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가 원래 아메리카노에 설탕 시럽 타먹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편의점

[초보낙서 챙♡]

에서 일시작하고 난뒤 사장님이 먹고싶은만큼 먹어도 된다고 한뒤로부터 친구말따라 그냥 마셨는데 이제는 그냥도 잘마셔요 첨에는 이게 무슨맛인가 이딴걸 왜먹나 했는데 그냥 그맛을 즐기게 되더라구요 물론 맛있다는게 아니고 가끔 생각나면 먹어볼만하다구 생각해요 헤이즐넛? 스위트 아메리카노가 단맛나서 음료처럼먹는거같긴한데 이제는 생각이 바껴서 이런거 마실돈으로 콜라 커피우유마시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블랙커피사먹을일 없지만 사먹을거같아요

[수컷좋아]

아조시랑 맛좋은 코피마시러갈랭?

[초보낙서 챙♡]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εїз 위치하젤]

커피는 커피우유가 짱인거슬

[니가날막만졌잖아]

저어두 사실 친구들 아메리카노 마실 때 카라멜 마키아또나 라떼 시키던 사람이었는데
블랙을 조금씩 마시기 시작하니깐, 느끼하거다 속 더부룩 할 때 땡기는 그 씁쓰레함이 있음. 구래서 자꾸 블랙으로 마시게 됨.
찐하면 찐한데루 맛이 있구, 연하면 연한데로 마시는 맛이 있음.
근데 시큼한 아메리카노는 싫음. 마치 민트초코같은 사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