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이런 뉘앙스로 말했다잖아요
님들 뭐 더 할 말 있으셈? 끝까지 마이너취향 부정하려고 하시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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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마이너 취향맞는데 어쩌라고 개지랄병이야
방탄소년단은 뭐 처음부터 글로벌하게 노는 아이돌이였나 처음엔 시유 백댄서나 하던애들이였는데 뭐 존나 개쩔게 만들어놓으면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그게 유행타면 메이저되는거 한순간임 AOS장르도 롤이 메이저로 끌어올린거지 그전엔 워크 유즈맵으로나 간간히 돌아가는 마이너한 겜이였어
마이너 취향인건 부정안해 근데 난 그게 재밌어서 한건데?
근데 그 프로 말이 정답이라는 근거가 있나? ㅋㅋ 프로는 게임하는 인간 1에 불과한데 걔가 그런 얘기 했는데 어쩌라는거냐
어쩌라고?
람파루도
마이너 취향인건 부정안해 근데 난 그게 재밌어서 한건데?
ㅇㅇ 당연히 그건 또 존중해드려야죠. 근데 마이너취향이라서 망한 게 아니라는 분들이 또 넘쳐나니까 이런 글을 쓴
남의 댓글 이용하지 마세요 당연히 저렇게 말 한 사람은 없고 뉘양스가 그렇다는거임
ㅇㅋ 뉘앙스라고 수정하겠음
마이너 취향맞는데 어쩌라고 개지랄병이야
ㅇㅇ 실패했으니 마이너한거임
ㄴㄴ 마이너취향이라 실패한 거임
실패했으니 마이너취향이라는 건 결과론적으로 무조건 맞는 말이지만 당연히 실패한 이유가 있을 거고, 그 이유가 바로 마이너 취향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란 거임 님 말대로 못 만들었으니 실패했다로 다 퉁쳐버리면, 그럼 아까 예시한 포트나이트의 경우에는 뭐 다른 나라에선 잘 만들었는데 한국에서만 못 만든 게임이 되는 거임? 단순히 잘 만들었다 못 만들었다로 따질 게 아니라 취향의 영역에서 따져야 게임의 흥망이 이해가 가는 거죠 히오스도 마찬가지임. 못 만들기도 못 만들었지만 애초에 마이너한 취향대로 만들어서 실패한 거
메이저한 취향으로 만든 다른겜들은 왜 성공을 못함? 락음악이 비틀즈 이전에도 있었는데 왜 메이저해지지 않았음?
음알못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비틀즈 이전에는 락음악을 좀 마이너한 취향으로 만들었던 거겠죠. 비틀즈는 좀 대중적인 취향으로 만들었겠고
그니까, 롤 파쿠리게임들은 왜 성공을 못하냐구요. 그렇게 대중적인데.
물론 파쿠리게임이라고 다 흥하진 않겠죠. 흥할 가능성이 더 있다는 것뿐이구요. 그리고 히오스는 블쟈 ip빨도 있어서 파쿠리겜으로만 나왔으면 기존 도타파쿠리겜들(롤,도2) 유저들에게도 관심 끌었을 겁니다
도2보고 도타 파쿠리라는거 보니 뭐 분탕치러온 겜알못이구만 이거
비슷한 류의 게임들이란 뜻이죠. 비슷한 겜들 더러 있어도 비슷한 겜 하러 가는 게 아니라 같이 흥할 수 있다는 거임. 물론 혼처럼 망하는 것들도 또 더러 있겠지만
혼이 진짜 도타 파쿠리고 도2는 그냥 도타를 플폼만 옮겨서 원작자들이 낸거구만 그걸 파쿠리라 표현하는게 존나웃기네 ㅋㅋㅋㅋ 혼이 파쿠리여도 망한 이유는 밸런스도 못잡고 신선하지도 못해서고, 히오스는 신선한 시스템의 매력을 못살리는 인게임과 개차반인 외부시스템의 이중구조가 꼬여서 터진거. 뭔 마이너는 마이너야. 그런식이면 둠이랑 울펜은 새장르로 나왔을때 패망하고 존카멕 빚더미에 앉아서 ■■했겠네.
