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쩌는 보스들 탑5해서 지인들 홍보용 동영상하나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보스 처음만났을 때 '아 이놈 어떻게잡냐 하....' 이런 생각드는 보스들 위주로 만들겁니다.
개인적인 생각들 자유롭게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마 미디르, 게일이 1,2순위이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포스쩌는 보스들 탑5해서 지인들 홍보용 동영상하나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보스 처음만났을 때 '아 이놈 어떻게잡냐 하....' 이런 생각드는 보스들 위주로 만들겁니다.
개인적인 생각들 자유롭게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마 미디르, 게일이 1,2순위이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게일,미디르,용사냥꾼 갑주,데몬의 왕자,무명왕?
진짜 포스만 본다면 원일이도 나쁘지않은데...참...ㅠㅠ 호구보스라....ㅠㅠ
감사합니다. 데몬의 왕자는 좀 의외네용. 참고하겠습니다!
생김새만 보면 욤도 나쁘지 않겠네요 참고해보세요~
당연히 생김새만 보면 볼드 아닌가요?
오... 볼드도 나쁘지 않게 생겼죠!!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일/미디르/용사냥꾼 갑주/무명왕/거인 욤 또는 영웅 군다 정도가 전 포스있다 봅니다 ㅎㅎ
영웅 군다! bgm이 엄청나죠. 의견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위엄있는 보스는 저렇게라 보는데 그외에도 볼드 등장&포효 컷신 감시자 2페이즈 컷신 워닐 등장 설리번 난무(또는 날개 돋는 장면) 프리데&아리안델이 노려보는 컷신(2페이즈 시작 컷신) 데몬의 왕자 각성&포효 화신 5연격 콤보 등 대부분의 보스가 위엄있는 장면이 1개씩은 있는거 같아요
프리데 11연타 콤보장면+게일 전투장면+볼드 등장컷신+갑주 전투장면+무명왕 전투장면+데몬의 왕자 각성장면 어떠신가요
갓뎀.... 프리데누님 11연타콤보라니요.... 등장컷신도 하나의 명장면이 될수 있겠군요!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명왕은 용 소울 흡수하고 노려보는 장면도 멋있지 않을까요?
프리데 2페이즈에서 아리엔델 밥통 깨는 장면?
영웅군다 생긴건 별로 안그런데 연계기 쓰는거보면 진짜 숙련된 전사라는 느낌이 나죠
연계기로 뚜드려 맞는장면이 좋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패왕 워닐도 한 포스 하지 않을 까요
워닐 등장신만 한컷 넣어야겠네요.... 워닐 전투장면은 너무 식상할거같아서 ㅠ
거인 욤도 그 크기가 만만치 않죠. 보스들 중 미디르와 육탄전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 되는 그 거대한 몸짓에서 나오는 압박감...
심연의 감시자도...! (게임에선 호구취급 받지만)
심연의 감시자 2페 돌입하는 컷씬도 간지가 철철...
무명왕 2페 컷씬도!!
처음 접하는 사람이 딱 봤을 때 위압감이 느껴질 만한 보스라면... 1위 : 어둠을 먹는 미디르 - 2페이즈 광선 난사 패턴만 보여줘도... 2위 : 수도녀 프리데 & 아리안델 신부 + 검은화염의 프리데 = 2페이즈가 시작되는 컷신은 진짜... 다시 봐도 대박이죠. 또 1, 2페이즈에서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이다 3페이즈에서 폭발하는 프리데의 호전성과 전투력은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3위 : 노예기사 게일 = 쓰러진 줄 알았던 게일이 다시 일어서고, 하늘에는 무수히 많은 벼락이 지상으로 꽂히며 게일은 신이 된 것마냥 하늘을 날아다니며 플레이어를 몰아붙이죠. 4위 : 거인 욤 = 옛 친우의 약속을 위해 돌아온 지크벨트와 더불어 거구의 몸체와 육중한 도끼를 이용한 파괴적인 공격은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어쩌면 넘을 수 없는 벽처럼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공동 5위 : 차가운 골짜기의 무희 = 보는 사람에 따라선 소름끼치는 등장 연출과 더불어 무희라는 이름에 걸맞는 공격들... 특히 1페이즈의 잡기 패턴과 더불어 2페이즈의 시작을 알리는 연속 회전 베기는 무희의 상징이나 다름없죠! 공동 5위 : 데몬의 왕자 = 데몬들은 모두 쓰러졌지만, 최후의 한 마리가 혼돈의 화염 힘에 힘 입어 다시 일어섭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며 플레이어를 농락하고, 레이저 패턴과 하늘에서 떨어지는 화염구들은 개인적으론 파괴적이지만 장엄하게도 느껴지곤 합니다. --이 아래로 좀 아쉬운 보스들-- 6위 : 패왕 워닐 = 뭣 모르고 다가가는 플레이어를 주늑들게 만드는 연출과 언데드의 모습을 한 주제에 백색 광채를 내뿜는 성검을 뽑아든 워닐은 그 모습만으로도 위압감이 느껴지죠. 하지만 너무 느려서 굼벵이가 더 빨라 보이는 움직임과 성검을 들고도 딱히 하는게 없는 워닐... 다만 성검을 이기어검술 마냥 날렸다가 검이 워닐의 손에 저절로 돌아가는 패턴을 보면 성검으로 신의 분노 쓸 바에야 차라리 휘두르는게 더 잘 먹히겠다는 생각도 들게 만듭니다. 7위 : 영웅 군다 = 철저하게 인간을 상대로 단련해온 군다의 움직임... 특히 사각을 내주지 않는 발차기 공격과 쓰러지면 = 무적 상태라는 공식을 단번에 깨버리는 올려치기 공격과 발차기는 군다 혼자 철권하다 왔나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2페이즈의 빠르면서도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다양한 패턴들은 플레이어에게 회복할 틈조차 주지않죠! 다만 인간형 보스라는 점과 전체적인 패턴이 인간을 상대로 특화되었다는 점에서... 8위 : 왕들의 화신 = 마치 플레이어를 상대하는 것처럼 자유롭게 무기를 바꾸며 농락하다 최초의 장작의 왕의 모습으로 다시 일어섭니다. 화신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연격 패턴은 화려하기 그지없죠. 다만 다크소울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너무나도 많은 요소들을 놓치기 때문에...특히 2페이즈 브금 전환은 말이죠.
젤 위압감이 쩌는걸 말하자면...미디르와 게일 그리고 프리데3페이즈이겠군요...본편은 영웅군다선생님과 무명왕정도일려나요..?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컷신있는 보스들은 전부 포스는 덜덜하던거같아요. 그중에 호구들이 좀 섞여있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