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가니 요엘같은 할머니 한명 등장...반가운 마음에 이야기를 해보니 그냥 상인 (...)
조금 옆으로 가니 게일 영체가 아래를 가리키며 뛰어내려라 라는 메세지가 -_-
저기요...게일 선생님...???
주변을 둘러 보다가 갈길이 없음을 깨닫고 믿고 뛰어내렸더니 낙사는 커녕 데미지도 없네요...?
여긴 원래 이런가...하면서 진행...하는데
바닥에서 뭔 기어다니는 괴물들이...멀리서 마법 쓰다가 갑자기 크왕 하듯이 덮치고는 스스로 죽는 애도 있고...
뭔 사슬 칭칭 동여멘 뚱뚱한 놈도 잡고
어찌어찌 진행중에 뭔 건물을 들어갔는데 정말 끊임없이 그 괴물들이 부글부글 하면서 생겨나네요...
얘네 원래 무한 리젠이예요 ? 죽여도 죽여도 좀 있다가 계속 나와...
결국 템만 먹고 튀었어요.
벼랑 끝에 있는 아이템 먹으려니 또 낙하 -_- 나 고소공포증 있어서 이런 연출 싫어 ㅠ_ㅠ
다행히 떨어진 곳에선 애들이 무한 리젠은 안되네요....다만 뭔 템만 먹으면 뚝 떨어지거나 솟아나거나 -_-
거기서 좀 나갔더니 왠 천사가 있길래 본편의 거인 같은 아군인가 하고 반가웠는데...
....천사가 절 공격하는군요...와 내가 아무리 불꺼진 재 라지만
천사가 공격할 대상이라니... 하며 울며 도망침...
옆건물 들어갔더니 익숙한 모습의 로스릭 기사들이 반겨주길래
저도 반갑게 대응하고...옆길 가려고 했더니 뭔가 건물이 무너지면서 로스릭 기사 있던곳 박살냄 ;;
전진하는데 아까의 그 천사님이 반겨주심...레이저화살을 피해서 벽뒤에 숨었더니 옆에 괴상한 물체가 있네요...?
락온은 되는데 공격도 안하고 말도 안 걸리고...해서 죽였더니 레이저 화살쏘던 천사가 사라지는군요 ?! 아항 이런 시스템 ???!!!
자칭 망자라는 라프라는 녀석을 만나고 좀 갔더니 다리 같은게 있고 밑에 그 뚱뚱이 기사...
낙하공격 했더니 일격 ? 모션이 좀 다른데....? 아무튼...
그러고 나니 거기선 나갈길이 없네요....그래서 일단 귀환 타고 종료했습니다.
근데 여기선 1회차인데도 +3 반지가 나오는군요 ?
퇴적지는 스토리상 극후반부인데 거길 먼저 가셨군요
본편이랑 아리안델까지 깼어요 그래서 돌격함 ㅋㅋ
아 먼저가신게 아니셨군요
그 돌뚜껑 노파할머니와 이야기를 해보시면... 무려, 최초의 오프닝 내레이션의 그분이십니다. 오프닝이 DLC의 복선이었다니 이 얼마나 엄청난...!
헉 ?!
참고로, 나중에 게일할부지와의 결전이전에 보게되는 컷신을 보실때, 다크소울3 오프닝 영상이 저희들에게 무엇을 보여주었는지 기억하고 계시면 소름이 돋으실겁니다. DLC는 처음부터 전부 계획된 것이었음을...!!
자세히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니면 관련 페이지 정보좀..
건물 안의 축축한 인간들은 자신들을 소환하는 술자가 있기 때문에 처치하지 않으면 끝도 없이 소환됩니다. 축축한 인간들 특유의 검푸른 색의 오라 같은게 뿜어져 나오면서 지팡이를 들고 있는 녀석이 술자니 녀석만 잡으면 끝... 인데 +3 이야기 하신걸 보면 은사 반지 드신거 같고 그러면 특별한 이유없으면 갈 일 없는 동네. 그런데 나갈 길이 없어서... 귀환? 라프에 다리 같은 곳에 헤럴드 기사(뚱뚱한 놈) 이야기 하신거 보면 어딘지 대충 알겠는데 길이 없는게 아닙니다. 단지 낙사로 착각할 만큼의 긴 번지점프 해야될 뿐... 그리고 라프 있던 곳에서 다리 같은 곳에서 잘 살펴보시면 다른 길도 있습니다. 다만 그 끝은 번지 점프...
헤메이다 보니 엄한곳에 들어갔다가 자세히 둘러보지도 못하고 길이 없다고 판단한 모양이네요... 근데 정말 절벽 아래로 내려다보는건 무서워서 대충 넘어갔거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