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문득 정리하다가, 관리를 잘못하여 고자가된...
콖끼리를 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코끼리 관리 잘하세요!
코끼리 관리 잘 2번하세요!
일단 실구멍을 내줍니다. 말이 실구멍이지, 0.3mm 드릴날...
이런거 잘쓰고 싶지는 않습니다만(문제는 구멍을 뚫는것도 문제지만, 이것을 관통시켜야할 선을 구하는것도 문제입니다.),
그래도 완성시켜 두지 않으면 쓰레기가 될거 같으니, 일단 시도를 해봅니다.
그리고 적당한 두께의 런너를 짤라다가 다있소에서 파는 줄로 이렇게 테이퍼 가공해 줍니다.
그리고 마침 적당해 보이는 머즐브레이크를 자작하기 귀찮으니까 그냥 대충 잘 복제해 봅니다.
아마도 사용한것은 거의 비슷 비슷 한 크기의 머즐브레이크인데,킹 타이거의 머즐브레이크 였던거 같아요.
역시 구멍을 뚤어주고... 결국, 0.3mm의 대체품을 찾지를 못해, 침핀을 그라인더로 갈아서 끼워 넣었습니다.
이런 미친?!
오오오... 우람하도다...
그리고 머즐브레이크를 대충 짤라서 붙여 주었습니다.
곧 작게 나마 디오라마 하나 만들어서 올려볼께요. 그럼!
그거 좀 오래가서 두고 두고 판매될줄알았는데 그뒤 시즌 2개정도 판매하고 끝내더라구요... 흠...
월탱뮤... 패밀리 마트에서 팔때 좋았는데 말이죠..ㅎㅎ
그거 좀 오래가서 두고 두고 판매될줄알았는데 그뒤 시즌 2개정도 판매하고 끝내더라구요... 흠...
캬 금손이시네요 ㅊㅊ 몇년전에 월탱 시즌2 ? 같은 느낌으로 조립식 버전이 나오던데 퀄이 저것만 못하더라구요..
아마 144 스케일로 나온 프라모델이 드래곤에서도 나온거 같은데 확실히 월탱뮤가 최고인듯요.
우왕 잘만들어 삼
WTM 부디 다시 살아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