롤은요, 도타파쿠리라서 뜬게 아닙니다. 도타라는 게임 자체가 워3 접근이다보니 접근성이 좋은 롤이 뜬 것 뿐이구요. 그만큼 시장을 선점한겁니다. 도타2가 후발주자로 나와서 기존 도타의 유저들과 +a 유저들이 유지하기 때문에 기존 풀이 갖춰진거구요. 시장선점이라는 측면에서 서로 구축해놓은 유저 층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도타2와 롤이 세계적으로 순위권 안에 들 수 있는겁니다. 둘다 잘 만든 게임이구요. 그 흔하디 흔한 도타2와 롤의 파쿠리 게임들이 단 하나가 흥한게 없어요. 메이저하다면서요. 왜 단 한개도 둘의 아성을 위협하지 못하는거죠?
결국 둘 다 어느 정도 환경적인 요인의 덕을 봤다는 거네요. 히오스도 그럴 수 있었다는 거임. ip빨로. 파쿠리겜 만들었으면 ip빨로 환경적인 요인의 덕을 볼 수 있었음
ip빨인 파쿠리겜이 그동안 없었음? 마블도 있었고 DC도 있었고 반지의 제왕도 있었는데?
게임계에서는 블쟈 ip빨보다 못했던 거죠 그런 것들은. 그 예로 블쟈가 이런 멍청한 시스템으로도 히오스를 이 정도까지 팔아먹고 있었잖습니까
어떻게 그렇게 자신함? 그 님이 말하는 멍청한 시스템이여서 그나마 이어간건지 아니면 순전히 ip빨이라 이렇게 이어간건지 어떻게 확신하는데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저도 확신은 못함. 솔직히 저도 뇌피셜인 건 맞죠. 님들이 뇌피셜이듯이. 사실 차별성을 뒀기 때문에 이 정도 인기라도 끌 수 있었던 걸 수도 있음. 잘 만들었으면 더 흥했을 수도 있죠. 반대로, 제가 얘기한 것처럼 대중적인 취향으로 만들었더라면 지금처럼 좀 못 만들었더라도 더 흥했을 수 있다는 겁니다. 뭐 솔직히 얘기하자면 계속 서로 뇌피셜 갈기고 있는 거죠. 서로 자신들의 뇌피셜에 자신 있어할 뿐... 저는 블쟈 ip빨의 힘을 믿습니다. 히오스가 이 정도 인기라도 끄는 것도 사실 다 ip빨이라고 생각해요. ip빨 없었으면 진작 망했을 게임이라 생각하구요. 뭐 최근의 삽질로 이제 그 ip빨의 힘도 없어지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요.
근데 그 프로 말이 정답이라는 근거가 있나? ㅋㅋ 프로는 게임하는 인간 1에 불과한데 걔가 그런 얘기 했는데 어쩌라는거냐
프로도 루리웹도 공산주의땜에 망했다 할수 있고 그게 문제가 아니다 할수도 있지 프로가 저런 말을 한거엔 잘못이 1도 없지만 프로게이머가 저랬으니 니들은 틀려 하는 너가 ㅂㅅ인건 반박불가의 팩트란다 ㅋㅋ
마이너 취향으로 시작했는데 병1신같이 만들어서 망했으니까 문제지 이게 적당히 성공했으면 팀 AOS라는 뱀의 머리라도 될 수 있었는데 이따위로 만들었으면 개인 AOS라도 망했어 이 간단한 인과가 이해가 안되는거임?
그니까 애초에 대중적인 취향대로 만들었으면 더 흥하기 쉽고 좋았잖음. 왜 마이너취향으로 만들어서 더 좇망했냐 그거죠.
그리고 아까도 글쓴 거지만 블쟈는 애초에 독창적으로 만드는 거 잘 못하는 놈들임. 스까스까 파쿠리겜을 잘 만드는 놈들이었지
이해를 진짜 못하는구나 대중적으로 했어도 과정이 이따위였으면 차별점 전혀 없어서 최소한 팀AOS라는 차별점이 있는 지금보다 사람 훨씬 없었을거라고..
님이야말로 참 이해를 못하는구나 대중적으로 만들었으면 이 따위로 만들었어도 ip빨 받고 지금보다는 사람 훨씬 있었을 거라는 건데
걍 그건 아무도 알수없는거임 대중적으로 만들어도 이따위엿으면 괜춘을지 안괜춘을지 그거는 아무도 모르는거임 님말대로 좋앗을수도 잇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추축이지 확정적으로 무조건 좋앗을거라 장담할수는 없음
ip빨이 아주 만능인 줄 아나보네 포켓몬 울썬문 같은 게 팔리기야 팔렸다만 지금 평가가 어떤 지 생각 좀 해 봤으면 좋겠다
그래서 안 팔렸음? 안 흥했음? 롤도 초반 평가는 그렇게까지 좋진 못했어요. 롤은 뭐 엄청 완성돼서 출시한 줄 알겠네 ㅋ
포켓몬은 애초에 패키지게임이라 일단 한번 해 본 이상 플레이어가 손절을 하든 뭐를 하든 수익엔 하등 지장이 없어서 부분유료화인 AOS 수익모델이랑은 비교가 안되고, 히오스가 완성도로 롤이랑 비벼지냐? 지금은 몰라도 초기 히오스만큼 롤이 ㅂㅅ겜이었냐?
