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뮤즈는 란티스랑 같이 유럽에 애니송레이블도 세우고
지금까지의 란티스아티스트들의 단독내한을 아뮤즈코리아가 주최하는 등
란티스와 상당히 밀접한 관계에 있는 회사입니다
그런 회사가 9.30에 아쿠아의 메트라이프돔 2일차 라이브가 있는날이라는걸 모를리는 없을테고
지금까지의 역대 러브라이브 정규 라이브중 최대인원이 선행권에 당첨되어 라이브직관을 이미 확정지은 사람도 상당수이고
티켓캠프에서 간보는 분들, 피켓도전생각하는 분들까지 있어서 애초에 그날 한국에 있지않은 러브라이버들이 상당수라는것을 분명 알고있을터이고
그리고 이미 나고야1일차, 고베1일차, 파이짱내한, 사이타마 뷰잉이 확정된 8,9월에 상당수의 러브라이버들의 지갑사정이 좋지않아서 포기하는 분들도 있을테구요(아무래도 릿삐는 란마츠까지 합치면 이번이 4번째내한이기도 하고ㅠㅠ)
물론 저조차도 이정도로 좌석현황이 심각하게 될줄은 몰랐지만
분명 다른날을 잡을 수 있었을것입니다.
1주일 전에한다든지
아니면 아예 작년처럼 릿삐생일이 지난 다음인 11월초에 해도 되었을텐데 굳이 날짜를 이렇게 잡은건
아뮤즈의 의사인지, 호에이신샤의 의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지금까지의 내한들보다 관객이 적게올거라는걸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한 날짜라는건 팬들조차 예상이 가능한데
좌석현황을 볼때마다 안타까움을 느끼게될수밖에 없네요ㅠㅠ
아쿠아 라이브랑 나마뮤즈 아티스트 활동이랑 겹친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아쿠아 피해서 라이브 하라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고 저번투어에는 가장 마지막이 였고 이번에는 가장 첫 차례일 뿐이지요 저는 내한 와준거만해도 감사할 뿐입니다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날짜입니다..
진짜 이해가 안되요... 왜 하필 하고 많은 날중에 9월 30일인지...
진짜 비행기표 취소수수료만 아니었어도... ㅠㅠ
아쿠아 라이브랑 나마뮤즈 아티스트 활동이랑 겹친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아쿠아 피해서 라이브 하라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고 저번투어에는 가장 마지막이 였고 이번에는 가장 첫 차례일 뿐이지요 저는 내한 와준거만해도 감사할 뿐입니다
다른 콘서트는 솔직히 신경쓰는게 더 이상한거고 (저희 입장에서는 신경좀 써줬음 좋겠지만요 돈이 ..) 문제는 10월 2일에 휴가 낸 사람 (사정이 되는 분들은 다 낼 거라고 보네요) 분들은 휴가 시작이고 아니더라도 추석에 쉬려고 주말에 서울로 올라오시는 분들, 지방으로 내려가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 다음은 돈문제가 아닐까 싶군요 특히 지방분들은 버스/기차표 구하기가 빡세니 더 망설여지는 것도 있을겁니다
여러가지로 흥행면에서 좋지 않은 시기 선택이긴 한데 그 자체가 잘못은 아니죠. 애초에 스케쥴상 내한 시기가 그 때밖에 안 됐을 수도 있고 여하튼 내한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합니다만 이번 흥행 때문에 다음 내한에 영향 주는 일만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