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라이언의 역량은 이정도까지인 거겠죠

[Y0SH1N0]

무슨 용기로 데이드림에 계정제한을 안걸었는지, 커럽티드를 그런 난이도로 낸 건지, 고등급 태그 전송기에서도 똥이 나오게 했는지

패키지게임만 하다가 가끔씩 국산 온라인게임에 낚여 할때가 있었지만 매번 실망이었고 이번도 마찬가지인거 같네요

하기사 그 배그조차도 운영으로 말아먹는 판인데 소워야 오죽하겠습니까만은..

뭐같은 그레이브키퍼셋 준다는 말에 혹해서 로스카에 팔려갔을때 접었으면 돈이나 아꼈을텐데

[그냥 평범한 닭]

데이드림때 계정제한 걸어야 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반대 목소리가 엄청나게 컸습니다.

커럽티드도 난이도 높으면 문제가 될것이라는 말이 많았는데 뭐가 문제냐면서 그대로 추진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스스로의 해결능력이 있어서 한거 아닙니다. 하드 유저들의 반발만 신경쓰다보니 이것도 저것도 아닌 정책만 남발한 결과입니다.

고등급 태그 전송기는 애초에 커럽티드 레코드처럼 아예 보상없는 레이드로 만들면 반발이 커질것이기 때문에 억지로 우겨놓은 거고 이것도 보상이 좋아야 돌것이기 때문에 억지로 오버 벨런스로 만든거라서 고등급 태그를 얻기가 쉬웠다면 인플레로 인한 공제 문제가 더 커질것을 우려해서 그렇게 만든겁니다.

다른 나라에서 업데이트 할때는 태그는 한국 서버의 1/4 수준으로너프했다는게 그 근거입니다.
즉 태그 시스템이 오버 벨런스라는걸 스스로 인정한겁니다.

이거때문에 또 태그 너프할까봐 하드유저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너프안하면 오버 벨런스 당첨인거고 너프하면 하드유저 반발이 거세게 되겠죠

[Y0SH1N0]

재밌는건 그렇게 태그 열심히 바르고 스펙업해봐야 결국엔 보니악이라는 거겠죠

[명스크]

이건 이해를 하는게 그 동안 태그 뽑겠다고 돈을 쏟아부은 사람들이 많아서 태그를 함부로 너프시켜버리면 난리남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다음 컨텐츠 난이도를 태그가 없는 사람 기준으로 잡는거죠

[기가스웜]

이참에 그만두시죠

[Y0SH1N0]

네 그만뒀어요 출첵만 하다가 그것도 의미없는거 같아서

[아날로그세계]

당장 내부문제부터 당장 전부다 뜯어고쳐야 12월 업데이트가 큰 성과를 거두면서 겜이 다시 살아날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