진짜 이해를 하나도 못해먹네 그만하자 좀
뭐래 시즌2 이후의 롤은 현재와 베이스 시스템이 바뀐거 단 하나밖에 없어요. 방관과 방깎 공식 하나. 얘는 항상 뜨감이라 바뀐다 치면 다른건 싹 다 이미 모렐로가 시즌2 출범때 정형화시켰어요.
히오스 쉴더들이 말하는 것도 베이스가 되는 시스템(공동레벨이라든가 오브젝트 위주 팀파이트라든가)은 괜찮은데 다른 부차적인 것들이 미완이라서 문제란 거 아님? 롤도 그렇게 치면 부차적인 것들 졸라 미완으로 냈었다구여
그럼 그건 메이저한 취향이지만 못 만들어서 망한 경우에 해당되겠네. 히오스는 마이너한 취향이라 잘 만들어봤자 못 뜰 케이스였겠고.
염병하네 히오스 알파베타기간보다 롤 시즌1이 더 짧을걸? 베이스자체를 다듬는 기간자체가 차원이 다르게 길었는데 남은 다다듬고 본격적으로 컨텐츠 맞춰나가기 시작하고 선점효과까지 봤는데, 히오스는 그것조차 못해서 빡빡이 나가기 전까지 낑낑대고 방어력 시스템가지고 꿍얼대는 등신들이었구만 뭔 쌉소리임. 얘네 AOS 기본도 제대로 못처리 한다고 허구한날 욕처먹은거 모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베이스 히오스가 2년동안 갈고 닦아서 좋은 시스템이 됐음? 공동경험치랑 팀레벨제는 애초부터 글러먹은 베이스였단 거
글러먹은 베이스인지 글러먹은 제작진인지 님이 어케암? 베이스 컨셉이 문제인지 제작진이 문제인지 증명이나 해보셈. 들어나 보자 어디.
그럼 님은 베이스는 괜찮은데 그걸 잘 못살려서 망한 거란 거 증명할 수 있음?
난 증명할 꺼리 많음. 먼저 인게임부터 까볼까? 항문같은 밸런스 안맞는 맵 방치는 기본이고, 자기들도 전장을 제어 못하니 전장을 버리기 시작해서 게임내의 쓸데없는 요소들만 덕지덕지 발리기 시작했음. 영웅 밸런스는 구영웅과 신영웅의 차이를 빠르게 인지하고 고치기는 커녕 리메이크하면 다른영웅에게 갈 스킬이 사라진다고 한사코 안하고 배만 째다가 섭종직전인데 아직도 제대로된 밸패도 못받는 첸같은 밑바닥인생과 몇년몇달을 해처먹는 씹지도 제대로 제어 못해서 구설수에 수도 없이 오르내림. 게임자체를 컨트롤 못하는 증거는 패치노트만 찾아봐도 남아돌텐디?
잘한다 잘해 우리 친구 관심이 많이 고팠나보네 오늘 하루 만땅충전하고 가렴
장례식장 왔으면 그냥 조문이나 하고 가세요. 분위기 안좋은데 '내가 금방 뒤진다고 했지? 맞지?' 이러지 말고.. 상주들 빡치니까
이건 마이너한 취향이라 망한게아냐 걍 존나 못만들어서 망한거지 마이너한걸 좋아한다는게 쓰레기같은걸 좋아한다는뜻이 아니라고 오히려 마이너한 취향이라도 잘만들면 그걸 메이저로 만들수있는걸
마이너한 취향은 잘 만들어봤자 메이저가 될 수 없음
이거 명언이네. 개소리쪽에선.
그렇게 정신승리하고 싶겠죠. 자기 취향을 부정당하고 싶진 않을 테니까
마이너한 취향인걸 부정당한다고 말하는 시점에서 님이 글러처먹은거에요. 남들과 다르면 부정이라고 생각하잖아?
