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소감 : 힘들어 죽겠습니다...
폼멜 파트 제외하곤 죄다 손봐야합니다.
리카소 부분은 세겹이라 대강 모양맞추고 붙여서 깎아야해요. 그 뒤에 뜯어서 칼날 다시 깎고 그 뒤에 다시 붙이고...
리카소 조정하는 김에 조립상태 확인차 가드까지 붙여봤는데 그럭저럭 모양은 나오네요.
ps. 나젓공예 오랫동안 쉬어서 복귀작삼아 난이도있는거 골랐다가 땀빼는중입니다. 차라리 각목같은 큰걸로 만드는게 나을듯.
pps. 가드랑 리카소에 자잘한 문양은 패스해야할듯 합니다. 인게임 아이콘으론 뭐가뭔지 모르겠고 세부조각도 자신없네요. 도색도 포일외엔 아크릴 물감뿐이니.....
(기대기대)
혹 일부 문양을 재현하신다면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i2.ruliweb.com/ori/17/03/26/15b068525a78907c.jpg
오옷 감사합니다! 문양넣기가 될지 안될진 차차 건드려봐야겠군요 :)
프롬뇌도 잘 쓰시는데, 손재주도 좋으신 것 같으셔서 부럽습니다 ㅎㅎ 저는 미술 시간이면 늘 절망 모드였는데 ㅋ
손재주가 좋다니요ㅎㅎㅎ 시간만 무지하게 먹지 어렵진 않습니다 :) 맘에 들때까지 깨작거리는 근성일 뿐!
성검하고 심연버전?
위부터 심연, 저주, 성검의 순서인 것 같습니다.
(쿵떡쿵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