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모아-수비를 하면 전체 회복을 하고, 지팡이에 따라 모으지 않고 수비만 해도 매우 낮은 정도의 회복이 되는 직종으로 평소에는 그렇게 별 활약을 못본거 같은데 상황에 따라 쓸만하기는 합니다.
초중반 스토리 진행할때 1~3층 공략하는 맵에서는 중간중간에 부수는 문이 나오는 곳까지 가면 적이 안나오니까 거기서 계속 시간을 투자해서 힐을 해서 문을 지나서 갈때 hp를 꽉꽉채워서 그 맵을 클리어하기 혹은 평원이라도 좀 안전해 보이는곳에서 시간 투자해서 모두 체력 채우기를 통해 쉽게 하는 역활이었습니다.
이 게임에 레벨 낮은 동료를 레벨 올릴때 생존율을 높여주기 위한 역활입니다. 가령 쫄퐁에 창으로 챠리밧샤까지 키울려고 하니 3가지 직업을 일정레벨까지 올려야하는데, 레벨이 통일되지 않으니 다시 기초직업인 야리다의 레벨이 낮아서 야리하 하나의 레벨을 위해 낮은 레벨의 던전을 돌기도 그렇고 중간정도의 던전을 가지만 워낙 허약해서 픽픽 죽어나가니 경험치를 적게 받아 별 소득이 없다보니 아예 힐러로 핑그렉을 넣어 위험할때마다 조심조심 힐 마법으로 보조해주니 그래도 생존율이 좋아져서 경험치를 받아 레벨 올려주기 보조에 도움이 됐습니다. 보스공략이나 진행에 자신이 있다면 레벨 낮은 동료가 창신 소환중 특정행동 때문에 죽기 쉽다면 방패신으로 하는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모아-공격을 하면 얼음벽을 만들어내는데, 다른 아군이 모두 죽었는데 화면 구석에서 죽어라고 얼음벽만 만들다가 피버 게이지가 꽉차서 소환이 가능해져서 동료들을 모두 부활시키는 기회를 만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