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디아블로3를 출시때 부터 지금까지 즐기고 있는
고인물?? 중에 한 사람입니다.주중에 3시간은 어김없이
즐기고 주말에는 5시간 이상 즐기고 있구요..
악사를 주 캐릭으로 정복자 2719랩이네요..
처음 스위치판 디아블로3가 출시 된다할때 별 감흥
없었습니다 다시 키우기도 갑갑할 뿐더러 디아를
패드? 로 한다는 것과 작은 화면에 약간은 떨어지는 해상도
그리고 배터리 광탈... 맘에 걸리더군요.. 더군다나 정발
되지 않아 영문판이구요..
가끔 관심은 갔지만 구매는 못 하겠더라구요..
그러다 어제밤 술김에... 지르게 됬고... 아침에 눈떳을때
이불킥 몇번 했죠 ㅎㅎ 아침 먹고 구매한김에 해보자
하고.. 강령술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타임머신을 타버렸네요 ㅎㅎ 방금전까지 즐기다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써요..
막상 해보니 제 걱정들은 다 쓸데없는 것인걸 알게 됬답니다
피씨판과는 다른 손맛과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해 주더라구
요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던 ui가 지금은 피씨판보다
편하단 생각이 들고.. 무엇보다 간편하게 즐기다 끄고
짬짬이 즐길수 있는 것과 침대에 누워서 즐기니 지상낙원이
따로 없더라구요~
그밖에 장점이 너무 많지만 글재주가 없어서 ㅎ 여기까지
쓸게요 혹시나 저처럼 기존 pc 유저분들 망설이신다면
구매하셔도 색다른 경험에 기뻐하실거라 생각드네요
추천 드려요~~~
저도 pc 판 가지고 있지만 할인 하길래 스위치판 샀습니다 ㅋㅋ
저도 지금 하고있습니다..프로콘으로 하시면 또 느낌에 다릅니다..ㅎㅎ
피씨켜고 의자에 앉을거 없이 언제 어디든 바로 한다는게 정말 디아머신같아요.ui나 템비교도 직관적이라 편하구요.저도 어제부터 달리는중
공감합니다. 현상금사냥을 틈이 나거나 생각날때 하나씩 하다보면 스트레스 없이 금방 다 깨는 것도 좋더군요.
저랑 비슷하시네요.ㅎㅎ 궁금증을 참지못해 질러놓고는 하루정도 얼타다가 이게 패드로 하는게 익숙해지면 가속도가 붙는듯 하네요..ㅎㅎ 생각보다 키마보다 편하고 직관적이라 왜 pc는 패드지원이 안될까하는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ㅎㅎ
패드 손맛이 좋죠! 게다가 큐브런이 지루하거나 중간에 끊길일이 많은데 이건 껐다가 다시해도 되니 좋아요.
영어라 스킬이나 무기나 능력 스토리 모를까봐...
저도 비슷하게 ㅋㅋ 피시판으로 뽕 뽑았다 생각했는데, 스위치는 다르더군요... 수면 유도 효과와 손맛을 함께 잡은 느낌? ㅋ 자브라거치대에 띄어놓고 잠자기 전에 침대에서 달리다 보면.. 꿀잠보장.... <-이게 옆사람은 새로 바꾼 비싼 베개 덕인지 알더군요... 일단, 책상에 엎드려 잠들지 않는게 얼마나 좋은지... 대 만족입니다.
pc판 하다 콘솔구입했는데.. 비슷한 덧글보고 구입하고 나서 영어극복할 정도로 많이 했네요 지금은 주로 콘솔로하고 pc는 잘안하게 되요 팔과 손목이 엄청 편하고 시원시원해서 좋아요 딱하나 단점이라면 데이터가 서버에 없는 것인지 기록이 정리되고, 남지 않아요 그것만 피씨처럼 되면 한글판 안해줘도 될 것 같은데 딱하나 그게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