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은 선량한 시민들이 당했다는 데서 오는 분노감과 인간에 대한 회의감을 잘 연출했다 하는 에피소드임
많은 유저들은 이 영상을 보고 아만이 빡칠만 했네 라고 납득 하지만
사실 저 신성제국 이단심판자들은 옳은 녀석들이였다
보임? 인간이란 것들이 화살을 쳐맞으면서 피 한방울 안흘리고
게다가 작중 나름 중요했던 저 세리아라는 계집은 검은피를 흘림 악마라는 증거다
뇌피셜 발똥 띠용띠용띠용
세리아년은 사실 카마인의 수족임 따까리정도 아만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동네주민들을 선동하여
이단으로 만드는데 힘을 쓰고 있던거임
이를 모르는 아만은 속은것이고
악마계집과 이단자들을 심판하는 집행관들은 사실 옳바른 행동을 했던것
뭐 이로인해 아만은 회의감을 가지게 되며 인간을 등지게 되는 사건이 되고
시기적절하게 지켜보던 카마인이 아만을 취하는
모든것은 카마인의 계획대로
?
그럴 리가 있나. 그냥 유혈표현 넣을 때 채도와 명암값을 제대로 못 매긴 거겠지. 섭정군이든 슈헤리트단이든 다 조져버릴 때 걔네도 검은 피 흘린다. 멧돼지든 피글렛이든 까마귀도 전부 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피가 거무죽죽한데.
개그는 개그로 .....ㅠㅠ
조만간 세이크리아 정벌 나오면 헤비워커로 짓밟고 비공정에서 떨어뜨린 소이탄과 원폭으로 불바다를 만드는 게 나와봄직 한다. 종교국가에 민주주의를 배달하러 가자고. 이거 나오면 당장에 서버비 내야지. 붉게 불타는 십자가가 다 말라빠진 가랑잎처럼 바스락 하고 부숴지는 걸 짓밟으면서 "그렇게 좋아하는 신 앞에 보내주겠다." 하면서 네이팜 샤워를 시켜줘야 하지 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