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던 중에 너무 피곤해서 드랍... 여기까지만 그리고 자기로 하겠습니다.
영화중에 엘리시움이었던가... 그런 시대 배경에서 유희왕의 카드들을 중점으로 이어지는 이야기에서, 나름 비중있는 역할을 맡을 캐입니다.
다루는 덱은 PSY프레임, 에이스는 PSY 프레임 로드 오메가.
사이드 에이스로 전뇌수를 쓰면 해커라는 이미지에 비슷해질텐데. 힝 아쉬워. 아무튼.
근 미래에서 도스창을 열어서 시작하는 VR 듀얼. 오오, 개인적으로 영화에서 해킹장면이 나올때
검정 도스화면에 연두색 글자들이 우수수 나오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런 느낌이겠네요, 듀얼할때 킨다는 도스창은.
+
여담으로, 유희왕 관련 낙서를 할때면 이상하게 손에 힘이 들어가네요...
뭐라고 할지, 평소보다도 손을 여러번 고쳐서 그리는 기분입니다. 수능 끝나면 제대로 배워봐야겠어요.
따흐흑, 수능이 이제 30일 남았네요.
수능 얼른 보고싶지만 보기 싫고... 아무튼 좀 찝찝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괜히 낙서를 하는건가, 이럴때가 아닌데 말이죠.
파이팅 하겠습니다. 얍얍.
태그는... 일단 팬아트는 아니니 잡담으로 넣긴 했는데, 이게 맞나요?