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쓰시는 분에 따라 다릅니다 제 생각이니 그냥 구매전 참고만 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결론- 정말 좋았으나 듀얼쇼크가 더 손에 맞아 중고로 팔생각
장점
1. (L스틱의 위치) L스틱의 위치가 인체 공학적이라서 캐릭터 이동이 편합니다.
2. (편안한 그립감) 무게감이 있고 패드의 모양이 스위치 프로콘과 비슷합니다.
3. (실시간 패들 키 커스터마이징) 블루투스를 지원하여 휴대폰 어플로 게임도중에도 4개의 추가 패들 버튼을 커스텀 할 수 있어 FPS에 특화되있으며 진동도 어플로 조정 정할 수 있습니다.
4. (청축? 같은 버튼 키감) 신선합니다 청축같은 버튼음이 납니다
5. (무선지원과 정식라이센스) 가장 중요한부분 소니 라이센스제품이며 정식 as가 국내에서 가능합니다 또한 무선이라는 엄청난 장점
6. (마감) 레이저 패드들은 마감이 별로라고 하던데 뽑기 운인지는 몰라도 저는 좋았습니다.
7. (L2 R2) L,R 크리거가 굵고 깊게 들어가며 조금만 들어갈 수 있게 커스텀 가능합니다.
8. (커스텀 어플) 어플을 다운 받으면 한글로 나오며 빠른 커스텀이 가능하게합니다.
단점
1. (무게감) 처음에는 듀얼쇼크와 무게가 크게 차이가 난다고 못느꼈습니다 하지만 쓰다 보니 손목이 아픕니다.
2. (버튼 크기) 버튼 크기가 듀숔에 비에 1.5배 정도 작아 불편했습니다.
3. ( usb A타입전용 단자) A타입 단자를 사용하지만 전용 단자만 들어가게 설계했습니다 이해가 안가는 부분...
4. (패드의 크기) 저도 손이 엄청 큰편인데 이건 정말 서양인들에 맞춰져있는 크기입니다 손이 작으면 못쓴다할 정도입니다.
5. (이어폰,헤드셋의 제약) 이어폰,헤드셋을 쓸 수 있으나 ps4와 패드를 연결해야만 쓸 수 있습니다
총평
저는 처음에는 정말 좋았으나 쓰다보니 듀얼쇼크는 L스틱의 위치 때문에 손가락이 불편하며 피곤했지만이건 손목이 너무 아픕니다.
20만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많은 고민을하게됩니다 하지만 무선,공식라이센스,L스틱의 위치가 완벽한거 이게 최선의 선택입니다ㅠㅠ
제가 이것을 팔생각을 하게된 계기는 이걸 쓰다보니 오버뎃을 너무 많이하고 순위가 최하위였습니다 처음에는 내 실력이 이정도인가 했지만
듀얼쇼크로 바꿔서 플레이하니 정말 귀신가이 킬을하고 2등정도는 계속하더군요 또한 버튼이 작아서 저는 듀얼쇼크의 큰 버튼이 더 좋은거 같고
손목이 아픈거보다 손가락이 아픈게 더 낳은거 같기도 하며 저는 듀얼쇼크가 더 맞는거 같습니다
물론 듀얼쇼크를 3년정도 쓰고 새 패드를 3일만 쓰니 이렇겠지요ㅎㅎ 그래도 저는 듀얼쇼크가 더 좋은거 같네요
고민 중이였는데 그냥 가지고 있는거 쓰는게 낫겠네요 무선인건 좋은데 저는 저 스틱 배치가 별로더라구요 후기 잘봤습니다
엘패가 역시 짱인건가요...
패드의 종착지는 순정
혹시 아날로그 스틱 감도는 어떤가요? 그냥 동일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