루리웹-82241083
방탄소년단은 뭐 처음부터 글로벌하게 노는 아이돌이였나 처음엔 시유 백댄서나 하던애들이였는데 뭐 존나 개쩔게 만들어놓으면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그게 유행타면 메이저되는거 한순간임 AOS장르도 롤이 메이저로 끌어올린거지 그전엔 워크 유즈맵으로나 간간히 돌아가는 마이너한 겜이였어
그쵸. 도타라는 게임 자체가 마이너한 게임인걸 도올->도타2 가면서 완성도를 높힌건데.
부정당한다고 생각하시는 거겠죠. 마이너한 취향이라 망한 게 사실인데 그렇게 말하면 자기 취향이 부정될 거라는 심리가 있을 테니까. 저는 마이너한 취향도 존중해드립니다. 다만 망한 이유를 따지자면 그렇단 거죠
참 말 잘돌리시네. 게임 못만들어서 망한게 망한거지 취향부정한다고 정신승리한 사람 여기 누구있나 나와보라고나 하세요. 있으면 베타때부터 봐온 내가 팰거야. 님은 어느 누구도 존중하지 않고 니들은 남들과 다를 뿐이고 그때문에 망했다고 말하는데 그게 취향을 면판에서 부정하는거 선빵친거지 그럼 남들이 먼저 풀발기해서 그랬나? 말을 씨부려놓고 어떻게 읽힐지 고민조차 안하나보네
아니죠. 마이너한 취향이라서 망한 거라고 하는 것뿐이구요. 님들이 이를 부정하는 건 본인들의 취향까지 부정당하는 느낌 때문일 거라는 얘기죠. 안심하십시오. 님들의 취향이 마이너한 건 죄가 아닙니다. 다만 게임은 마이너하게 만들어져서 망한 게 맞구요.
엌ㅋㅋㅋㅋㅋ 지가 뭔말하는지도 이젠 모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예시들 수두룩빽빽한데 반박이나 해보셈. 성없찐 백댄서찐따새끼들이 어떻게 비틀즈랑 짱뜨고 있는지, 왠 이상한 1인칭 시점게임 만든 과메기새끼가 왜 사업빚 떠안고 ■■ 안하고 게임의 신취급 받고 돈잘벌고 지금까지 컨퍼런스마다 불려나가는지, 방구석에서 곤충이랑 놀던 아스퍼거가 왜 닌텐도의 전설인지. 걍 얘네랑 히오스의 차이는 기본 시스템이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야. 걍 존나 제작진이 못만든거지. 마이너취향이고 나발이고 걍 게임이 구린거임. 말이나 될소리좀 작작하셈.
성없찐백댄서찐따새끼들은 또 누구고 웬 이상한 1인칭 시점게임 만든 과메기새끼는 또 누군지? 그 뒷문장은 해석이 불가능하고, 방구석에서 곤충이랑 놀던 아스퍼거가 왜 닌텐도의 전설인지는 어떤 사례인지 잘 모르겠구요. 저 겜알못이니까 걍 정확하게 지칭해주셈
각자 시유 백댄서나 하던 방탄소년단, FPS의 창시자 취급받는 둠의 메인제작자, 이드소프트의 존 카멕, 포켓몬스터. 말해보셈. 셋 다 그당시엔 개듣보였는데 왜 지금은 전설이 된걸까?
할렘가에서 반항정신에 만들어 부르던 힙합과 랩은 왜 지금은 대중적인 문화로 인정받을까? 잘만들어서지 베이스가 좋아서가 아님. 메이저한 취향이라서가 아님. 잘만드니까 메이저해진거지.
처음에는 개듣보로 시작했는데 메이저 취향을 잘 저격한 거겠죠.
그럼 개듣보새끼들도 전설이 될 수 있다고? 시스템적으로 바뀐게 거의 없어도? 그저 그걸 히오스는 존나 못했을 뿐인거임. 그걸 우린 제작진 역량이 쓰레기라 못만들었다고 하고.
그건 님 생각이고, 저는 애초에 시스템 자체가 별로였기 때문에 메이저 취향을 저격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고.
그럼 님이 뭔가 증명시도랍시고 뭐라도 해보셈. 그래야 들어주던 말던하지. 말을 했으면 님 말에 책임좀 지셈. 뇌피셜임 ㅋ 아님말고 ㅋ 하면 말이 사라지는줄 아나보네? 최소한 스스로가 왜 그런지 분석한 것 조차 안보여주고 응 니네 시스템문제야~하면 누가 님말 믿어줌? 공감은 해줄지도 모르지. 하지만 인정해줄지는 모르겠네.
