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구간에서 반쯤 건넜을때 수많은 스켈레톤 친구들이 추격하는걸 봤을때... 그때 그냥 정신없이 보스전으로 도망쳤죠. 지금은 기사 조릭과 함께 다리 아래의 호레이스를 만나러 가는 뼈다귀 친구들이 보이는군요.
전 처음에 여기가 장판파인가 하면서 다리 끝에서 저걸 다 조져야지 하고 싸우는 도중에 다리 끊겨서 다행히 살아남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