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blog.game084.com/archives/50916880.html#more
레벨 20 즉 만렙 혹은 레벨캡에 도달한 유저는 전체 데스티니2 유저중에 82%를 넘었다고 하네요
트로피에 표시되는 비율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다들 확인해 보시구요
데스티니 1때는 스토리 클리어율이 40퍼 정도 였다 합니다
이번 데스티니 2는 스토리 클리어를 해야 타워가 생기고 뭘 할 수 있기 때문인 점도 차이가 크겠죠
엣지 매거진 최신호에서 예상 보다는 많은 유저가 스토리를 클리어 했다고 인터뷰 했다고 합니다
http://wccftech.com/destiny-2-director-players-level-capped/
또한 데스티니 2에서는 장비 퍽이 고정이라 같은 장비가 몇번이나 나오는 것은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했다고 하네요
레이드를 클리어한 사람의 비율은 17.2%라고 합니다 지금은 더 올랐을 수도 있겠네요 데스티니 1에서는 VOG 클리어율이
21퍼 정도 였다고 하니 더 줄었네요
그리고 나이트폴 스트라이크 프레스티지 난이도의 클리어율은 무려 6.9% 라고 합니다 지금은 7퍼 이상 갔을려나요?
좀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흠...이정도 까지 일줄은 몰랐네요
반대로 나인의 시련에 참가한 사람은 21퍼로 꽤 많다고 합니다
그래도개꼼
이번 레이드에 점프착지타이밍 잡을게 있나요?
지금보니 17.6%, 7.1%네요. 레이드나 나폴프레 둘다 생각보다는 많이 낮군요.
스토리 클리어 비율이 높은 이유는 충분히 예상 가능하지 않나요? 1편을 구입했던 라이트 유저들이 실망해서 2편 구매로 이어지지 않은거 같은데... 결국 판매량 반토막나고 스토리 정도는 클리어할 만한 유저들만 구입해서 그런거 같네요. 레이드 클리어 비율이 낮은 이유는 2편의 파밍시스템과 레이드 완성도에 실망해서 접은 유저가 많다는 뜻으로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그나마 나아진 싱글컨텐츠만 즐기고 접은 유저도 많을꺼고....
ㅎㅎ 저도접엇습니다. 1에 비하면 넘나 이질감느껴집니다. 참고로 1에서 3계정 돌린유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