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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같은 케이스인가보네 정말 죽을거 같은 고통이면 뇌가 차단하는데, 딱 죽지 않을 정도의 고통
으..상상만 해도 고통스럽네
골절로 깁스해도 관절이 굳어서 몇개월동안 쭉쭉 펴줘야된다드라
의사: 참아요 안 죽어
응급실 가 봤는데 트리아지 라고 해서 당장 죽지 않을 정도의 환자는 몇 시간이고 수액만 꽂아주고 내버려둠... 그만큼 냉철한 직업이 의사지
왼팔 골절되서 접었다 피는거 재활 열심히 했는데도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왼팔이 오른팔만큼 안 펴짐
으..상상만 해도 고통스럽네
근데 저런거 의사가 보통 안하고 물리치료사가 흰가운 입고 함. 대학병원에선 정형외과에서 재활의학과에 수술후 재활해달라고 컨설팅쓰고 재활의학과에선 물리치료사한테 오더내리면 물리치료사가 가서 일하는 시스템이지. 의사는 수술외에는 판단하고 치료계획을 짜는 역할이지. 몸으로 뛰는 건 안함 인턴때는 제외, 그래서 인턴은 의사 아니라고 인턴제도 없애고 레지던트만 하자고 많이들 그러지 - 현직 의사
요로결석 같은 케이스인가보네 정말 죽을거 같은 고통이면 뇌가 차단하는데, 딱 죽지 않을 정도의 고통
경험자분의 말에 의하면 그 순간의 고통은 요로결석보다 더하다던데
골절로 깁스해도 관절이 굳어서 몇개월동안 쭉쭉 펴줘야된다드라
재활치료 할때가 진짜 고통스러움. 그래서인지 몰라도 재활치료사 엄청 친절하더라. 몸은 다들 마동석, 강호동인데 마인드는 레알 천사였음.
칭찬봇
왼팔 골절되서 접었다 피는거 재활 열심히 했는데도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왼팔이 오른팔만큼 안 펴짐
나도 그래서 한쪽 발목만 가동성이 안나옴... 꽤 열심히 재활하고 스트레칭하고 했는데도 수술 안한쪽 발목보다 가동성이 확실히 떨어지더라고
의사: 참아요 안 죽어
Ash_Ruli
응급실 가 봤는데 트리아지 라고 해서 당장 죽지 않을 정도의 환자는 몇 시간이고 수액만 꽂아주고 내버려둠... 그만큼 냉철한 직업이 의사지
Ash_Ruli
더 빡치는건 맞는말이라서 더 빡침.
수술이야 마취라도 하지...
저거 꺾는것도 제대로 안하면 관절 굳는데 그 경우 masking으로 재우고 수술방에서 의사가 꺾음 정신 차리고 아프다고 주사 놔달라는 케이스도 있고 굳은거 풀다가 뼈 금가는 케이스도 있고... 걍 수술 하고 의사 말대로 재활치료 잘 해야함
저거도 마취하고 진행해도 되는거 아니냐...
통증은 일종의 알림 같은 거라서 마취하고 진행하면 의미가 없음.
안됨.. 그래봤자 마취 풀리면 또 아픈건 매한가지
그렇다면 100%마취는 말고 3% 마취하고도 진행할수있는 그런 기술을 개발해야되는거구나
뭐 병원에 따라서는 마취하고 꺾는 곳도 있는 듯 함. 근데 사실 병원에서 의사가 꺾는건 시간대비 효율을 위해 억지로 힘으로 관절 가동범위만 늘리는거고, 그 과정에서 연부조직 손상은 없을수가 없음.(인대나 힘줄이나 근육이나) 그래서 꺾고나서도 계속 아픈거임. 그리고 무릎관절의 움직임이 굴곡과 신전의 한 면의 움직임만 있다고 하더라도 관절면의 움직임까지 고려하면 그냥 꺾기만 하는건 그닥 좋지가 않음. 관절면에서의 슬라이딩이라는 움직임도 고려해야 하고, 관절 가동성을 늘릴 수 있는 여러 테크닉이 있으니 웬만하면 전문 물리치료사에게 재활을 받자.
저게 왜 힘든지 모르겠다면 손가락 한번 깊게 베여보면된다. 꿰메고 한달간 못움직이게 하는데 그 이후 재활할때가 진국임
크아아아악 말할게요! 말할게요!
나이 좀 들어서 임플란트 넣는게 꿈이었는데 생각이 바뀌네.
충분히 시간 지나서 SF에 나오는 임플란트나올때쯤이면 저런 문제 해결되지 않을까?
상처회복을 위해 관절을 고정시켜두면 힘줄들이 덕지덕지 들러붙어 굳어버리는데, 이걸 재활때 제대로 뜯어내지못하고 아프다고 살살하면 평생 그 상태로 굳어버림.
환자입장에선 의사선생이 다나카 푸니에로 보임.
https://www.youtube.com/watch?v=fakBzNX0W5c
영감님 요즘애들은 대마법고개 모릅니다 그리고 작가가 우익타락해서...
