠군요.. 5년뒤 풀 체인지를 위해.. ^^ 축하드려요 드래곤볼 ~
커세어 115i가 10년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