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암월 불려가서 처음으로 설리번 앞마당에서 집단 난투 벌였네요.

[산딸기들딸기]

들어가고 나니 암령 한 명에 서약령 두명...

먼저 와 있던 암월은 제가 들어오자 마자 사망했고.

호스트랑 둘이서 3 : 2로 박터지게 싸웠네요.

진짜 운좋게 호스트랑 제 공격이 한 서약령한테 동시에 들어가서 서약령 커트하고

2:2 구도 만들어서 간신히 이겼네요.

귀떼기도 하나 뜯어서 기분 좋았어요!

[PostScriptum]

설리번 앞마당 난투는 언제나 즐겁죠 ㅎㅎ

[산딸기들딸기]

ㅋㅋㅋㅋㅋ 청령과 서약령이 계속 추가 되서 한치 앞도 알 수 없죠 ㅋㅋㅋㅋㅋㅋㅋ

[PostScriptum]

가끔은 싸우다가 거인도 끼어들고 말이죠 ㅋㅋㅋㅋㅋㅋ

산제물의 길 늪지대랑 설리번 앞마당이 호스트+백령/태양령+청령 vs 암령 vs 서약령 구도라 재밌는거 같아요
암령이랑 서약령이 팀먹긴 하지만 서로 공격이 맞기때문에 그거 잘 활용하거나 하는 묘미도 있고요

[산딸기들딸기]

산제물의 길도 끝내주죠 ㅋㅋㅋ 저는 설리번 앞마당보다 그 쪽을 더 선호해요. 암령 사냥하기 전에 맵 정리하기 편하기도 하고, 암령으로 소환됐을 때는 도망칠 곳도 많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