타격기따위 화권수퇴! 서브미션이야말로 패자의 기술!
나 지금 골절이라 관절 피고있는데 졸라 아프긴함 ㅋㅋ
안그럼 저거 가동범위 줄어서 안됨
수술은 마취하고 하니까 수술후 통증은 마취가 몇시간 가고 무통주사 맞으면 가만히 있으면 그래도 참을 만 한데 저건 그냥 아퍼도 참고 해야하는거라 힘들지
외숙모 인공 무릅관절 했는데 해도 아파서 오래 걷질 못함 그냥 아예 못 일어나는 거에서 집에서 간신히 거동할 정도만 되는 거지
오토메일 신경통은 고증이었구나
저거 안하면 수술하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아파도 해야함
관절도 수명이 있음. 등산 좋다고 하는데 관절에는 좋은 거 아니더라
관절수술이 대수술이라 열고 봉합하고 하면서 이것저것 건드려놨으니 회복기간이 긴데 그동안 덧나지 않도록 고정해놔서 굳어버린걸 풀다보니 고통이 클듯... 그리고 이걸 보고 무섭다고 최대한 안쓰려는 사람들 있는데 그러면 오히려 관절이 더 빨리 망가짐 몸이란게 안쓰다보면 점점 퇴화하게 되어있어서 오히려 더 빨리 노화하고 퇴행해서 인공관절 수술하게됨
연골이란게 수명을 가진 물건은 맞는데 이게 정상범위내에서 가동되면 평생써도 별 문제없는데 류마티스처럼 병적인 문제가 있거나 주변 인대나 근육이 받쳐주질 못하는 경우엔 관절이 가동범위를 벗어난 행동을 하면서 연골을 지우개처럼 갈아버림 그래서 나이들어서도 계속 걷고 보강운동해줘야됨
크아악 우리 기지는 성심당에 있다
어깨아파서 병원가니까 근막이 어디 붙은 상태로 굳어서 그렇다고 누우세요 하더니 무슨 형사가 범인 잡는 것 마냥 팔 뒤로 꺾어버림ㅋㅋㅋ 우두둑 소리 나고 훨씬 편해지긴 했는데 다른 방향으로도 뜯어줘야한다고 해서 일단은 병원 안가는 중
안가는 중이 아니라 아파도 가...
심영이 고통받는 소리가 자동으로 음성지원된다...
아예 관절 자체를 들어내고 사이버네틱 모터를 단 티타늄 무릎 관절로 바꿔버렸음 좋겠다...
수술할때는 쇼크사 할까봐 마취하고 하니까 괜찮은거고 저건 생으로 꺽는 거니까.
어머니 무릎 연골 닳으셔서 수술 밖에 답이 없는데 빨리 기술 특이점 와서 주사 한 방에 연골 재생 됐으면 좋겠다.
저정돈 아니지만 무릎에 조금 문제 있어서 병원가서 진료받으니까 원장선생님이 누워보라고하드니 걍 사정없이 꺾어버리드라.. 이거도 제법 아픈데 저건 얼마나 아플까 으...
인공 관절 수술 후 느끼는 최악의 고통.jpg /// 꺾어야해서 꺾으러 올때 인정사정없음 ㄷㄷㄷ
자고 일어나면 관절이 굳는게 느껴짐(뻑뻑해서)
비밀기지를 불게하는 수술
나이 들어서 삶의 질 제일 망가지는게 관절 나빠지는건데 좌식 생활부터 관둬야
앵? 나 무릎함몰 재건 수술했을때 의사들이 한번에 안꺾던데? 무릎가동 범위늘어나도록 자동으로 움직이는 재활기계씀 매일 조금식 가동범위 늘리는데 기계로도 다됨
요즘은 줄기세포 수술 많이 하던데 인공관절 보다 좋다고 하더라고요 히딩크 감독이 이 수술 받고 테니스 다시 치게 됬다고 하네요~
줄기세포는 아직까진 효과가 복불복이라고 함.
손가락 잘린거 수술하고 다시붙이니까 안펴져서 아이고 망햇네 햇는데 뭔가 안펴지는 느낌이 힘을 줘도 안에서 뭔가 잡혀있는 느낌이라 디게 스트레스 받앗는데 혼자서 하다가 안되다가 치료사가 잡고 훅 땡기니까 안에서 뜯기는 느낌 나면서 소리도 우드드득 나면서 펴지고 움직임.... 그리고 은근히 시원함
관절부 골절은 재활 빡셈.....
의사가 말하기를 수술했다고 영구적으로 가는게 아니라 소모성이라 몇년 주기로 교체가 필요하다고 함 그래서 되도록이면 정말 참을만하다면 최대한 늦게 수술하는걸 권장하더라
치질같은 케이스인가 보네. 치질 수술 후 24시간도 안 지났는데 유합 방지한다고 담당의사가 항문을 있는 대로 벌려대던 게 인생 최대의 고통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