저도 님도 서로 뇌피셜 지껄이고 있는 거죠 뭐 이런 걸 어떻게 증명할 수 있겠습니까. 님도 시스템은 괜찮은데 못 만들어서 망한 건지 아니면 애초에 시스템이 별로여서 망한 건지 증명하실 수 있나요?
'시도' 라도 해보라고 했음. 난 인게임에 얘네 역량이 너무너무 낮아서 제대로 영웅이나 전장을 제어 못한 사유에 대해 다른 댓글에 달아줬는데? 길다고 안읽어보셨나? 님은 분석글 하나 적은 적은 있음? 암튼 내가 보기엔 그래 ㅎㅎ 한마디가 끝이었지. 그러니 남들이 쌉소리라고 무시한거고.
님이 말한 것들도 걍 님 해석일 뿐이고 뇌피셜일 뿐이지 그게 제대로 된 증명임?ㅋ
증명을 내가 바라고 있나? 바라는건 그런 시도임. 시도조차 안함 님은. 해석이라고 굳이 그렇게 보고싶은거면 직접 인게임에서 처참하게 항문밀봉 전략으로 제대로 당해보고, 첸 굴려서 얼마나 씹구진지 직접 해보시고 하츠로그 가서 첸의 픽률과 승률을 보고 오고, 씹지가 얼마나 날뛰어서 국내 대회에서 필밴당했는지 직접 통계보고 오면 이게 뇌피셜이 아니란건 알게 될텐데? 이 셋은 대회에서 증명된 ㅂㅅ같은 사태 예시중 하나에 불과함. 맵밸런스가 거지같아서 못나오는 맵이 한둘이어야 지목을 하지.
님이 말한 것도 시도조차 아니라구요. 걍 원인 분석이랍시고 끄적이는 님 뇌피셜일뿐이지. 그런 거 때문에 망했는지 아니면 걍 시스템 자체가 별로여서 망했는지 님이 시도랍시고 끄적인 걸로 어떻게 증명이 됩니까? 증명의 여지도 없고 애초에 이건 걍 뇌피셜의 연속일 뿐이에요. 그리고 저는 다른 글에서도 제 나름의 분석, 그러니까 님이 말씀하시는 시도들 했었습니다. 지나치게 다양한 맵풀과 그로 인해 깊이가 떨어지는 맵디자인, 대체로 좁은 맵들과 오브젝트 출현시 한타 강제로 인한 팀파이트 강요 등등 이러한 부분들은 게임을 라이트하게 만들고 캐주얼하게 만들었으면 기존 aos들이 추구했던 방향과 다소 동떨어져 있죠. 팀경험치나 공동레벨도 그 일환이구요.
그럼 링크라도 달아주던지. 그거하나 안하고 여기서 빼애애액대봤자 뭐함? 링크를 달아뒀으면 최소한 봐서 뭐라 하기라도 하겠네.
글 쓸 때마다 그런 걸 어떻게 일일이 링크달아둠? 그런 식으로 글쓰는 사람 별로 없어여
그걸 논문이라 부르죠? 별로 없던 말던 인정받고 싶고 내가 하는 말에 당위성이라도 부여하고 싶으면 그거라도 해야죠? 님은 그것도 안했지 ㅋㅋ
그런 거 요구하시는 분 님이 처음이었거든요. 그래서 간단하게 써드리긴 했네요.
님 글을 상품이라 보고 님 글이 무시당한 이유를 설명한거임. 어지간한 소비자는 원래 뭔 기능이 없으면 없다고 클레임 안하고 다시는 안돌아옴. 나도 이제 별로 돌아오고 싶지 않군
게임이 망하게 된 이유가 한두가지가 아닌데 딱 공동경험치랑 팀레벨 때문만으로 망했다고 하기엔 애매하네요. 이건 솔직히 님이 논리적으로 증명하지 않는 이상 그냥 허울분인 개소리가 되는거죠
뭐 사실 그렇긴 하죠. 반대로 시스템은 괜찮았는데 만들기를 잘 못 만들어서 망한 거라 하기에도 증명이 불가능하겠지만요
블리자드가 좋아서 처음 접해본 AOS류 게임이 히오스고 워3 카오스는 조금 깔짝대봤을때 나랑 안맞아서 접었었는데.. 히오스 망하면 이런 시스템 어디가서 찾냐? 너무 답답하다. Aos를 히오스 시스템으로 처음 접해서 다른 aos 정들수 있을까 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