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때 실수로 86이상 요시츠네를 저장 안해 놓아서 초반부를 브레이브 재퍼로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유는 우선 어드바이스 버프 기준으로 브레이브 재퍼의 치명타율이 99퍼 이상입니다. 수백번 이상 썼는데 노크리로 1번 나갔습니다.
그리고 챌린지 모드는 크리티컬 뻥뎀이 매우 높아서 딜이 팔척뛰기 보다 높게 나옵니다.
둘째로 팔철뛰기의 미스율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약점속성이 없는 유닛이 미스가 뜨게 된다면 아군 유닛중 한명은 거의 무조건 사망처리 됩니다.
그런데 브레이브 재퍼는 미스율도 거의 없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반면 단점으로는 우선 팰리스 보스가 크리티컬 면역이여서 딜이 팔척뛰기보다 부족합니다. 거기에 보스가 여러부위(예 화백 눈 코 입등)일 경우 처리에 몇턴을 소모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수의 몬스터랑 대적시 스킬 쓰는게 여러모로 귀찮습니다. 미스가 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팔척뛰기는 한방이면 잡몹들 정리하고 가는데 브레이브 재퍼는 3~5회 반복해야 되니까요.
크리가 터졌을시 브레이브 재퍼가 노크리 팔척뛰기보다 2배이상 뎀딜이 좋지만 어차피 1방으로 정리가 됩니다.(3번째 팰리스기준)
적어보니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너무 팔척뛰기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가장 크리율이 높은 기술이 모든 기술 통털어 봤을때 '원샷킬'인데, 확실이 크리율 높은기술들이 첼린지모드에서 엄청 좋습니다. 심지어 원샷킬은 총격더블부스터 적용도 되는데다가, 크리 트리플부스터(어드바이스,트리거해피,하이볼티지)까지 적용되서 크리율100%가 가능하고,(일부보스전에선 아예 크리가 안터짐) 게임상 가장 높은 절대적인 데미지를 줄수있는 스킬이죠...
네 확실히 크리 높은 기술들이 챌린지 모드에서는 좋은것 같습니다. 원샷킬 에 3종 버프 달아서 한번 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