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플스4를 사면서, 철권7을 구입했는데요. 몇판 해보니 패드로는 좀 무리가 있는 것 같아서 스틱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몇일동안 알아보니, PS4용으로는 결국 호리 하야부사/권바 옵시디언/레이저 판테라 정도가 정답인 듯 한데,
제 주머니 사정이나, 또 라이트하게 게임을 즐기는 특성 상 굳이 그 가격을 주고 사기에는 너무 부담이 되네요..
계속 알아보다가, 스스로 내린 결론은
유선 PS4 MDF 아케이드 스틱에 레버와 버튼을 다른 옵션으로 선택해서 대략 10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구입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요.
레버만 무각이면, 스틱 자체의 성능은 크게 개의치 않는데요. 비라이센스인게 걸리네요.
사용자 규묘(?)나 제조사의 대응건들을 보면, 조금 늦는경우가 있더라도 펌웨어 업데이트는 꾸준히 해줄 것 같긴한데...
어떤가요?
사용하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레버에 삼덕사 레버가 여러가지가 있던데요. 어떤게 가장 대중적인 레버일까요..?)
밤에 트위치에서 크레이지동팔님 방송하십니다. 그때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이미 글에 답은 다 나와있네요 ㅎ 알고계신대로 사후처리는 여기가 갑이니 업데이트 매번 해줘야하는 번거로움 감수할수 있으시면 저렴한 mdf로 가셔도 충분히 쓸만하고, 아무래도 신경쓰일것 같으면 라이센스 스틱으로 가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