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바라는 한일 관계… “일본과 한국, 동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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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혼다가 바라는 한일 관계… “일본과 한국, 동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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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일본국민들 일본군이 세계에서 얼마나 잔혹한짓을 많이 했는지 그것부터 똑바로 알고 시작하자
방관하거나 무관심한 일본국민 윤리상 그걸 바라는 건 무리겠죠.
오오 멋지네 혼다...다시봤다...
판타지 소설 책을 가지고 역사를 배우는 섬나란데 ㅋㅋㅋ 그게 뭐가 문젠지도 모르는 국민들은 더 큰 문제고
원래 자주 일본에 갔었지만 이번에 도쿄 갔다오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음. 확실히 일본의 젊은층들인 10~30대의 생각과 30~50대의 생각은 다름. 한국커뮤에서 보통적으로 생각되는것들 중 하나가 일본의 국민들은 대부분 혐한감정을 가지고 있다 라는거랑 그냥 정부에서의 교육을 아무생각 없이 받아들인다 라는 착각 이나 오해가 있음. 실제 일본사람들과 접촉해가면서 대화 해보면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될꺼임. 30~50대가 혐한감정이 있는 세대라는건 이유가 있음. 바로 버블이 깨지고 추락하던 때였고 한참 과격한 시위 하던 극좌파에 대한 반감등이 이유. 그 이상의 세대들은 전후를 경험해본 사람들이기때문에 평화주의자가 많음. 그리고 젊은 세대들은 반대로 30~50대에 대한 반감이 엄청나게 큼. 나라 망친 무력한 사람들이라는 이미지가 있음. 물론 일본의 정치면에선 고대로 부터 관습화 되던 귀족 정치가 남아있고 이 들이 엄청난 기득권이 되어버려서 청산이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일본은 확실히 변해가고 있음. 그 점이 중요한거임. 혹시나 해서 더 적는데 조심스럽게 위안부나 식민지 관계청산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같이 일하게 된 현지 회사 파트너랑 이야기 해봤는데 전쟁 중 식민지에서 당연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함. 정부에서나 극우단체에서 없었고 모두 다 창녀라고 말하지만 상식적으로 그거 믿는 일본국민은 없을꺼라고함. 자민당 안에서도 슽슬 독일 처럼 과거사 청산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기 시작한다고함. 왜냐면 지금 성장하고 있는 층들이 한국에 엄청 우호적이라 표심을 잡아야하기 때문이라고함.
오오 멋지네 혼다...다시봤다...
매스미디어나 출판으로나오는 혐한만없애도 관계는 더좋아질수있지..
돈만 쫒는 일본기업 윤리상 그걸 바라는건 무리
oldes
방관하거나 무관심한 일본국민 윤리상 그걸 바라는 건 무리겠죠.
??? : 혼다 케이스케는 재일이다!
실제로 전 일본인데 학생시절 알바할때 재일교포 할아버지 밑에서 할때 있었는데 혼다 아버지랑 아는 사이라서 재일이라 카더군요 전에 조총련학교갔길래 진짜일지도 라고 생각한
기본적으로 일본국민들 일본군이 세계에서 얼마나 잔혹한짓을 많이 했는지 그것부터 똑바로 알고 시작하자
예전부터 혼다는 한국에 우호적이었죠
근데 이제 사실 한일관계는 이해관계가 얽힌 분야말고는 대다수 보통 사람들은 서로 관심 없는 지경 아닌지
판타지 소설 책을 가지고 역사를 배우는 섬나란데 ㅋㅋㅋ 그게 뭐가 문젠지도 모르는 국민들은 더 큰 문제고
안창호 선생이 말했지 수천만의 적을 옆에 두는 것 보다 수천만의 친구가 되는 게 훨씬 낫다고
한일전 여러 번 치루면서 뭔가 느낀건가...
원래 자주 일본에 갔었지만 이번에 도쿄 갔다오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음. 확실히 일본의 젊은층들인 10~30대의 생각과 30~50대의 생각은 다름. 한국커뮤에서 보통적으로 생각되는것들 중 하나가 일본의 국민들은 대부분 혐한감정을 가지고 있다 라는거랑 그냥 정부에서의 교육을 아무생각 없이 받아들인다 라는 착각 이나 오해가 있음. 실제 일본사람들과 접촉해가면서 대화 해보면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될꺼임. 30~50대가 혐한감정이 있는 세대라는건 이유가 있음. 바로 버블이 깨지고 추락하던 때였고 한참 과격한 시위 하던 극좌파에 대한 반감등이 이유. 그 이상의 세대들은 전후를 경험해본 사람들이기때문에 평화주의자가 많음. 그리고 젊은 세대들은 반대로 30~50대에 대한 반감이 엄청나게 큼. 나라 망친 무력한 사람들이라는 이미지가 있음. 물론 일본의 정치면에선 고대로 부터 관습화 되던 귀족 정치가 남아있고 이 들이 엄청난 기득권이 되어버려서 청산이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일본은 확실히 변해가고 있음. 그 점이 중요한거임. 혹시나 해서 더 적는데 조심스럽게 위안부나 식민지 관계청산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같이 일하게 된 현지 회사 파트너랑 이야기 해봤는데 전쟁 중 식민지에서 당연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함. 정부에서나 극우단체에서 없었고 모두 다 창녀라고 말하지만 상식적으로 그거 믿는 일본국민은 없을꺼라고함. 자민당 안에서도 슽슬 독일 처럼 과거사 청산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기 시작한다고함. 왜냐면 지금 성장하고 있는 층들이 한국에 엄청 우호적이라 표심을 잡아야하기 때문이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